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미혼모로써 서러울때...부족한 엄마라 미안하다.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leeja19 (59)in #kr • 7 years ago 싱글맘이나 워킹맘들이 그럴 필요가 없는 일까지 죄책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동감합니다. 아이들은 엄마들의 생각보다 훨씬 강하더라구요..
부모 마음이라는게 자기 아이는 한없이 약해보이는것 같습니다.
네.. 맞아요. 우리 애는 한없이 약해 보이더라구요.
저희 일호가 이번에 초등학교를 들어갔는데, 처음엔 혼자 못보내겠더니 이젠 그냥 혼자가도 별 걱정이 안됩니다. 처음만큼은요.
엄마의 맘을 굳게 먹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제 경험에서 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