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벼는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아버님의 말씀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그야말로, 고된 농사일을 한 우물만 파오신 부지런함과 정직함이 쌓여 하나의 정수처럼 모아져 나온 말씀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릴 적부터 밥알 한톨이라도 남기면 아버지께서 농부의 땀을 무시하신다고 크게 혼을 내셨는데 그 의미를 커가면서 이런 글들을 보며 점차 더 크게 체감하는 듯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저도 "벼는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아버님의 말씀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그야말로, 고된 농사일을 한 우물만 파오신 부지런함과 정직함이 쌓여 하나의 정수처럼 모아져 나온 말씀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릴 적부터 밥알 한톨이라도 남기면 아버지께서 농부의 땀을 무시하신다고 크게 혼을 내셨는데 그 의미를 커가면서 이런 글들을 보며 점차 더 크게 체감하는 듯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농사일이 정말 힘든 노동이란걸 저도 한 일년 아버지와 함께 일하면서 느낀적이 있네요~♥
cnstlf60님 말씀들을 보면 자식이 부모의 수고와 정성을 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아버님은 가장 큰 수확을 한차례 하신것이 아닐까 싶네요 .. 보람되실것 같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글 재밌게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