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육아전쟁~
과중한 업무와 육아의 스트레스로 혈압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거 같다.
연말이라 업무는 약간 느슨한건 사실이지만,
퇴근 후 육아전쟁(방학전쟁)의 스트레스는 여전하다.
참다못한 아내는 어제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막내의 엉덩이를 힘껏 때려 분위기기 상막해졌다. ㅜㅜ
요즘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방학기간이라 아이들과 24시간 같이 있다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이다.
그야말로 ‘방학전쟁’~~이다.
남편인 나까지 아내의 눈치를 보면서 이방 저방을 돌아다니며 아이들을 돌보고 있지만..
잠깐의 돌봄으로는 성이 안차고 있다.
맏벌이 가정에게 유치원, 어린이집 방학은~~
또 다른 육아 전쟁을 유발케 한다.
정부를 원망해서 무었하랴~
1~2주의 방학은 우리에겐 너무 길고도 멀다.~
여보~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참아요~
우리에겐 지금의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사랑해 여보~~!
저도 연말에 1주일 휴가를 냈네요... 다행이 연말에 연차를 쓸 수 있었네요. 맞벌이의 방학은 참 힘드네요...ㅠㅠ
이번주만 빨리 흘러가라 입니다....감사합니다.~
아이 키우시고 일하느랴 바쁘시네요. 파이팅
네, 파이팅입니다.~~^^
저출산의 핵심이 육아문제 아닐까 싶군요. 육아와 교육비가 해결되면 어느정도 출산문제는 해결되지 싶은데 말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극공감합니다. 전업인 저도 방학이 힘든데.. 맞벌이 부부는 더 힘들 것 같아요ㅜ
저희는 어제 드디어 방학이 끝났습니다. 2주간의 긴장이 끝났는지 감기기운과 코가 헐어서 찌릿찌릿 하네요 허허..
조금만 힘내시길!!ㅠ
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싶시요~~!
아 퇴근 후 육아 공감합니다. 저도 얼마전 까지는 했던 일이라... 그렇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거나 힘들어하지 마세요. 건강하니깐 그 모든 걸 할 수 있는 거에요. 아프고 나니깐 못해주는 제 자신이 너무....
일단 건강 챙기시고 토깽이같은 자식들 사랑스런 아내보면서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kwak님에게는 능력이 있어요~^^ 팔로우하고 갑니다~
ㅎㅎㅎ rabong님의 말씀에 힘이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맞벌이 하면서 두 아이를 키우다보니 가장 난감할 때가 어린이집 방학 시즌이더라구요.
올 겨울 방학은 어머니의 도움으로 간신히 넘겼네요.ㅜㅜ
곧 스팀잇과 투자수익만으로 넉넉한 삶을 누릴수 있게 되서 이런 속박에서 벗어나는 날이 왔음 좋겠습니다.ㅎㅎ
고생하셨습니다...그날을위해 "브라보~~!" 왜처봅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의미심장한 말에 빵터집니다ㅋㅋ
많이 도와주세요 맘을 듬뿍담아^^
야근 거리 찾아보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일하시고 집가셔서 애들까지 챙기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ㅜㅜ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셔서 화목한 가정으로!!
화이팅입니다!!
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싶시요~~!
대한민국 아버지로 산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일 하느라 피곤한 몸 이끌고 와서
와이프 챙기느라 아이 챙기고 나면 또 다시 출근할 시간 다가오고
힘드실때 한숨 고르시고 아이들 생각하시면
그래도 배부르실꺼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어머니 아버지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우리모두 화이팅합시다..!
성원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십니까 당차게 인사드립니다! KWAK님 ! 앞으로 스티밋의 한 획을 크게 그을 여성인재 해피라고 합니다^^ 아직 잘 모르지만 스티밋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여성으로 클껍니다^^ 저는 밝고 행복한 것을 좋아한답니다 잘부탁드려요!
힘들어도 함께 나아가는 것이 가족인 것 같습니당!
👌👌👌👌💕
아이들이 어릴때는 부모도 아직 상황파악을 못합니다.
좀더 크면 "그때 왜그랬을까?"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모두가 거쳐하는 힘든날들.
힘내시길 빕니다.
마치 높은 산의 가파른 계단길같은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잘 만들어가시길 빕니다.
유치원, 어린이집 방학 때, 진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곳이 없어서 문제네요. 저희 어머니가 아이 돌보는 일을 하시는데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걱정하시더라고요.
아이들 방학이면 정말 힘들긴하죠 일을 하지 않아도 힘들더라구요 방학이 끝나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대한민국 아버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방학을 하게되면 아이들은 즐겁지만 부모님들은 절대 아니죠 ㅎㅎㅎ
저희 부모님도 방학하면 끼니부터 걱정하셨으니까요 ㅎㅎㅎ
무사히 방학 넘기시길 바랍니다
사랑해요~ 아니 응원해요 kwak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