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요즘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서 고민이 생기는 요즘인데, 뭔가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스팀 가치가 올라가고 투자한 스팀에 따른 보팅파워가 올라가면서 이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지인은 그냥 즐기라 하지만, 이런 저런 말들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던 저인데...왜 혼자 이러는 걸까요? ㅋㅋㅋ
네, 저도 투자자로서, 작자로서, 지금처럼 그냥 하던대로 계속 쭈욱 하렵니다.
그런 의미에서 스팀이 계속 오르면 좋긴하겠네요~^^
분명한 건 소통을 통해 가치가 올라가야 한다는 것이고,
코인 정보가 되었던 사람 사는 이야기가 되었든 글의 가치는 독자들이 판단하는 거겠죠.
다만 너무 수익적인 측면으로만 다가간다면 우려가 될 거구요.
지금처럼 카일님의 즐거운 이야기들 나누어 주시는 걸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