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버텨주신 리자님께.. 정말 정말 감사의 포옹을 해드리고 싶어요..!! 신랑이 훈련소 가고 혼자서 외롭고 버겁고 많이 힘드셨겠죠...ㅜㅜ
우리 주어진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커피 정맥 주사 맞으며 댓글 놀이하며 열심히 즐기며 살아봐요!!
<나의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잘 버텨주신 리자님께.. 정말 정말 감사의 포옹을 해드리고 싶어요..!! 신랑이 훈련소 가고 혼자서 외롭고 버겁고 많이 힘드셨겠죠...ㅜㅜ
우리 주어진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커피 정맥 주사 맞으며 댓글 놀이하며 열심히 즐기며 살아봐요!!
<나의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신랑이 훈련소 가고 나서 첫날만 좀 울고 그뒤론 울 힘도 없고 외로울 틈도 없더라구요.
데이 근무하고 집에와서 애들 보고..
그러다 금토 드라마 "힘센여자 도봉순"보면서..
나도 저렇게 힘이 셌으면 하는 생각밖엔.. ㅎㅎ
오늘은 브라질산 원두로 커피 정맥주사를 놨습니다.
아직 오지 않은 나의 최고의 날을 기대하며...
집안일을....
하기 싫네요. ㅋㅋㅋㅋㅋㅋ
최고의 날을 기대하며 집안일을 ㅎㅎㅎㅎㅎㅎㅎ
미래에 최고의 집안일이 기다리고 있는 건 아닌지..
안돼~~~~~~~~~~~~~~~~~~~~~~~~~~~~~~~~~~~~~~~~
나의 최고의 날은 집안일을 안해도 되는 날인 걸로 하면......
죽는 날이 되려나요??
흠...
아직 생에 집착이 좀 있는지라... 최고의 날은 좀 미뤄둬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최고의 집안일.. 정말 최고네요 ㅋㅋㅋ (눈팅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