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15분씩 책읽기

in #kr7 years ago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중~


고민과 걱정이 있을 때, 또는 의지할 곳이 없어
외롭다고 느낄 때,
아니면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낙담했을 때,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을 때,
당신의 마음 상태와 관련된 책을 꺼내어 읽어보세요~

영혼을 적시는 마음의 양식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탄줘잉 지음/김명은 옮김

오늘 필자에게 맞는 이야기인거 같다.

중급 수준의 독자라 하면 한페이지 책을 정독하는데 1분정도 걸린다고 한다.
책을 많이 볼수록 이해도가 높아져 이해하는 시간이 단축된다.

시간이 없어 책을 못 읽는 다는 것은 단지 변명이다.
필자도 그렇게 생각하고 책과 멀리하고 있었다.

‘난 책읽을 시간이 없어‘ 라고 ~~

날마다 15분씩 1년이면~~
놀랍게도 36권 분량이 나온다..

결국에 우리에게 필요한건 시간이 아닌 결단이 필요했던 것이다.
책을 읽겠다는 결심만 가진다면, 아무리 바쁘더라도 15분의 시간이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책은 손이 닿는 곳에 반드시 있어야 한다.
아침에 읽으려는 책을 준비한 다음, 가방에 넣고 다니자...<도전>

오전부터 불쾌한 일로 마음이 뒤숭숭했지만,
책을 읽고 안정을 찾으려 하니 마음이 가라안는다..

격한 감정을 다스려 감춰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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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에요 지금 바로 시작한다면?

네, 감사드립니다...좋은하루되싶시요~~!

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공감되는군요...
지금 책을 읽어야겟어요ㅎ

네, 감사합니다.

부끄럽네요. 전 그냥 사색을 합니다. 머리를 비우는 과정인데요. 비운 만큼 양식을 못채웠네요. ^^;;

저두 그렇습니다. 좋은하루되싶시요..^^

결심은 자주하는데 실천을 잘못해요
작심삼일 ㅠㅠ
꼭실천하시길 바랍니다 ^^

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서 읽어봐야겠네요 ^^
날마다 15분 투자 그 지나가는 시간인데 그걸 투자 안하고 사네요 참 부끄러워지네요 ^^

가벼운 책으로 시작하니 부담은 덜하는거 같습니다.
마음의 안정이 중요하죠........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없다는 말만큼
좋은핑계가 없다'라고 대학시설
교수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떠오르네요ㅎㅎ
저도 시간내서 꾸준히 책을
읽어야겠습니다.ㅎㅎ

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싶시요~~

안녕하세요 kwak 님,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는지요. 정말 무엇이든 제대로
하려면 꾸준함은 기본이라는 생각을 다시 해 보게 되네요. 좋은 말씀 잘 보고 가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하루 중 쓸데없는 일을 하는 데 소모하는 [자투리 시간]이 생각보다 많다고 하더라구요~ 책 읽을 시간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책을 읽겠다는 다짐이 없었던 것은 아닌가 돌아보게 됩니다~ ^^

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지금 시간있을때 책 읽어둬야겠군요. . .
시간이 없는건 핑계가 안되나봅니다

네, 감사합니다...

저 역시 그 결심에 한뼘옆에 책을 놓았습니다...
아직 조금읽은 책이지만 하루에 조금씩 읽기를 약속하고 실천하고 있죠

ㅎㅎㅎ책읽기에 동참하시는 것인가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일때문에 몸이 힘들어 못읽는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제 자신의 문제였습니다. 올해는 좀 더 책을 읽는 한해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네, 내년에 하시고자 하는일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에 우리에게 필요한건 시간이 아닌 결단이 필요했던 것이다"
너무 와닿는 말이네요..

'결단' 이였습니다...좋은 하루되싶시요..감사합니다.

모든것에는 하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하죠. 그리고 꾸준함

블로그를 하면서 제가 절실하게 느꼇던 가치입니다. 꾸준함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꾸준함으로 실천해보겠습니다.
좋은하루되싶시요...!

👍👍👍👍

thank you~~!

your welcome my friend

감정 잘 다스리시길바라면서 미약하지만 풀봇합니당 ㅎㅎ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 @stmartcome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없어 책을 못 읽는 다는 것은 단지 변명이다.
필자도 그렇게 생각하고 책과 멀리하고 있었다.

‘난 책읽을 시간이 없어‘ 라고 ~~

날마다 15분씩 1년이면~~
놀랍게도 36권 분량이 나온다..

저를 반성하게 만드는 대목이네요...

와우~~ 저의글을 통해 반성의 계기가 되어드렸다니....흐믓합니다.
아무쪼록,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십시요....감사합니다.^^

저는 독서모임 덕분에 일주일에 한권씩 꼭 읽고있네요 ㅠ. 혼자서 힘들다면 외부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 추천드려봅니다~

시간없다는 말은 다 핑계죠... 있는 시간은 다른 곳에 쓰고,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핑계를 대는거죠... 허허허..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 자주 뵙고 싶어 팔로우&보팅 하고 갑니다.^^

책읽는것이 참으로 어려운 시대가 된건지 스스로가 책과 친하지 못한것인지 모르겠지만 컴으로 정보수집에 부족함이 없다보니 책읽기가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