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동아리했던 선배와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ㅅ; 어디가서 사람이랑 부딪혀본적이 없던터라, 선배가 저에게 적의가 있다고 생각했었죠...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사사건건 반대할 수는 없다구요... 지금은 그 선배와 둘도 없는 사이로 잘 지내는데, 제가 딱 선배 위치에 서자 저와 도무지 맞지 않는 후배가 등장하더라구요. 선후배 사이라는게 마냥 가깝지도 멀지도 않아서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저도 아직 미궁 속이에요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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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뿌요...넘나 귀여운 것^^)
ㅎㅎㅎㅎ 네 맞습니다 저도 아직 답을 못 찾겠습니다. 다 각자 입장이라는 게 있고, 또 그럼에도 조직이나 그룹 내에서 함께 해야 하니...참으로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는 듯 합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