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뭔가 공감이 가네요.
5월초에 2주 정도 유럽 여행(여행이라기 보다 지인 방문차...여튼)을 다녀왔는데,
베낭메고 다니는 백패커들을 보면서 저도 그런 생각했었거든요.
지금 이렇게 다니는 것도 힘든데, 백팩까지 매고...
젊어야~ 체력이 좋아야 가능한거구나 배낭여행은....
대단하십니다!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ㅎㅎ 뭔가 공감이 가네요.
5월초에 2주 정도 유럽 여행(여행이라기 보다 지인 방문차...여튼)을 다녀왔는데,
베낭메고 다니는 백패커들을 보면서 저도 그런 생각했었거든요.
지금 이렇게 다니는 것도 힘든데, 백팩까지 매고...
젊어야~ 체력이 좋아야 가능한거구나 배낭여행은....
대단하십니다!
세계 여행자라면 무조건 이렇게 해야한다~ 에서 탈피하니 참 좋아요. 각자의 나이에 맞게, 각자의 스타일에 맞춰 바꿔나가야지 안 그러면 제풀에 지쳐 떨어는 것 같아요. 저희도 지금 배낭을 내려놓은지 두달 되어가는데, 정말 행복합니다 ㅋㅋ 배낭을 메고 다니는 그 타이밍이 있는 것 같아요.
젊을 적에 한번도 못 해봤지만, 지금은 아닌 걸로~ ㅎㅎ
남의 여행이 아니라, 저만의 여행을 찾아봐야겠어요
저는 그래서~ 지인방문차 여행을 좋아한답니다~ 히~
저희도 조지아에 오래 머물고 있어서 반대입장이예요! 지인이 놀러오는 게 그렇게 좋답니다. 올 때 불닭볶음면이라도 가져오면 정말 더 행복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