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재작년 내가 다니는 교회에서 소규모 교육을 받았었다. 자의반 타의반 이라 썩내키지 않는 교육이긴 했다. (나름모태신앙인지라...엄마의 권유를 뿌리치기힘들었다..)그래도 한번 시작한거 마무리까지는 열심히 하자고 했지만 숙제도 내주고 독후감도 써오는 교육이였기에 아이를 케어하면서교육을 하기란 쉽지가 않았다.
소규모 교육에서 나의 짝꿍은 친정엄마 연령대의 집사님 이셨다. 엄마 또래라고는 하지만 매우 지적이시고, 배우는것을 매우 좋아하셨다. 그래서인지 연배는나보다 훨씬 높으셨지만 수업 태도는 나보다 100배는 훨씬 좋으셨다. 교육을 받는동안 사실 그 집사님 때문에 자극을 받은적도 한두번이 아니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분의 반도 못쫓아갔다.
우리는 한주마다 숙제가 있었다. 매주 한권의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오는것이였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책을 읽는다는것이 쉽지 않다는 핑계로 대충 훑어보고 독후감을 휘리릭 써서 숙제를 내놓곤했다. 그런데 나의짝꿍이신 집사님은 역시나 모범생답게 꼼꼼하게 책을 읽고 독후감도 멋지게 써오셨다.
독후감을 내시고나서 그 집사님의 한마디를 지금까지 잊지 못한다..
"책을 한번씩 더 읽고 싶은데..
눈이 너무 시려워..
그래서 책을 더 읽고싶어도 읽을수가 없네... 아휴... "
그한마디...
사실나는 아이 핑계로 '책은 나중에 노후에 나이 들어서 읽어야지'라는 생각과 '좀더 여유가 생기면 그때 실컷읽어야지...' 생각이 있었다. 그런데 집사님 이야기를 듣고나니 나중에 읽고 싶어도 읽을수 없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얼마전 그 집사는 안타깝게 백내장 수술이 잘못되어 한쪽 시력을 완전히 잃으셨다. 한쪽 시력으로만 세상을 봐야 하기때문에 그마저도 시력이 좋지 않아 진다고 했다. 한쪽 시력을 잃으시고도 당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을 더듬으며 더 아프지 않고 이렇게 살아 있는것만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했다. 퇴원하고 처음 집사님을 만났을때 그냥 아무말 못하고 손만 잡아 드렸다. 가슴이 아려왔지만 내가 닥친 상황이 아니라 무어라 감히 위로에 말을 전할수 없었다.
집사님을 뵙고 나서 나는 더늦기전에 지금해야 할일들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이라고 미뤄뒀던일들... 그래서 작년부터는 나의 가방안에 책한권을 늘 가지고 다닌다. 책을 가지고 다녀도 늘상그렇게 책을 읽는건 아니지만 틈날때마다 읽으려고 한다.
그리고 미뤄두었던 다른 일들도 조금씩조금씩 지금 해나가려고한다.
더늦기전에...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스님 ^^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흠이 화이팅!!!^^
(나도 빨리 채식주의자 읽고픈데...왤케 시간이 안나는지 ㅠㅠ)
채식주의자 생각보다 좀 충격적일수 있어요 언니 T^T
전약간 충격적이였는데.. 좀 아련하달까.. 무튼그러네요.ㅎㅎㅎ
래이언니도 화이팅 ^^
압... 자매님이시군요 아멘.. 축복합니다 건강할때 우리 무엇이라고 하자구요..
하하^^;;; 교회는 다니지만....
그리 열심히는 아닙니다.
이러니 뭔가 되게 부끄럽습니다.^^;;;
네 봉님 ^^ 건강할때 무엇이라도 해요 우리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몸이 예전같지 않음을 느낄때가 저도 많아요... ㅠㅠ
다 해야될 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예전엔 책 읽는거 그리 좋아하시더니 이젠 눈이 침침해서 못보겠다고 잘 안보시더라구요. ㅎ
정말다해야할때가 있는거 같아요..
나중에 미뤄뒀던 일들을 정작 나중에 못할 경우가 발생하면 너무 슬플거 같다는생각이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아님 ^^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
안타까운 일이네요.
더 늦기 전에...
저도 감사해하며 늘 부지런히 ~
네 저도 너무 안타까웠어요. ㅠㅠ
그래도 뭐라 위로할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늘 하루하루 감사하며 부지런히 해야 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슈퍼골드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미룬다고 삶에 그만큼의 시간이 더 주어지는것은 아니니... 할 수 있을때 해야겠죠^^
맞아여 독거노인님 정말 미룬다고 삶이 그만큼 더 주어지는건 아닌거 같아요.
할수 있을때 즐기면서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조금더 부지런히.
감사합니다. 독거노인님 ^^
저녁 맛나게 드시고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
집사님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에고 ㅠㅠ 저도 책좀 읽어야 하는데 말이죠. ㅜㅜ
저의 옆동에 계셔서 다행히 저희 친정엄마가 간간히 뵙고오시는거 같아요.
한쪽눈이 더이상 아프지 않으셔야 할텐데. ㅠㅠㅠ
저도 책은 읽을고 노력은 하는데.. 정말 소량 읽는거 같아요. 휴.. 계획했던것보다 속도가 안나네요.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마이해피써클님 ^^
배움에는 끝이 없다라는말이 떠오르네요!!!
정말 대단하신분이군요....실명된건 너무 안타깝네요ㅜㅡㅜ
정말 배움에는 끝이 없는거 같아요.
나이드셨음에도 배움의 열정이 있으신 분들 보면 너무 멋진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나이가 들어갔음좋겠네요.
저희 가족들도 한쪽눈실명되신거 듣고는 마음이 매우 좋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힘내시는 모습 보면서 오히려 제가 위안이 됐던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잘보고 갑니다. 보팅+팔로우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카르페디엠이 떠오릅니다. 집사님의 눈 상태가 더 나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가치있는 일은 뭐든 미루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이상 나빠지시지 않으셔야 할텐데요. ㅠㅠ 그래도 최근에는 웃음을 되찾으셔서 다행이였어요.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되세요 ★
정말 건강은 건강할때 챙겨야 하는것 같아요ㅠㅠ
요즘 게을리 하던 독서를 해보려고 노력중인데 자극되네요ㅎㅎ
나중이라고 미뤄뒀던것을 나중에 정작 하고싶을때 못할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미루지 않아야 겠다는생각이 들었답니다. ㅎ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_^
저는 지금 해야될 일을 뒤로 미루는 습관이 있는데 ㅎㅎ 저는 반성해야겠습니다.
저도 미루는 습관이 있는데 조금씩 해나가려고 합니다. ^^
감사합니다. 신백님 ^^ 행복한 하루 되셔요 ★
나이 많으신 분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은 볼때마다 자극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뭐든지 늦기전에 ^^
그렇죠.. 정말 나이드셨음에도 열정있으신 분들 보면 멋지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그렇게 나이가 들었으면 하구요. 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흑흑 진짜 맞는 말인듯해요. 지금 안하면 나중엔 몸이 말을 안들어 할수 없는일이 더 많아지니. 저도 지금 아차 싶었어요. 그 집사님 시력 잃으신거 너무 안타깝네요. 양쪽 시력이 차이가 많이 나도 광장히 피곤하다고 하는데 ㅡㅡ.
저도 책을 슬슬 읽기시작했어요 ^^
한쪽 시력으로 봐야하기때문에 시력이 많이 좋지 않아지신거 같더라구요..
더 나빠지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ㅠㅠ
더 늦기전에 미루지말고 해야할거 같아요.
똥칠이 집사님도 화이팅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ㅠㅠ안타깝네요. 더 늦기전에!!!!!힘내요 아자아자!!!!!
맞아요 더늦기전에 해야할일이 있는거 같아요.
아자아자 !! 화이팅 입니다 한밀리님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더 늦기 전에 ...! 지금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겠습니다.
더늦기전에 우리 화이팅 해요 하늘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TODAY is the first day of the rest of your LIFE"
얼마전 본 영화 "해피데스데이"의 한 장면에 잡힌 글이 떠오릅니다.
오늘은 남은 생의 첫 날.
남은 생 중 오늘이 가장 젊기도 하네요. ^^
러브흠님의 "더 늦기 전에" 라는 글을 보니, 저 또한 미뤄 두거나 마음만 먹고 있던게 뭔지 들여다 보게 됩니다. ^^
해피데이데스 저도 인상깊게 봤었어요. 매일 반복되지만 주인공이 변화하면서 같은 날이지만 조금씩 바뀌어 가는게 재미있었던 ^^
해피데스데이 영화가 있군요 저도 한번 봐야 겠어요
오늘은 남은생의 첫날.
모든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참 의미가 좋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쟈니님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세상에...저도 나이가 들면 흔들의자에 앉아서 뜨개도 하고 책도 읽어야지 했는데 막상 나이가 들면 눈이 지금 처럼 건강하지 못해서 원껏 읽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걸 러브흠님 글로 알게되었네요....진짜 더 늦기전에 미루지 말고 지금 할 수 있는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러브흠님의 수필 참 좋아요... 인간사는 세상 구석구석을 따뜻한 마음과 시각으로 보시고 계신 것 같다는 ♥
저도 사실 흔들의자에 앉아 뜨개질하고 책도 읽는게 저의 로망이였거든요..
그래서 미루고 미뤄뒀던 일이였는데.. 나중에 마음껏 읽지 못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뜨끔하더라구요..ㅠㅠ
더늦기전에 미루지 말고 해요 뭐든 ^^
글한번 제대로 써본적 없는 저에게 이리 용기의 말씀을 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늘 마음따뜻한 용기 불어넣어주시는 히바님 ^^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응원 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티원님 ^^
흠님 글 보다 울컥했어요.
시력이 예전같지 않아서 더 그랬는지도 몰라요. ㅎㅎ
미루지 맙시다. 아자아자~
그러니깐요 아무래도 눈이 안좋으셔서 더더욱 그러셨던거 같아요.
지금꼭해야 할일이 있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레나님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제가 올해 유난히 몸이 안좋았었어요
한번은 발가락깁스, 한번은 차랑 부딪히는 사고~
몸이 힘드니 별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건강도 중요하고 가족도 중요하고 내 삶도 중요해지더라구요~~~ 12월중순되면서 다친몸 회복되어가니~~~~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이 아까워서 나름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이 글을 보니 의욕이 더 생깁니다 ~ 흘러가는 이시간 흘려보내지말고 꽉 잡아보아요 화이팅!!!!!
맞아여 작년 헤스티아님 깁스하셧던거 기억이 나네요.
차랑 또 부딪혀서 사고가 나셨군요.. 액땜했다고 생각하고...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 할거예요. ^^
앞으로 흘러가는시간 버리지 말고 알뜰살뜰하게 살아 보아요 ^^
화이팅 입니다 헤스티아님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얼마전 카카오 뉴스를 통해 비슷한 사연을 읽은적이 있어요.
젊은 나이에 골육암으로 세상은 떠난 27살 여성분이였는데
그녀가 쓴 글을 보니
아프지 않고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알게 되었네요.
사소한일이라도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 가야겠습니다.
하...27살에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ㅠㅠ
정말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낼수 있다는것만으로 행복해져야 할텐데말이예요.
사소한일도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해피 바이러스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저도 미련하게 있다가 잃은 신체 부위(?)가 있습니다.
뒤늦게 후회해도 소용이 없지요..
그래서 지금은 미루지 말고 실행하고 싶은 게 있는데, 현실이랄까 책임감이랄까 제 욕심이랄까...계속 미루고만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행동에 옮기지 않을까 싶어요. 더 늦기 전에...
(그리고...진짬뽕 당첨되셨는데 안 찾아가셔서;;; 스팀챗 주세요~^^ 이번주까지만 기다릴게요~(
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속상 하셨을거 같아요. ㅠㅠ
어떤 부분인지 잘은모르지만 힘들었을거 같네요.ㅠㅠㅠ
저는 게을러서 미루고만 있었는데... 생각만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던거올한해는 열심히 달려 보아요 ^^
감사합니다. 카일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저는 여러권을 한꺼번에 돌려가며 읽는 스타일이라 한동안은 독서량이 뜸하다가 한꺼번에 쏟아내는 스타일입니다 ㅋㅋ 나이 먹기 전에 해야할 일들이 한두개가 아니죠 ! 응원합니다 그리고 동참합니다~!
저도 한번 필 꽂히면 그때 막 하는 스타일이라. ㅎㅎㅎㅎ
정말 하루하루 소중히 감사하며 해야할때가 있는거 같아요.
해야할때 할수 있는것을감사히 여기며 ~~~
화이팅 입니다. 쇼오루(?)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쇼루 입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러브흠님도 남은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더 늦기 전에 ! 정말 공감해요. 저도 뭔가 시작하려고 할 때 늘 '적당한 때'를 찾곤 하는데 그런 건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더 늦기 전에 용기 내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ㅠㅠ 정말로요.
저도 늘 적당한때를 찾습니다.
지금은 아니라는 것만 계속 되뇌이면서요.
더늦기전에 지금해야할때인것을 잊지 말아야 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이윤지님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더 늦기전에 ... 안타깝네요
팔로우 하고갑니다
더늦기전에 할수있을때 해요 ^^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지금 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기는 하더라고요. 마냥 쉽지는 않지만요 힘내세요 러브흠님^^ 감기 조심하시고요
맞아요 마냥 쉽지는 않지만.. 할수있을때 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리자드님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아직 무언가 할 수 있어서 후회할 수 있는 것도 행복인가 싶네요
그래서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려고 해요 ㅎㅎㅎ
팔로하고 갑니다 :)
맞습니다.
무언가할수 있어서 후회하는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간다면 못해서 후회하는것보다 해보고 후회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러브홈님 마음에 들런지 모르겠지만 대문 디자인 만들어 보았습니다.
조금이라도 애매하면 과감히 사용안하시면 됩니다 ^^
https://steemit.com/kr/@surfergold/art-11
아흑 슈퍼골드님 너무 마음에 듭니다.
이렇게 저를위한 선물을주셔서 제가 뭐라도 해드려 할거 같아요. ㅠㅠㅠㅠ
넘넘 감사합니다. 슈퍼골드님 ^^
잘사용하겠습니다.
슈퍼골드님 덕분에 오늘 하루 따뜻한 마음 한가득 가지게 되었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주옥같은 명언 처럼 느껴지네요... 더늦기전에... 만약은 없다...
정말 한치앞도 모르는게 인생인듯합니다..
잘보고 팔로우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하루하루 소중히 잘 사용해야 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테이블세터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에고. . 찡한 이야기네요!! 만약이란건 없다!
저도 잘 쓰는말인데♥
만약은 없다!!!! 정말깊은의미가 있는말인거 같습니다.
다율맘님 화이팅 입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헌신하시는 모습을 응원하겠습니다. ^^
할수있을때 열심히 해야 할거 같습니다. ^^
응원 감사해요 센터링님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맞아요~~저도 나중에 시간 더 생길때~ 지금보다 좀 여유로울때~ 책 많이 읽어야지 하면서 미루고 있었는데...정신이 번쩍 드네요ㅠㅠ
나태해지지말고 좀더 부지런히 살아봐야겠어요!
러브흠님 포스팅 너무나 잘 읽고 갑니다(하트 하트)
저도 매번 나중에 여유있을때 라고 넘기고 넘겼는데 정신이 바짝 들더라구요..
그래서 더늦기전에 해야할일이 있구나 느꼈어요.
매번 이렇게 와주셔서 응원해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한데 하트까졍 ~
저두 그럼 (하트하트) 감사합니다. 키키님 ^^
ㅠㅠ 이글을 읽고 느끼는 바가 너무 많네요. 좋은 분이곁에서 좋은 말씀해주시는것도 참 감사합것같아요.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옥자님 ^^
부족한글을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그렇네요. 집사님은 읽고싶어도 그럴 수 없는 현실인데 우리는 미루기 바쁜 것 같아요. 지금이 아니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없을텐데 배우고 갑니다.
저도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저두 매번 미루는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였어요.
그런데 미뤄서 나중에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니 번쩍 정신이 들더라구요. ㅠ
부족한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리아레몬님 ^^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