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나를 위한 3주] 날 수 있다면View the full contextrealsunny (64)in #kr • 7 years ago 좋은 글과 풍경, 노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루메리아에 러브하와이안이라는 또 다른 예쁜 이름이 있었다니 :) 이 꽃 향기가 좋아서 키우는 중인데 1년 넘게 꽃을 피우지 않아요 ㅜ
저두 욕심이 나서 양재동 가서 여쭤봤더니 이 꽃이 우리나라에서는 꽃 피기가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
좀 따뜻한 남쪽가서 키우면 필라나 했었어요. 그래두 벌써 1년이나 키우셨으니 언젠가 꼭 이쁜 꽃을 보여줄 거라 믿어요 ^^
포스팅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alsunny님^^
사진보러 자주 갈게요~~ ㅎ
ㅋㅋㅋ 저 아부다비에 살아요. 처음 데리고 왔을땐 꽃이 만개한 상태였고, 지금도 옆집 꽃들은 엄청 잘 피는데 저희집만 안펴요 ;ㅂ ; 너무 응달에 심었나봐요.
헉 그러시구나... 아부다비.. 넘 어색한 이름이네요.ㅎㅎ 더우시겠다..
사진도 예전 여행하신 사진인 줄 알았어요 죄송해요 ^^
주인의 맘을 알고 꼭 꽃 피울거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렇게 신경쓰시는 데 꼭 피실 겁니다~~ㅎ
아녜요~ 제가 아부다비 살고 있다고 언급을 안해서. 사실 제 글에서 거주중인 지역을 못 알아봐주시는게 더 기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