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대박이야 운수가 대박이야 올해는 대박이야 아~ 완전 팔자가 좋아
사주 좋아 관상도 쏘쏘 좋아 손금도 완전 좋아 오늘의 운세도 좋아
3월 24일
땅에서 자란 나무에 가려지는 무지개.
난 이런 광경을 본 적이 거의 없다.
차를 끌고 가면 저 무지개를 만질 수 있을까.
어느 애니메이션에서처럼 무지개를 통과하는 내 손을 볼 수 있을까.
정말 꿈에서나 상상했던 모습이기에
네 바퀴가 달린 자동차 따위로는 갈 수 없을 거 같다. 아니 허락하지 않을 거 같다.
날 수 있다면...
하 걱정은 걱정은 하지마 지지리 궁상은 떨지마
울다가 웃다가 하지마 털이 난단다 가슴 쫙피고 어깨 쫙피고 완전 쫙피는 인생
어제 그렇게 차 안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노래를 불렀는데.
오늘도 하루 종일 비가 엄청나게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 하고 있다.
한치 앞이 안보여 차를 몰 수 없을 정도로 비가 내리는 경험도 참 오랜만에 해보는 거 같다.
그냥 달려도 9시간이 넘게 걸리는 거리.
해가 떠있는 동안 도착하는 건 무리겠구나.
어쩔 수 없을 땐 즐겨야지 뭐.
오늘도 고래고래 노래를 부른다.
니 팔자야 또 대박 니 팔자야 또 대박 니 팔자야 또 대박 걱정은 개나 줘
재촉하진 말아요 아무 말도 준비 못했죠
그대같은 사랑은 처음이라 표현이 좀 서툰거죠.
more than words - 5tion
어느 쪽을 봐도 끝없이 펼쳐진 골드코스트의 해변.
차로 달려도 40분이 걸린다는 황금해변의 한 중간에 서서
연신 몸을 돌려본다.
늘 어디선가 봐왔던 바닷가. 그 익숙한 바닷가가 이렇게 압도적으로 다가오다니.
이래서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하는구나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모두 쉽게 애기하죠 작은 떨림마저 사랑이라
하지만 이토록 소중한 느낌은 자주 오지는 않을텐데.
이 바큇자국을 따라가 이 길고긴 백사장의 끝에서
한 눈에 모든 걸 담고 싶어진다.
몸을 돌리지 않아도 볼 수 있는 전망대.
원하던 곳에 서 있어도 맘에 차지 않는다.
연신 셔터를 눌러 보지만 뭔가 부족하다
한참을 쳐다본 끝에 알았다
내 조그마한 눈으로 볼 수 있게
이 해변이 끝나는 곳까지
날 수 있다면...
들리나요 그 어느새 내 안에 너무 커져버린 이름
곁에 있기에 그대이기에 행복해
내 오랜 낡은 수첩 빛 바래진 종이 위에
분홍 글씨 그대 이름 내게 남아선 안되는
꽃 - 이승환
무심코 차를 몰고 가다가 스쳐지나간 그 꽃 "러브 하와이안"
얼릉 차를 돌려 이 꽃을 만나러 간다.
어떻게 이름을 이렇게 지었을까.
러브 라는 단어도 하와이안 이란 단어도.
하와이를 가보지 못한 나에게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이름이다.
아니 왠지 수긍하게 만드는 이름이다.
왜인지는 그냥 꽃이 말해준다. 생김새와 향기가.
그리고 그 사람이 왜 이 꽃을 그리워했는지도.
많은 시간이 흘러서 우리 살아가는 작은 세상 몇 바퀴를 돌아
그대가 내 삶의 시작이었다는 뒤늦은 고백도 갈 곳이 없네.
새로 태어나는 모든 것은 귀엽기도 하고 신비롭기도 하다.
새로 피어나는 꽃을 보고있으면
아름다운 모습에 반하기도 하고 역동적인 모습에 신기해하기도 하다가
오래 보지 못함에 아련해한다.
흰색과 노란색이 너무나 아름다운 이 꽃을 보고
어이없이 이승환의 에그 로봇을 생각하면서 노래 가사를 떠올리는건 궁상이겠지.
혹시 시간이 흘러도 우리 살아있는 동안 다신 볼 수 없다 해도
그대의 태양이 다 지고 없을 때 말없이 찾아가 꽃이 되겠네.
오늘도 다를 것 없는 늘 같은 아침 햇살에 난 잠에서 깨어
언제나처럼 뒤척이다가 일어나 그대로 멍하니 서있다
없구나 - 한기란
안개가 땅까지 내려앉아 있는 평원.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차 창을 활짝 열고 달리는 길.
너무 많은 비가 내려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었던 밤이었다
밤을 거의 새고 나선 드라이브
잠을 포기하고 달려 동해에서 본 일출들이 떠오른다.
호주에서 꼭 일출과 별 사진은 찍고 싶었는데.
왠지 밤마다 속절없이 오는 비가 허락해주지 않을 거 같다.
아직까지 믿지 못해서 여태까지 잊지 못해서
혹시라도 이게 다 꿈이라서 아직 꿈속인지도 모르니까.
고소공포증이 심한 나에게 참 어려운 길을 해쳐나가게 만든 도리고 폭포.
비가 많이 와서 더 웅장한 소리를 뿜어내고 있다.
아침에 보는 세찬 폭포와 기분 좋게 와닿는 물방울들.
잠을 못자도 하루를 시작하기에 충분하다.
그래도 어느 아름다운 그림동화의 요정들처럼
이 아름다운 폭포 옆을
날 수 있다면...
여기 니가 없구나 그래 너는 없구나
니 안에 내가 없구나 너는 없구나.
안녕하세요 미술관입니다.
여행기가 중반을 넘어가 이제 몇 편 안 남았네요.ㅎ
어떻게 편하게 보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나름 노래도 고민해서 고르고 글도 열심히 쓴다고 쓰는데.ㅎㅎ
며칠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 찾아뵙지를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다시 또 자주 뵐게요~~
마치 작품사진 같아요.
풍경이 너무 좋아 핸드폰이든 디카든 찍으면 저렇게 나오더군요 ㅎ
셔터만 누르면 되는 행복한 순간이었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gumagreat님 ^^
하와이 꽃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이름도 '러브 하와이안'이군요 ! ㅋㅋㅋ 저 꽃은 머리에 꽂아줘야할것같은 흐흐 (하와이에가서 머리에 저 꽃을 달고싶군요......) 그나저나 꽃사진을 찍는다는건.....ㅋㅋㅋㅋㅋ 나이가 들면 꽃이 그렇게 예뻐보인다는데... (저는 그냥 꽃을 좋아해요 에헴. 쿨럭)
왠지 저 꽃 머리에 꽂으시면 남편분이 표정없이 '하지마' 라고 할 거 같은.ㅎㅎㅎㅎㅎ
설마 저 나이많다고 슬쩍 디스하시는 건 아니시겠죠? 아니죠? 아닐 거라 믿습니다.
저두 그냥 꽃을 좋아해요 에헴.ㅋ
저 러브하와이안은 저 꽃모양으로 머리핀도 많이 파는 걸로 알고 있으니 함 사보심이.ㅎㅎ
오늘도 저 꽃에 눈이 가네요
차타고 가다가 볼 정도면 꽃이 큰가봐요.
꽃 피는 모습이 진짜 예쁘네요. 케이크 장식 같이 생겼어요.
비가와서 그런지 색감이 독특합니다.
축축한 기분 ㅋㅋㅋ
나무가 크고 꽃이 많이 펴있어요.
저렇게 부케처럼 모여서 펴있기 때문에 저두 알아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
축축한 기분.ㅋㅋㅋㅋ 꽃에 빗방울이 맺혀있었다면 더 이뻐겠지만.. 어차피 그걸 찍을 장비도..ㅋㅋ
언젠가 꼭 직접 보시길~~
사진이 예술입니다 ^^*
족장님의 칭찬.. 정말 영광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글을 늦게 보긴 하지만 미동님 여행기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사진도..글도..거기에 어울리는 노래까지...좋아요!!
그런데 이제 몇편 안남으셨군요...
며칠 사정이 있어서 야야님 글에 보팅만 드리고 왔네요.. 죄송해요 ^^
늦게 보셔도 되고 안 보셔도 되요.ㅎㅎ
언제나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넘 감사한걸요 ^^
몇편 안남은 거 쭈~~~욱 늘려 써볼라고요.ㅋ 이거 끝나면 뭐 쓸지 막막..ㅎㅎ
멋진 곳을 다니셨네요. 여행가고 싶네요~~
ㅎㅎ 여행 참 좋죠. ohnamu님도 사정되시는 대로 어디든 떠나시길 빌게요 ^^
호주도 참 멋진 곳이니 꼭 한번 가보시길 바라구요 ^^ (대신 저처럼 다니시진 마시구.ㅎ)
정말 감성이 풍부하신 것 같아요.
어떻게 남자분이 이렇게 섬세하게 표현하실 수 있는지 가끔 의문입니다.ㅎㅎ
오늘도 사진 잘 봤어요.^^
늘 들려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scv님
흐음 꽃이야기를 많이 써서 그런가요... 제 글이 섬세한지는 전 잘 모르겠는데.ㅎ
칭찬하시는 거라 굳게 믿습니다.^^
아 해변사진 너무좋네요ㅠㅠ
운이 최고라니 기분이 좋으실듯ㅋㅋ 기세를 몰아서 상승장 가즈아!!
아 상승장 가즈아~~~~~ 제발 쫌만 더 가즈아~~ㅎㅎ
선유기지 조만간에 꼭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가보고 싶어요 ^^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잔바람님
사진을 보니 시원합니다.
그냥 찍어도 사진이 작품이 되네요.
여행중이신가봐요~
님 포스팅은 처음 들어와서요.
노래가사군요. 가사도 좋고 사진도 좋네요.
여행기 잘 부탁드려요
대리만족~^^
감사합니다.
아 여행갔다와서 후기를 이런 식으로 써보고 있습니다. ^^
무사히 귀국했구요.ㅎ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ㅎㅎ
저두 찾아뵐게요 ^^
정말 저곳은 그냥 막 찍어도 작품이 되는 곳인 거 같아요.
ㅋ 다녀 오셨군요.
다녀와서 이렇게 후기를 남기는 것ㄷ도 좋네요
여행시 추억도 다시 생각나고~~
저는 중국에 있는데 중국도 막 찍어도 작품이 되는 곳이
많은데 ㅋ 제 사진기술이 좀 문제라~~
제가 포스팅에 중심이 좀 없습니다.
여러가지 포스팅을 하는데 그중에 중국얘기가 좀
있을 겁니다.~~
자주 뵈여~~ 감사합니다.
네 저두 조만간에 찾아뵙겠습니다~~ 지금 보팅게이지가 넘 낮아져서리.ㅎㅎ
중국도 가보고 싶긴 한데.. 가까우면서도 참 망설여지는 곳이네요.ㅎ
자주 뵈요 ^^ 저두 감사드립니다 ㅎ
한 번 오세요.
그냥 맘먹으면 하면 됩니다.
큰일 생기는거 아니면~~
좋은 추억이 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여기가 그렇게 아름답다던 골드코스트 이군요 ~
멋집니다.
그리고 사진의 꽃도 폭포도 모두 아름답습니다.
9시간인가? 달려야 한다는... 그 길이 너무도 지루할 것 같습니다.
무섭네요 ^^
정말 오랜만에 10시간을 넘게 달렸더니 몸이 엉망이 되더군요.ㅎㅎ 가득이나 비 때문에 운전하기도 굉장히 무서웠거든요. 앞이 안 보이니..ㅠㅠ
해운대마저도 멋있게 찍으시는 빅피쉬님이 이런데 가시면 정말 작품이 나올 거 같네요. ^^
항상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빅피쉬님~~
글도 좋고..
사진도 스토리도 넘 좋습니다
봄비가 온다음 연산홍 빛갈이 더욱더
붉어지는것 같습니다 ㅎㅎ
후아..
넘 멋있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한우님..
한우님 포스팅에 많은 것을 얻고 있어서 더욱 감사드리구요 ^^
남은 여행기도 잘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남자분이셨다니!! 유주얼서스펙트 급..!!!)
남초회사랑은 안 맞으실듯한 섬세한 감성이 느껴져요.
아 왜 제가 부끄럽죠.ㅎㅎ
의도치 않게 섬세하게 된 거 같아서 그런가요..
섬세하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경아님 ^^
오마쥬 프로젝트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마크다운 글도 ㅎ
정말 스팀잇에는 능력자분들이 많으셔요 ㅎ
적어주신 노래 거의 다 아는 거예요!
흥얼거리면서 읽게 되네요...
미술관님을 미동님이라고도 부를 수 있겠군요!
미동님도 어쩐지 미술관님의 섬세한 감정과 매우 잘 어울려요
울림이 있는 소리...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흐음 그렇게 말씀하시니.. 미동이란 말에 울림이 있는 거 같기도 하고.. 좋네요 하여간 ^^
어떻게 부르셔도 전 다 좋다는.. 어떻게 불러드려도 어울리는 디디엘엘님 처럼 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담편도 열심히 써볼게요 ^^
무지개 넘어 끝엔 요정이 숨겨놓은 금화가 있지 않을까 상상을 해보아요.
구름도 바다도 너무 멋져 정말 저 구름위를 바다위를 날고 싶네요.
아 그 금화 가져다가 스파업 좀 하고 싶네요.ㅎㅎㅎ
정말 날고 싶다는 생각 많이 했던 거 같아요 저 때엔.
어쩌면 살아온게 다행일지도.ㅋ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hodolbak님 ^^
섬세하고 아련한..감성이 풍부한 미술관님의 글 정말 좋아요. 그리고 러브하와이안! 이 꽃이름이 궁금했는데 덕분에 알았어요 > < 보고만 있어도 기분좋아지는 꽃.. :) 정말 예뻐요.
그리고..저도 고소공포증 너무 심한데 저 폭포라면... 극복할수있을것만 같네요. 동화속..요정처럼 날수있다면 세상을 다가진 기분일듯해요. 상상만해도 흐뭇한 표정이 지어지는 상상.. 헤헤 ㅡ
헉.. 왠지 제가 여성이 아닌게 죄송해지는...
오늘따라 이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이 글도 넘 지질궁상 같아서 많이 고친건데.ㅎ
폭포를 찾아가는 찻길이.. 정말 공포였어요.. 정말 앞만 보고 달렸다는..ㅎㅎ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라님 ^^
시차적응 안되셔서 힘들다고 하셨는데.. 많이 좋아지셨길.
그래야 또 씐나게 놀잖아요 ㅎ 여행이란 의미로 가신거면 꼭 그 의미에 맞게 쉬시고 즐기시다 오시길 바래요~~ ^^
절 만난 사람들이 스팀잇에 있어.. 아실 지 모르겠지만 만나면 많이 깬답니다.ㅋㅋ
사진을 보는것 만으로도 벌써부터 여름을 어떻게 나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아 여름이 정말 다가오네요.. 갑자기 더워져서리..
살은 빼놨는데 땀이 많이 나는 건 어쩔수가..흑흑
그래두 아직은 아니니 즐겨요 봄을 ㅎ
차로 가도 40분을 가야하는 해안가라니.....엄청나네요.
근데 러브 하와이안 꽃 두 사진이 모두 러브 하와이안 맞는거죠? 아래쪽이 아직 활짝 피기 전의 중간 모습인가요? 모양이랑 질감이 너무 신기하게 보여서 한참을 들여다봤어요....지점토로 빚은 듯한 질감에 도톰하면서도 뽀얀 것이 너무 예쁘네요...ㅎㅎ
여행기가 벌써 끝을 향해 간다니 제가 다 아쉽네요. 집에서 이렇게 글로만 구경하는 저도 이럴진대 직접 가셨던 미술관님은 얼마나 돌아오기 싫으셨을지...ㅎㅎㅎ
네 두 사진 다 러브 하와이안이에요. 꽃이 필 때는 저렇게 동그랗게 말아서 나오더라구요.
그 모습이 참 이뻤구요.ㅎㅎ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너무 뿌듯하긴 한데.. 이 여행기 끝나면 뭐 쓰나... 하는 막막함이.ㅋㅋ
어줍잖게 작가 흉내를 내고 있어서 더더욱..ㅠㅠ
막상 마지막 날에는 참 엉덩이가 안 떨어지더니.. 돌아오니 좋네요. ^^ 이렇게 스팀잇도 하고.
역시 사람은 말이 통하는 곳에서 살아야.ㅋㅋㅋㅋ
미술관님께서 링크해주신 곡들을 단락마다 바꿔가면서 글을 읽으니까
더 감성적이고 가슴 깊이 와 닿네요 ^-^ ㅎㅎㅎ
그리고 너무 멋진 사진들 중에서 골드코스트와 도리고폭포는 정말
제 눈을 다 호강시켜주는 사진들인 것 같아요 ^-^
눈호강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헐 제 글 읽는데 이런 정성을... 정말 감사드려요..
걍 맘에 드시거나 아시는 곡 틀어놓고 읽어주시기만 해도 감사한데..ㅎ
사진을 좋아해들 해주시니 정말 기분이 좋네요.ㅋ
역시 잘 찍지 못하면 좋은 곳을 가야.ㅎㅎㅎ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newiz님 ^^
아주멋진 바다나 산을 둘러보고 있으면 정말 날아서 보고 싶다고 할때가 많습니다. 요즘 TV에서도 드론을 통해서 촬영을 해주는 장면을 직접 눈으로 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많이 하게되네요. 멋진장소와 사진선물 감사합니다.!!
저두 가끔씩 드론으로 사진 찍으시는 분들 보면 정말 탐나더라구요.ㅎ
호주에서는 헬기투어가 많아서 해볼까도 했지만..가격이..ㅋ 그럴 때 딱 드론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을 선물이라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stylegold님 ^^
스트레스 좀 받으셨을 거 같은데 제 사진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ㅎ
사진의 하늘처럼 오늘 날씨가 참 좋아요! 따뜻하고 미세먼지도 적구요. 예전엔 정말 당연한 봄의 느낌인데 요즘은 정말 이런 날들이 소중하게 느껴지네요.ㅠㅠ..
아 정말 예전의 봄은 참 맑은 하늘에 아름다운 꽃이랑 따뜻한 날씨를 걸으면서 즐기는 계절이었는데 말이죠.ㅎ 이젠 뭐.. 나가기조차 힘든 날이 생기니.ㅋㅋㅋ
그래서인지 이런 날이 오면 정말 어디 가고 싶네요.ㅎ
와~~ 꽃과 아름다운 정경이 함께하는 그윽한 여행기.. 볼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건강하시기입니다~!
밸류업님도 꼭 건강하셔야해요!!! 그래야 좋은 글 많이 써주시죠.ㅎㅎ
편안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찌질궁상이 좀 있어서 불편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밸류업님의 생각 글 본지가 오래된듯.. 시간되시면 한번 올려주세요~
너무 아름답고 멋있는곳을 여행하시고
같이 볼수있도록 멋진 사진과 글 을 올려주셔서
덕분에 잘 구경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어떤 사진보다 yellocat님의 고양이들이 더 이뻐요 ^^
저두 항상 마음 따뜻하게 포스팅 보고 있습니다.^^
좋은 글과 풍경, 노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루메리아에 러브하와이안이라는 또 다른 예쁜 이름이 있었다니 :) 이 꽃 향기가 좋아서 키우는 중인데 1년 넘게 꽃을 피우지 않아요 ㅜ
저두 욕심이 나서 양재동 가서 여쭤봤더니 이 꽃이 우리나라에서는 꽃 피기가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
좀 따뜻한 남쪽가서 키우면 필라나 했었어요. 그래두 벌써 1년이나 키우셨으니 언젠가 꼭 이쁜 꽃을 보여줄 거라 믿어요 ^^
포스팅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alsunny님^^
사진보러 자주 갈게요~~ ㅎ
ㅋㅋㅋ 저 아부다비에 살아요. 처음 데리고 왔을땐 꽃이 만개한 상태였고, 지금도 옆집 꽃들은 엄청 잘 피는데 저희집만 안펴요 ;ㅂ ; 너무 응달에 심었나봐요.
헉 그러시구나... 아부다비.. 넘 어색한 이름이네요.ㅎㅎ 더우시겠다..
사진도 예전 여행하신 사진인 줄 알았어요 죄송해요 ^^
주인의 맘을 알고 꼭 꽃 피울거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렇게 신경쓰시는 데 꼭 피실 겁니다~~ㅎ
아녜요~ 제가 아부다비 살고 있다고 언급을 안해서. 사실 제 글에서 거주중인 지역을 못 알아봐주시는게 더 기쁩니다 :)
와 사진이 정말 이쁘네요.. 또 여행가고싶어지게 만드는 사진들입니다.. bb
아름다운 풍경사진 보면 여행가고 싶어지는 건 다 똑같은 가 봐요.ㅎ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 떡!볶!이!에 맥주한잔 하고 자야겠네요.ㅋ
제가 아주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 졸업때 졸업선물을 뭘 갖고 싶냐고 물었더니, 날고 싶다고 하더군요! 정말 고민 많이 했어요. 그리고는 패러글라이딩(미술관님 첫 여행기에 나오는...)을 할수 있게 준비를 했죠. 어찌어찌 그 친구는 못 가고 저 혼자가서 날고 왔답니다. 그 뒤로 날라다니는거 엄청 좋아하게 되었어요!
날수 있다면을 너무 직관적으로 해석해서 미안하지만, 실제로 날아보심을 추천해드립니다.(고소공포증 있다 하셨는데...)
헉 패러글라이딩 해보셨구나..ㅎㅎ 부럽부럽.. 이번 호주에서 해볼까 했었는데.. 시간이 안됐네요..
사실 가기전에 계획중에는 스카이 다이빙이 있었거든요.ㅋ
제 고소공포증은 좀 특이해서.. 잡을 게 없으면 서있을 수 있는데.. 잡을 게 없는 암벽같은데는 절대 못가요.ㅋㅋ
패러글라이딩 하신 사진 있으시면 보여주세요 에빵님~~ 동기부여! 저두 언젠가 꼭 날아볼겁니다!! ㅎㅎ
크흐 잘 읽고갑니다 ㅎㅎ 너무좋네요!
흐흐흐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신농님 ^^
좋아해주셔서 제가 좋다능.ㅎ
이름과 모습, 느껴지는 이미지가 딱 어우러지는 것 같아요- 하얀색과 노란색이 어쩜 저렇게 잘 어울리는지 :)
이 표현이 너무 좋네요. 저도 모르게 환상적이고도 행복한 풍경을 상상했어요. 옐로우스톤을 여행할 때 보았던 무지개가 떠오릅니다. :)
헐 옐로우스톤을 가셨었군요.. 미친듯한 스케쥴 여행에 잠깐 들렸던 곳인데 정말 멋있었다는 기억이 있어요.. 그 때 왜 카메라를 안 가져갔는지 제가 저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ㅎㅎ
러브 하와이안 참 이쁘죠.ㅎ 우리나라도 더워진다는데 언젠가 키울 수 있을지도... 그럼 안되겠죠?ㅎ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송블리님 ^^
이승환의 "꽃"은 정말로 제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가사도, 가락도, 뮤직비디오도, 뭐하나 빼놓을 구석이 없지요.
광활한 바다의 풍광이 참 좋네요. 저는 사실 좀 음울한(?) 바다를 좋아하는데, 시원한 바다도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나날들이 이렇게만 펼쳐준다만 정말로 더할나위 없겠습니다. :)
저 바다를 저렇게 본게 딱 몇시간이었어요.ㅎ 그리고는 계속 음울한 비오는 바다였습니다.
사진도 못 찍을만큼 엄청난 비가.ㅎㅎ
저두 "꽃"이라는 노래 정말 좋아해요. 요새는 정말 시같은 가사를 가진 노래가 별로 없는데..
그런 가사를 가진 노래들이 더 좋더라구요 전.^^ 뮤비도 너무 아름답고.ㅎ
철이님!! 솔직히 말해서 글 못읽었어요!
낼 읽고 다시 댓글 달려올께요^^ 넘 서운해하지 마세요~!!
서운해 안해요~~~!!! 자러 갈거라.ㅎㅎ
좋은 밤 되셔요~~
또 혼자 흥얼거리며 미동님 포스팅을 정독했습니다 ㅋㅋㅋ 뭔가 음악을 떠올리며 사진과 글을 보니 저도 함께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요. 도리고 폭포 정말 멋지네요.
골드코스트 사진 올리면서 송이님 그림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ㅎ
도리고 폭포는 정말 멋진데 저거 하나 보러 꽤 멀리 가야하더군요. 거기다 고소공포증을 이겨내야하는데.ㅋㅋ 그래두 정말 멋졌습니다.
흥얼거리시면서 같이 여행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송이님 ^^ 조만간에 뵙겠네요.ㅎ
골드코스트 사진 대박! 탁 트인 사진보니까 저도 어디론가 가고 싶어여. ㅠ 오늘 친구하나가 제주도로 떠났는데 저도 어찌나 따라가고 싶던지. ㅠ
요즘 맨날 사무실에 박혀있어서 봄인지 겨울인지도 모르고 있거든요. ㅋㅋ
계절도 모르고 일 할때는 술이죠.ㅋㅋ 아 저두 요새 제주도에 꽂혀가지고... 넘 가고 싶다능..
시간내서 바다라도 한번 보고 오셔요~~ㅎ
조만간에 봐요.. ^^
저야말로 여행다녀오신뒤로 제가 이제서야 찾아뵙네요 흑흑 죄송합니다.
멋진 여행 다녀오신 것 같아 너무 부러워요.
바쁘신 거 뻔히 아는데 무슨 말이셔요~~ 몸 잘 챙겨가면서 하세요~~ 약도 드시는 거 같던데..
여유로워 지시면 또 같이 스팀잇에서 놀아용 ㅎㅎ
화이팅~~!!!
사진보고 있으니, 여행병이 생깁니다. ^^ 훌쩍 떠나고 싶네요. ^^
담에는 꼭 어디가서 하루이틀 푹 쉬시는 여행갔다오시길 바래요~
하루종일 운전하신다고 고생하셨던 거 같은데.. 그래두 마지막 술자리 보니 저두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
호날두 계속 생각나요.ㅎㅎ
저도 어릴때 날아서 어디든 갈 수 있다면이라는 상상을 자주 했었는데... 날아간다면 무지개 끝을 잡을 수 있을지 ㅎㅎ
근데 정말 궁금하더라구요.ㅋ 땅에 꽂혀있는 거 보니..저기는 왠지 갈 수 있을 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ㅎㅎ
간만에 너무 동심으로 돌아간듯도 하고.ㅎㅎ
댓글들을 보니... 미동님 남자분이셨냐고 저도 여쭤봐야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ㅎㅎㅎ 미동님 고래고래 노래 부르시는 걸 봤어야 했는데! :D
아 정말 안 만났으면 물어봤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ㅎㅎㅎ
뭐 어렵나요 그렇게 정신적인 고통을 원하신다면 언제 보여드리죠. 나오기만 하세요.ㅎㅎ
같이 소리지르면서 스트레스 날려봐용 ㅎ
페어때 우연히 만나면 노래방 고고 하는 걸로! ;)
오~~ 언제 오시나용?ㅋㅋㅋ
대기타다가 우연히 만나는 걸로?ㅎ
아직 정해진 것은 없지만 갈 생각은 하고 있어요! :D
넹~~ 우연히 만나면 더 반가울듯 ㅎㅎㅎ
날 수 있습니다~
네~~ 우선 마음부터 오픈하여 날려보겠습니다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이타인클럽님~~~
와.. 직접 다 찍은 사진들인가요?? 너무 멋져요!!!!! 특히 폭포... 짱이에요ㅎㅎ 그리고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오션노래 듣는데 너무 반갑네요 ^-^ㅋㅋ
전 풍경이 너무 좋아 그냥 찍어도 사진이 나오는 곳인데..
다영님 공원 사진 너무 좋았어요~~ ^^
오션 노래는 한번씩 우연찮게 들으면 정말 좋은거 같아요. 없던 추억이 막 생겨나는 듯한.ㅎㅎ
영국의 햇살 가득한 봄이 좀 자주 그리고 오래가시길~~ ^^
사진과 같은...
맑은 하늘 아래 살고 싶어요. ^^
저두요.. 낼도 야외 놀러가기로 했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취소...
정말 파란 하늘이 그립네요. 가끔 비가 오는 게 이렇게 반갑게 될 줄이야.ㅎ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기대할게요
아공 승화님 찾아주셨네요.^^ 감사드려요~~
마지막까지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아프지 마셔요~~ 날씨 좋은 봄인데 아프시면 못 노시잖아요.ㅠㅠ
건강하셔요~~
아 놓쳤군요ㅜ제가... 골드코스트는 우리 남편의 누나가 사는 곳이에요. 거기 있을 때 한 번 가보자는게 아직도 ㅜ 러브 하와이언... 꽃을 보고 이름을 듣는 순간 아름다운 하와이언 여인의 미소가 떠오릅니다^^
꼭 가보셔요~~ 전망대가서 차 한잔 하시면 책 보시면 우
왕정말 아시는 분 있을 때 가시는 게 최곱니다!!ㅎ
저 꽃 정말 이름이랑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ㅎ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음 좋으련만.ㅎ
마지막 폭포 정말 인상적입니다!!!!
캬웅 >_<
하와이 현지인이 말해주었는데
위치는 정확이 기억이 나질 않지만
러브 하와이안 꽃을
오른쪽에 머리에 꽂는거와
왼쪽이 머리에 꽂는 의미가 정 반대래요
오른쪽에 꽃을 달고 있으면
나 오늘 집에 들어가지 않겠어요~
왼쪽에 꽂을 달면
집에 들어가야 한다 의미라는데
왼쪽 오른쪽은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ㅋ 그렇데요 ㅋ
넘 잼나지요? ㅋ
헐 그런 의미가 ㅋㅋ 그래두 우리나라처럼 미친 취급안해서 다행이네요 ㅋㅋ
집에 들어가야한다는 의미로 꽃을 다는게 넘 신기해요 ㅎㅎ
왼쪽에 달고있다가 괜찮은 상대 만나면 자리옮길듯 ㅋ
ㅋㅋㅋㅋ 그렇지요? 넘 잼나지요? ㅋㅋㅋㅋ
저도 처음에 이말듣고 빵터졌는데요 ㅋㅋㅋㅋ
아직 미혼자니까 하와이가서 한번 해보심이 ㅋㅋㅋ
이쁜여자분이 오셔서 멋진 연애 하실수 잇는 기회가 +_+
하와이까지 가서 꽃 달았는데 끝내 혼자 술마시구 있으면 눈물날 듯 ㅎㅎㅎㅎ
언제 가게되면 한번 해보긴해야겠어요 ㅋㅋ 거기 사람들 반응이 궁금함 ㅋㅋㅋ
아~~근데 여자분만 꽃을 다셔야 한다능ㅡ0ㅡ;;
어 이런 반전이..ㅋㅋㅋㅋㅋ 알게되서 다행인지도..정말 ㅁㅊㄴ 될 뻔 했어요.ㅋㅋ
아 ㅋㅋ 죄송 ㅋㅋ
이야기 안할껄 그랬네요 ㅜㅜㅋㅋ
좋은구경할뻔했는데 ^^
아꿉 ㅜㅜ
Amazing photography
thanks a lot~~ so do your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