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리입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던 한 주였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가 큰 조정을 겪고 있는 시간이기도 하고, 스팀 커뮤니티 내부에서는 보상 분배의 적절성에 대한 논쟁이 있었던 시간이었죠.
스팀잇의 보상 비율(75%:25%)
다들 아시다시피(?) 스팀잇에서의 스팀 보상비율은 저자보상:큐레이션 보상이 75%:25%입니다.
30분동안 어쩌고 하는 부분이 있지만 일단 생략하고 보면, 글에 붙는 보상을 저자가 75%를 가져가고 글에 추천을 한 사용자(우리는 추천한 사람을 큐레이터라고 하죠)가 25%를 가져가는 구조죠.
예전에 이런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스팀의 보상은 자본에 대한 보상과 노동에 대한 보상으로 나뉘는데, 자본에 대한 보상이 미미하면 투자자들이 과연 스팀에 투자를 할 것이냐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큐레이션 보상(25%)이 저자 보상(75%)보다 상대적으로 낮다보니 글을 많이 쓰는 것(노동)이 효율적인 리턴을 가져다 준다는 거죠.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팀 파워를 많이 보유한 자본 투자자들은 글을 많이 쓰고 셀프보팅을 해야만 그 수익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저자 보상과 큐레이션 보상을 50:50으로 나누면 어떨까라는 이야기도 있었던 걸로 압니다.
그렇게 되면 굳이 자본 투자자들이 글까지 쓸 필요가 없이 글에 대한 추천 만으로도 효율적인 리턴을 뽑아낼 수 있기 때문이죠.
일견 동의가 가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스팀이 SNS라는 정체성을 가졌다는 생각에 이런 아이디어에 동의하기 어려웠습니다.
SNS의 가치는 어디에서 오는가?
SNS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어려운 말로 사회적인 관계망을 구성해 주는 서비스이고, 조금 쉽게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주는 도구가 되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가 가치를 갖기 위해서는 그 주체가 되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나, 너, 우리와 쟤네가 있어야 가치가 발생하는 거죠.
결국 사람이 모여야 가치가 발생합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이 처음부터 가치가 있었던 건 아니죠.
사람들이 모여들고, 그 사람들의 관계를 이용해 마케팅을 하려는 광고 업체와 기타 여러 서비스들이 붙어서 가치가 엄청나게 불어났습니다.
스팀 블록체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블록체인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기술만 바뀌었을 뿐 기존의 SNS와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다만 이 기술이 적용되면서 일반 사용자에게 보상이 나뉘어지게 되었다는 점이 굉장히 다른 점이지요.
스팀잇 작가 보상이 75%인 이유
다시 돌아와서..
그렇다면 스팀잇에서 작가 보상이 큐레이션 보상보다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스팀잇에서는 글을 쓰고 보팅을 받으면 그 보상으로 가상화폐를 받습니다.
페이스 북에서는 일반 사용자가 보상을 받을 수 없죠.
다 회사의 주주가 그 보상을 나눠가지게 됩니다.
스팀이라는 가상화폐는 스팀 블록체인에서의 주식과도 같습니다.
페이스북의 주식 가치가 오르면 주식을 보유한 주주가 이익을 더 크게 보듯이 스팀 가상화폐의 가격이 상승하면 스팀 보유자가 이익을 갖게 됩니다.
스팀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은 주식처럼 직접 가상화폐를 살 수도 있지만, 스팀 블록체인을 이용하면서 발생하는 보상으로도 가질 수 있습니다.
지금 스팀잇에서 계정을 가지고 활동하시는 분들 모두가 스팀의 주주가 되는 거죠.
이렇게 스팀의 가치가 사람들로부터 온다면 그 활동들을 장려하기 위한 보상이 더 커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컨텐츠를 생성하는 작가 보상이 75%로 차지하도록 정해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스팀 투자자의 보상은 어디서?
많은 분들이 그렇듯이 저도 스팀에서 글을 쓰는 작자이자 스팀 가상화폐를 구매한 투자자입니다.
(작가라고 하기엔 부끄럽기에 작가보다는 작자가 어울리지 싶습니다. ㅎㅎ)
올해 7월 말에 처음 스팀잇을 알게되고 받았던 울림이 너무 커서 그간 무시해 왔던 암호화폐 시장에 발을 담그게 되었습니다.
스팀잇을 하면서 배운 것들을 조금씩 정리하기도 하고, 일상 생활 속에서의 이야기들을 나누며 참 즐거웠습니다.
소소한 댓글 하나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애썼고, 좀 밀린 게 있으면 따라잡으려 틈틈히 노력했습니다.
이 와중에 배운 지식으로 코인 투자도 쏠쏠히 해가고 있지요.
사실 이게 무슨 가치를 창출하느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제법 가치가 큰 글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가치의 정도를 판단하는 것은 독자의 몫이겠지만, 적어도 제게는 굉장히 큰 가치가 있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덕분에 코인 시장에 발 담근지 얼마 안되는 시간동안 가상화폐 투자도 그럭저럭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현금을 많이 쏟아 부은 가상화폐가 스팀입니다.
스팀의 미래가 밝다는 생각이기에 급등락장이나 주말에도 신경쓰지 않고 일상 생활을 잘 하고 있죠.
이 투자에 대한 보상은 스팀 가격 상승으로 받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이달 초에 신문기사를 하나 읽었습니다.
‘트위터를 인수하자’(#BuyTwitter) 캠페인 관련 글이었습니다.
이 운동은 트위터를 협동조합으로 만들려고 하는 시도입니다.
자본주의에 대한 대안으로 협동조합 모델이 한국에서도 조금씩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얼핏 알기로는 한국에서의 협동조합 관련 법안에는 손학규씨가 일정 정도의 역할을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협동조합으로는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나 '아이쿱생협' 같은 것들이 있죠. 그런데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트위터의 협동조합 모델이 스팀잇이 아닐까 생각하였습니다.
스팀잇에서는 글을 쓰거나 업보팅을 하면 스팀과 스팀달러라는 가상화폐의 형태로 보상이 주어지는데 이것을 내다 팔아서 당장 현금화 할 수도 있고, 일종의 주식처럼 지니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협동조합 형태의 트위터와 유사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트위터를 협동조합으로 만들어버리는 #BuyTwitter 캠페인도 성공하였으면 좋겠고, 스팀잇도 지금 보다 더 크게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출처 : 한겨레21
http://v.media.daum.net/v/2017120511381316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본주의의 대안으로 협동조합의 모델이 부상하는 것에 대해 반갑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스팀잇을 통한 지역화폐의 모델을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팀잇만으로는 기존 코인 보유량을 많이 가진 소유주들이 있어 쉽지는 않을 것 같구요..
다가올 SMT를 통해서는 그 모델에 대한 실험이 조금은 가능해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
저도 마찬가지의생각입니다~
스팀에 조금투자하고있는 투자자로써 스팀하시는 모든분들이
나중에 충분한 보상을 함께 받을수있으면 합니당 ^ㅡ^ !
한 달 이전에 스팀 투자를 시작하셨던 분들이라면 이미 괜찮은 수익을 올리고 게실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이래도 되나 싶은 보상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ㅎㅎㅎ : )
mastertri 님의 마인드 저도 보고 배우고 가네요!! 맞습니다. 스팀잇에 글을 읽는 소소함 글쓰고 소통하는 소소함이 저한테는 정말 큽니다!!
저자 보상이 75%인 이유도 이런 사람들한테 동기부여를 주기우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 )
말씀대로 컨텐츠 생산자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떨어져도 무덤덤... 올라가면 오호? 하는 중입니다. ㅋㅋㅋ
스팀 투자는 그래서 좋은 것 같아요. ㅎㅎ
그냥 신경 안쓰고 무덤덤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어서.. :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최근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도 동감하고 있습니다. : )
수익을 떠나서!
수익이 생기면 좋긴 하기는 하는데요!
전 그냥 조금씩 blog 성장하는 것이 좋아요!
스팀잇이 블로그로써 가지는 매력은 어느날 갑자기 회사가 망하기 어려운 구조이고, 기록이 오랜동안 남기 때문이죠.
(흑흑.. 미니홈피야.. ㅠ_ㅠ)
이 기록을 통해 스스로의 성장도 돌아볼 수 있고, 흑역사도..;;;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퍼거슨 형님의 말씀에도 동감하지만..
적당한 익명성 뒤에 서 있으니 어느 정도는 방어가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
인사이트 공유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보상으로 인해 점점 블로그를 발전시킬 동기부여가 된다는 것이 매력적이네요 ㅎㅎㅎ
네- 그렇죠~
지금 스팀잇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건 훌륭한 선택이죠! : )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잘 해놓으셨네요, 감사합니다
겉으로는 75%와 25%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사실 생각이 좀 복잡하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 )
동기부여가 되니 참 좋은 정책인듯 합니다.
넵- 그렇기에 더 열심히 글을 쓰고, 소통을 하게 되는 구조죠.. ㅎㅎ
좋은글 그리고 생각 잘보고 갑니다!ㅎ
감사합니다! : )
저는 좀 더 흔한 일상글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싶어서,그런글 위주로 보팅을 하고 있습니다
좀 그런 면이 있죠? : )
코인 정보도 좋지만, 우리네 사는 인생 이야기도 좋은.. ^_^
스팀잇은 수익을 창출함을 인정하지 않는건 아니지만
수익만을 보게 되었을 때
스팀잇이 지금에 이를 수 있었는지 생각하게 합니다.
잘 보고 가요
네~ 수익만을 보고 한다면 즐길 수가 없죠.. ㅎ
사람들 간의 소통과 유머들도 저는 참 좋더라구요. : )
제가 스팀잇에 온 동기를 잘 짚어주셨군요
본의 아니게(웃음)
맞습니다
그런 맛에 스팀잇 하는거죠. : )
양갈래님(@twinbraid) 같은 분들 글을 보면 정말 재미나죠..
센스들이.. ㅋㅋㅋ
센스가 아주 찰지다라는 말이 절로 ㅋㅋㅋㅋ
탁월한 투자에 앞으로 엄청난 보상이 예상되네요.ㅎㅎ
불과 한달여 전과도 분위기가 완전 다르군요.
이런 분위기가 쭈욱 이어지길 바랍니다
지난 달에는 다들 초상집 분위기였는데 말이죠. ㅎ
앞으로도 좋았다가 나빴다가 이어지겠지만, ①사람들이 더 모이게 될 것이고 ②스팀의 가치는 더 높아지게 될 것이다라는 생각입니다. : )
아마군님도 화이팅입니다!! ^______^
결국 사람들이 모여야 가치가 발생한다ㅡ이부분에 한표입니다 스팀잇 뉴비라 아는거 없지만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이렇게 한 분씩 와주시니 스팀잇의 가치가 날로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____^
좋은 글 잘 봤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____^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자본보상과 노동보상에 대한 개념에 대해 좀 더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컨텐츠 생산자들은 컨텐츠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자본 투자자들은 노동을 하는 컨텐츠 생산자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는 거죠!
그리고 투자자들은 스팀잇 생태계 성장의 결과로 높은 수익을 달성하게 될 거구요. ^^
좋은 경험을 하셨네요.
스팀잇에 글만 써온 스팀에만 투자를 한 내게는 시사하는바가 많은 글이네요.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스팀잇에 글쓰는 노동도 하나의 투자이고, 스팀 코인을 매수해 보유하는 것도 하나의 투자니깐요..
SNS인 만큼 사용자들과의 소통을 통한 즐거움도 꽤 큰 것 같습니다. : )
스팀에만 투자하시는 것도 장기적으로는 훌륭한 성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행복전도사 @smartcome입니다. 역시 마스터트리님!
근본적인 사안을 잘 풀어주셨네요. 모르셨던 분들도, 아셨던분들도 만족할만한 글맺음인것 같아요~
스팀 가격은 만원까지 갈거라고 봅니다 ㅎ
원래 이런말씀 안드리는데 오늘 제가 구세군을 돕기위한 길거리 버스킹을 하고왔는데 영상을 올려놨으니 오셔서 따듯함 한번 느끼고가세용~
곡명은 긱스-officially missingyou입니다^^
스팀 가격은 100딸라 가즈아~! 인데요.. ㅋㅋ
당장 갈 것은 아니구요.. 한참.. 더 있다가.. ㅎ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_^
미리
Merry Christmas !
하핫! 감사합니다!
@codingman 님도 Merry Christmas !! : )
보상도 받고 서로 공유도하고 소통도하고 그게 제일 좋은것아닐까요
맞아요~
재밌는 글 보면서 소통하면 더 신나구요.. ^^
그렇기 때문에 힘든 시기에도 꾸준하게 해오신 분들이 이제야 많은 보상을 받아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mastertri님도 포함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
아이작님이 더 대단하십니다! ^^
공감가는 글입니다.
이런생각이 들긴 했네요. "만약 보상비율이 50 : 50 이였다면 담합보팅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50:50 이었더라도 담합보팅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지요.
담합보팅은 50%를 100%로 만드는 방법이니깐요.
참 이해가 빠르게 설명 해주신것같아요 이제 시작한지 일주일밖에 안된 제 입장에선 처음 이렇게 설명을 해주었더라면 좀더 빨리 시작했지 않았을까 해요 그만큼 지금도 시작한걸 잘한거라 생각하지만, 보상에 대한 이해를 정확히 잘 말씀 주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지금 시작하신 것도 정말 잘하신 거예요! : )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SNS 가 있는 줄도 모르고 있으니깐요. ^^
안녕하세요 mastertri 님, 많이 생각하시고 연구하신 흔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아 그런가보구나 하고 그저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ㅎㅎ 곧 연말이 다가오네요.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네- 연말입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훈훈한 연말 보내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 )
넵 ㅎㅎ 감사합니다^^
가입인사 글에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스팀잇에 투자했습니다. 저도 스팀잇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팔로잉박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
스팀! 가즈아아~~!! ㅋㅋ
오...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요즘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서 고민이 생기는 요즘인데, 뭔가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스팀 가치가 올라가고 투자한 스팀에 따른 보팅파워가 올라가면서 이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지인은 그냥 즐기라 하지만, 이런 저런 말들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던 저인데...왜 혼자 이러는 걸까요? ㅋㅋㅋ
네, 저도 투자자로서, 작자로서, 지금처럼 그냥 하던대로 계속 쭈욱 하렵니다.
그런 의미에서 스팀이 계속 오르면 좋긴하겠네요~^^
분명한 건 소통을 통해 가치가 올라가야 한다는 것이고,
코인 정보가 되었던 사람 사는 이야기가 되었든 글의 가치는 독자들이 판단하는 거겠죠.
다만 너무 수익적인 측면으로만 다가간다면 우려가 될 거구요.
지금처럼 카일님의 즐거운 이야기들 나누어 주시는 걸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4월부터 스팀잇을 시작하였는데 어어어 하다 이제서야 적응 하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어어어 하다 적응하셔다는 말에 공감이 되네요. ㅋㅋㅋ
투자에 대한 보상. 자본의 대한 보상으로 이루어진 구조군요.
50대 50으로 될수도있었다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투자에 따라 스팀잇도 성장하는 것이니까요! 좋은 글 잘 읽었어용.
감사합니다. 해피 크리스마스 이브되세요~♡
50:50으로도 될 수 있었던 건 아니구요-
사용자들이 그런 제안들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자본투자와 컨텐츠 생성이 함께 동반하는 구조이다 보니.. ^^
해피 크리스마스입니다! ^_______^
좋은글잘보고갑니다~~~ 스팀잇 이제막시작해서 잘몰랐는데 조금더알게됐네요~~~~
네네! 요거 재밌는 플랫폼이예요~ : )
뉴비에게 이런 좋은글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굉장히 뉴비가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저도 이제 겨우 5개월차예요. ㅎㅎ
7월 말에 스팀잇 가입신청을 하고, 8월에 스팀잇 승인을 받으면서 시작했는데.. 정말 신세계였죠.. : )
톡톡- 튀어나오는 트리님의 글들을 읽노라면
늘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많이 배우고 정보를 쥽쥽-하고 가게되네요.ㅎㅎ
트리님, 메리크리스마스~^________^*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
사실 많은 의사 결정들이 고민들의 결과로 나온 거겠죠. ㅋ
집단지성이 최고의 결론을 늘 내려주지는 않겠지만, 나름 합리적인 결론을 이끌어 주는 도구인 것 같습니다. ㅎㅎ
홈슐랭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____________^
아아~ 여기는 스팀잇 초보를 위한 안내서 같은 곳이군요! ㅋㅋㅋ 뉴비인 저에게 필요한 곳이네요. 정보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ㅠ 보팅할게요!
감사합니다. ^_^
저도 나름 뉴비라.. ㅋㅋ
제가 경험해 보고 생각해 본 것들을 조금씩 정리해 보고 있는 중이지요.
혹시 다른 분들도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되지 않을까 해서.. : )
자본에 대한 댓가보다 노동에 대한 댓가가 더욱 보상받는다는 견해에 감탄했습니다. 지금껏 당연히 '좋은 글을 쓰면 많은 보상을 받는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스팀잇 시스템상 창작물이 더욱 많은 보상을 받는 이유가 있었군요.
mastetri님의 글처럼, 지금 이렇게 좋은 글들이 스팀잇상에 많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그러한 보상구조가 순기능을 다하는 것 같아 저같은 글쟁이에게는 더욱 동기유발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마 보상이 더 커지게 되면 또 논란이 있게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건 노동에 대한 보상 + 스팀 파워라는 자본에 대한 보상이 미치는 영향에 따른 거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글은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__^
말씀하신 것처럼 스팀 파워가 높은 분들과 스팀 파워가 낮지만 활발하게 활동하는 분들 모두 함께 성장하는 곳이 스팀잇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어 협력하고 성장하면 스팀의 가격도 자연스럽게 오를 것이고 투자자 분들께서도 많은 이익을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네- 말씀에 동의합니다.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스팀잇 가입자가 50만명 밖에 되지 않으니 아직 본격적인 성장이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점차 구글에서 검색되는 빈도도 높아지고 있죠. ^^
안녕하세용 마스터트리님!!!
팔로해주셔서 맞팔하구 놀러왔어요
크리스마스 좋은일들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당ㅎㅎ
새해 복도 많이 많이 받으세용^^
감사합니다! : )
소영님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복 넘치는 한 해 되길 기원합니다! ^________^
추천이랑 리스팀이랑 다른거죠? 저는 12월부터 시작한 뉴비인데
스팀잇이 은근 공부할게 많아요~~ㅠㅠ
리스팀은 다른사람들과 공유하고싶은 글 리스팀하는건가요???
리스팀 한번도 안해봤는데, 좋은글 있으면 종종 리스팀을 해봐야겟네요 ㅎㅎㅎ 팔로우 하고갑니다~ 괜찮으시면 맞팔해용 ^^
넵- 추천은 페이스북의 '좋아요~ 따봉~' 같은 거구요, 리스팀은 내 블로그에 갖다 옮겨놓기 정도에요. : )
저도 팔로우 했어요! 행복하세요! ^_^
자본투자가와 노동/시간 투자의 참여자란 개념으로 알기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가 쉽게 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다른 분들이 정리해 주신 글들을 읽으며 이해했던 부분인데요.
스팀 백서에 현금지분과 노동지분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하여 스팀백서 링크 겁니다.
감사합니다 :) 즐겁게 읽어 보겠습니다~
마스터 트리님 왜 오늘은 글이 안올라오나요~~~~~~~
크리스마스에는 여유를 가졌지요~ ㅎㅎㅎ
저자가 동시에 주식을 가진 투자자가 되는 것이지요? 이전에는 저자 따로, 투자자 따로 주식을 구매해야만 지분이 생겼는데, 스팀잇은 보상으로 지분을 주는 것이니 회사의 가치가 커질 수록 저자나 회사나 좋은 거겠죠 ㅎㅎ
주주로서의 책임과 권리의 영역이 보다 넓고 보편화 된 그런 시스템인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tip!
이곳에 글을 쓴다면 우리 모두가 투자자도 되는 것이죠~
다만 본문에서는 돈을 주고 스팀을 구매한 자본 투자자들과 컨텐츠를 생성하는 작가로 구분해 놓긴 했습니다.
둘의 시작점은 다를 수 있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말씀대로 양쪽 모두 동일합니다.
스팀의 성장이죠- : )
감사합니다. ^^
스팀잇은 창작활동만으로도 돈을 벌 수 있고 그 돈을 주는 이들도 역시 마찬가지로 돈을 들이지 않는(물론 스팀은 구매할 수 있지만) 구조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좋은 정보와 컨텐츠가 모두 이곳으로 자연스레 모이게 되지 않을까 하고 자그마한 꿈을 꿔봅니다.
동의합니다.
우려되는 점이 없진 않지만 스팀이 블록체인에 기반한 SNS로 급성장을 거듭하게 될 거라는 생각은 아직 확고합니다! : )
트리님~^^
크리스마스 그리고 연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런 바쁜 연말에도 이렇게 고 퀄의 글을
작성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읽는내내 고개가 연신 끄덕끄덕 :))
트리님 근데 요즘 보상받는걸 보면
예전엔 스팀과 스달의 비율이 거의 반반 이였는데
요즘은 스달이 스팀의 3배 가까이 받는것같더라구요!
이건 스달 가치가 높아져서 그런건가요? ㅎ
인디구님도 행복한 연말 보내고 계시죠? : )
스달이 더 많이 나오는 건 예상하시는 것 때문이 맞습니다. ㅎㅎ
양갈래님의 다음 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
https://steemit.com/kr/@twinbraid/5445k2
오... 이거 안읽었음 계속 궁금할뻔했는데 역시 양갈래님....!!!! 감사합니다 트니님!!!
양갈래님은 우리의 스타죠~ 반짝반짝~ ㅋㅋ
이 글을 읽고
마스터트리님의 생각과 가는 길에
저도 조금이나마 함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니 벅찬 기분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________^
스팀의 정체성이 SNS라는 것만 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게다가 블록체인 기반이니 삭제되지 않는다는 점도!!
그래서 글을 쓸 때 더욱 더 조심하게 되는 것 같아요.
퍼거슨 옹이 했던 명언이 떠오릅니다.
신농님도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 )
저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내용입니다 ㅎㅎ
좀 부끄럽네[요..^^
와방큐트님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 )
지금처럼 즐겁게 스팀잇 생활 즐기시면 됩니다! ^________^
저도 이러한 구조때문에.. 스팀잇에 글을 쓰게 되고 또 보상을 받고 다시 스팀을 더 구입하게 되고.. 다시 스팀에 글을 쓰게 되는 선순환적인 행동을 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스팀잇이라는 블록체인에 다시한번 감탄하는 중이랍니다..^^**
선순환 맞나요? 선순환??
저는 코인 푸어가 다 되었는데요? ㅋㅋㅋㅋ
그래도 스팀이 올라줘서 마음만은 행복하네요. : )
@mastertri 님의 글도 훌륭하고 가치가 큰 글 입니다.^^
작자가 아니라 작가가 맞지 않나 싶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컨텐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득이되는 시스템에 바로 스팀잇인거 같습니다.
서로가 모여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고 보다 효과적인 쇼셜네트워크가 형성된다면 광고와 같은 유료 매체로 변신하여 경제창출의 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시너지가 더욱 강하게 나게 될 것이라고 보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인데, 페이스북과 같은 기업은 주식 소유주와 서비스 사용자가 다르지만 스팀잇은 서비스 사용자가 곧 스팀의 소유주가 되는 개념이니까요.
내심 굉장한 발전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