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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를 위한 3주] 날 수 있다면

in #kr7 years ago

섬세하고 아련한..감성이 풍부한 미술관님의 글 정말 좋아요. 그리고 러브하와이안! 이 꽃이름이 궁금했는데 덕분에 알았어요 > < 보고만 있어도 기분좋아지는 꽃.. :) 정말 예뻐요.
그리고..저도 고소공포증 너무 심한데 저 폭포라면... 극복할수있을것만 같네요. 동화속..요정처럼 날수있다면 세상을 다가진 기분일듯해요. 상상만해도 흐뭇한 표정이 지어지는 상상.. 헤헤 ㅡ

얼마전까지만해도 감성적인 글 덕분에 사실 미술관님이 여자이신줄알았다는... 만나서 이야기나눠보고싶을정도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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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왠지 제가 여성이 아닌게 죄송해지는...
오늘따라 이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이 글도 넘 지질궁상 같아서 많이 고친건데.ㅎ
폭포를 찾아가는 찻길이.. 정말 공포였어요.. 정말 앞만 보고 달렸다는..ㅎㅎ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라님 ^^
시차적응 안되셔서 힘들다고 하셨는데.. 많이 좋아지셨길.
그래야 또 씐나게 놀잖아요 ㅎ 여행이란 의미로 가신거면 꼭 그 의미에 맞게 쉬시고 즐기시다 오시길 바래요~~ ^^
절 만난 사람들이 스팀잇에 있어.. 아실 지 모르겠지만 만나면 많이 깬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