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꿈꾸었고, 또 그것으로 인해 상실한 아픔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글을 읽고 그 글을 거울 삼아 이렇게 투명하게 자신을 비추어 보일 수 있다는 걸 볼때 @ryuie님은 맑고 깊은 분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자유함을 느끼며 지내신다니 참 다행입니다. 이상과 현실의 경계를 찾아내고 삶을 영위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과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꿈꾸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 꿈의 한 가닥은 늘 놓지 말고 지냈으면 합니다.
스티밋에서 좋은 이웃을 만난 듯 합니다. 글을 기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주 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