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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의 끄적끄적] <82년생 김지영> 99년생 여자들은 어떤 대우를 받으며 살고있을까?

in #kr7 years ago

사실 어릴때 부모님이 딸을 위해 하는말이긴 하지만
(저도 옷차림 귀가시간에 대해 항상 이야기 듣고 자랐어요.)
사회인식 자체가 옛날에는 여성인권이 낮아서 그런지
조심해야하고 숨어야하는건 항상 여자였던것 같아요.

저도 회사근무할때 남자후배가 더 일찍 승진하는거 보고
(이유는 곧 결혼할꺼라서)
참 더러워서 그만둔다고 했던 기억이.. ㅠㅠ;;;
(그래서 정말 그만뒀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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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항상 제가 조신하게 입고 제 처신을 잘해야 된다는 얘기만 듣고 자랐네요...어쩔수없는것같아요 아직까지는ㅠㅠ 99년생들의 삶은 다르길 바래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