친구 분이 쓴 글을 읽어보니
제가 최근에 많이 느끼는 감정하고 정말 많이 비슷한거같습니다
사회에서 원하는대로 살다가는 사회라는 기계가 돌아가기위한 부품이 되지않을까 라고 생각도들구요.. 요새 전 내삶의 주체가 내가 되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도전에 대한 두려움도 없애고싶구요.
단지 돈만을 향하다보면 돈이 얼마나 있느냐 에따라 감정이 좌우될거같아 행복을 찾아가다보면 돈은 따라올거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자신감있는 모습을 칭찬하는 사람도있지만 걱정하는 사람도 있어서 고민이 많이 되기는 하네요. 결국 어른들의 말이 맞는건지...
아무튼 좋은글감사합니다 :)
답은 없는거 같아요 ㅋㅋ 어른들의 말에도 맞는 구석이 있겠죠 설익은 판단으로 확신을 가지고 외길을 걷는다고 후회를 안하는 것도 아니고... 어쩌면 남들이 좋다고 말한걸 걸어보고나니 어 이것도 괜찮네, 이렇게 느끼며 살 수도 있겠죠...
하지만 또 자기 길을 걸어서 어떤 결과든, 그래도 난 걸어봤으니 됐다라고 자랑스레 회고할 수도 있겠죠 평범함을 넘는 성공을 할 수도 있고
어떤 길을 걷는지도 운명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역시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자신에게 솔직해야한다는 것 이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