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홀릭]"아프냐, 나도 아프다. 더이상 날 아프게 하지 말아라"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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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mbc 에서 방영했던 인기 드라마 "다모"입니다.
인기가 아주 많았던 드라마였습니다.

내용중 당시 좌포도청 소속의 다모로 종사관 황보윤(이서진)의 심복인 채옥(하지원)이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황보윤은 채옥을 사랑하지만 신분의 벽에 막혀 제대로 사랑한다는 표현도 못합니다.

하지만 황보윤은 부상으로 다친 채옥을 보고선 자신의 마음을 의미있는 대사로 표현합니다.
이 대사 한마디가 대한민국 모든 여성의 마음을 흔들었죠.

"아프냐, 나도 아프다. 더이상 날 아프게 하지 말아라"

그리고 신분제사회를 타파하기 위한 관노 출신의 반란군 두목 장성백(김민준),

이렇게 세 사람의 얽힌 조선시대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가 "다모" 입니다.

개인적으로 현 시점의 암호화폐 시장은 초기 시장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어떤 분석가는 끝물이다, 곧 비트는 0 달러가 될 것이다.
곧 폭망할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참으로 암호화폐를 투자하는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말들입니다.
드라마 "다모"에서 하지원의 다친 상처의 아픔을 보고 마음을 다해 아껴주는 이서진의 짧은 말..."아프냐, 나도 아프다. 더이상 날 아프게 하지 말아라" 를 들은 하지원은 육체적인 아픔은 아무것도 아닌...오히려 감동의 희열을 느꼈을 겁니다.

우리는 지금 왜 이런 고통을 느껴야만 하는 것일까요...
온갖 수모를 당하면서 왜 계속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우리의 투자가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미래산업 발전을 앞당기는 기회라고도 생각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투자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로도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불법을 행하거나 사기를 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의 아픈 마음을 헤아려주는 황보윤(이서진)과 같은, 정책과 정부가 없습니다.
오히려 "잘됐다" 이런 식입니다.

어짜피 우리가 개척해 나아갈 일이지만...
"아프냐, 나도 아프다. 더이상 날 아프게 하지 말아라" 이런 말이라도 듣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는 처음이나 지금이나 투자에 대한 마음은 변한게 없습니다.
오히려 더 많은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결국은 이것이 개미인 개인의 한계인지는 모르겠지만...그래도 내가 투자한 시간들을...마음을 믿으면서 호흡이 다하는 순간까지 견뎌 보려 합니다.

시간이 지난 후에 우리들을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어려운 시대 개척자로 인정해 주길 바래 봅니다.


그동안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 대해 부정적 기사만 쏟아내던 CNBC가 이제는 저점이라고 사야할 때라고 하는군요.
마음이 아픕니다.
https://www.cnbc.com/2018/02/02/bitcoin-is-bottoming-expect-a-70-percent-surge-trad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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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good

This look like Somthing intresting
very nice

i will try to learn korean language. and i think it is very difficult for me but i will try

I really need to learn Korean language . This looks like something interesting.

따라야 할 재미있는 이야기, 공유 해줘서 고마워.

korea is famous for its drama and culture, history and conversation every nagara, good post friends, me upvote and resteem.

정말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단순투기로 몰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가치를 제대로 증명해보일 수 있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오랜만에 다모 한번 몰아서 봐야겠습니다ㅎ

저는 하지원 때문에 잘 봤던 것 같습니다.^^ㅎㅎ

다들 많이 흔들리시나 봐요 저는 완전 고점에 들어와서 물려 있는데 이상황이 좋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힘들지도 않습니다. 믿고 투자한 만큼 지켜 보렵니다. 믿음을 버려도 후회는 안하려구요

흔들리는 것 보다...현 시점에 대해 무조건 비판만 하는 분들에게 우회적으로 나중에 두고 보자고 한 말입니다.^^ 저도 믿고 투자를 했답니다.

홀릭님이 흔들린다는 것이 아니라 다른 분들 말한겁니다. ^^

ㅎㅎ..그렇군요..감사합니다.^^

wow, very good drama movie, and very romantic, I resteem yes

I really like the same Korean film my friend .. me every day watching that his name korean movie ya .. i'm upvote and resteem my friend ..@musicholic

@musicholic님, 안녕하세요.
바쁘시겠지만, 스팀챗 확인 한 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네 알겠습니다. 스팀챗 확인했습니다. 카톡으로 연락 드렸습니다.^^

Very nice its azmazing i like it

저도 옛말하며 그럴날이 올거라고 다짐하면서
스팀잇을 하고 있답니다.
홧~팅 입니다.^^

반갑습니다. @bbana 님...저도 스팀잇을 하면서 위로도 얻고 기분 전환도 하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korea is famous for its drama and culture, history and conversations every n good friends, i upvote and resteem.

장기적으로보면 잠깐의 흔들림이라고 볼수도있겠죠 ㅎㅎ
그나저나 외국친구들한테 인기가 많으시네요..ㅋㅋㅋ

그러게요...왜이렇게 외국인들이 자꾸 들어오는지..도대체 이해를 할 수 없군요.ㅎ
무슨 이유일까요? 저도 무지 궁금합니다.ㅎㅎ

잘생기셔서....!?

아...이건 사진빨입니다. 이게 그때 살 좀 빠지고 잘 나와서 올렸었는데..지금은 ㅠㅠ 올리질 못하겠군요. 넘 차이나서요..흑흑

홀릭님 걱정하지마세요!!!
지금 가격의 반응이, 지금의 가격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결국 우리가 빼낼떄 가격이 중요한거 아닐까요???
잠시 지나가는 하락장에 마음아파하지 말고 함꼐 멀리 봐요!
제가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또 화이팅입니다!! 스팀파워 회수되면 미약하지만 풀보팅 땅땅 박아드리겠습니다

@smartcome ㅎㅎ 풀보팅 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신규 분들에게 더 많이 보팅해주세요.
뭐..제가 힘들어서 글을 썼다기 보다...힘들고 있을 많은 분들의 마음을 대변해서 적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서로의 마음을 이해줄수 있는 커뮤니티가 있다는것만으로 큰힘이됩니다~ 좀 잃으면 어떤가요~ 내가 하고싶은& 내가 가치있다 판단한 곳에 도전해봤다면 잃은 만큼에 가보치는 한다고 봅니다 but 저희에 판단에 부도 함께 따라올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곳 스팀잇이 그래도 다른 여타 커뮤니티 보다는 따뜻함이 넘쳐나서 좋습니다.
저도 저의 판단에 부가 곧 따라 올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great post, interesting movies and dramas. @musicholic

아프니까 청춘이다....아프니까 살 때다....로 번역하고 싶은 지금이네요.

ㅋ...멋있군요...아프니까 살 때다...와우~~~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버블이 형성되는 과정이고,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터질거야. 그 전에 나와야지' 라는 생각은 다 비슷하실 것 같아요. 사람이라면요. 누군가는 그 거품을 껴안고 함께 장렬히 산화(?) 하겠지요.. ㅜ ㅜ 마음이 편치는 않네요. 사실 그게 지금일수도 있겠다는 불안감도 물론 있구요... ㅋㅋㅋ

네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기사도 그렇구요.
하지만 진짜 버블은 아무도 예상하지 않을때 온다고 봅니다. 그래야만 버블이죠^^

그렇군요.. ㅎㅎ 어제 공포영화(?)(빅쇼트...)를 봤더니 무섭네요 ㅋㅋㅋ

그의 이야기에서 liat가 아주 슬프다 고 생각하는 나의 친구를 끄는 드라마 ..
나는 upvote하고 resteem ..

천천히라도 변화에 맞춰서 변화되었으면 좋겠어용~ㅎ 지금은 힘들어도 가치를 알아주는날이 올거예용~ㅎ 뮤직홀릭님 좋은하루되세용~ㅎ

네...말씀대로 지금 힘들지만 잘 참고 인내하면서 지켜 나가야겠죠^^
우쥬 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제 주변에도 걱정해주는 척 비아냥되는 사람이 있어요...
누가 웃는지는 끝까지 가봐야 아는거죠..
전 제 선택을 믿습니다..
원조 다모폐인인데 오랜만에 추억돋네요ㅎㅎㅎ

아..그렇군요. 원조 시군요...그렇다면 맘고생 심하셨겠습니다.
갈수록 커뮤니티에서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게...그래도 스팀잇은 그런 부분이 없어서 좋습니다.^^ 저도 잘한 선택임을 같이 응원드립니다.

다모 ! 초등학생이었을 때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ㅎㅎ

ㅋㅋㅋ...저보다 어리시군요..ㅎㅎ

아프지마세요.
저희가 있자나요 ㅋㅋ
아픔은 서로 뭉쳐있으면 아픈곳이 티가 나지 않지요^^

@jaytop 님께서 계셔서 안아플 것 같습니다.
함께 함이 큰 힘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 경험담으로 바뀌리라 믿습니다 ㅋㅋㅋㅋ

와우...나중에 같이 경험담 나눌 수 있는 계기가 있길 희망합니다.^^ 밋업 같은데서요.

투자에 다시 오지 않을 기회는 없습니다..전에 EOS 이제 다시 오지 않을 기회라고 포스팅 하신게 기억나네요.

네..^^ 많은 분들이 저를 이오스로 인해서 기억을 해주시는 군요..부끄럽군요.ㅎㅎ
더 열심히 공부를 해야 겠습니다.

뮤직홀릭님. 정말 글로벌한 인기시군요. 아마도 EOS 떄문?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이 EOS를 뮤직홀릭님 포스팅을 보고 구매한 사람들이 아닐지 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제 포스팅에 외국인들이 왜 자꾸 들어오는지...저는 영어도 못하는데..참..아이러니 하군요.
말씀대로 eos 때문인지...ㅎㅎ

개인적인 생각에 기득권이 쥐고있는 과실을 빼앗길까봐 두려운 거라고 봅니다.
그들의 입장에선 자신들이 일구어낸 텃밭을 왠 낯선녀석이 나타나서 삼키려 드는 격이랄까요...그래서 각종 규제들을 통해서 통제하거나 억압하려고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미 오랜 과실에 심취해 시대의 변화를 읽지 못합니다. 인식을 보면 알수있죠. 막으려해도 막을 수 없는 시대의 흐름...그 중심에 우리가 서있습니다!

그들은 이미 오랜 과실에 심취해 시대의 변화를 읽지 못합니다. 인식을 보면 알수있죠. 막으려해도 막을 수 없는 시대의 흐름...그 중심에 우리가 서있습니다!

너무 공감되고 지금의 상황에 딱 맞는 말씀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좋은 글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감사합니다. 매번 부족한 글을 올리는데 잘 봐주신다니...부끄럽군요.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언론이야 뭐... 사람들에게 다른 관점을 끊임없이 제시해야 팔리는 곳이다 보니.... 그러고 보면 저점이긴 한 모양이네요.

네..개인적으로는 7,700부근이 저점이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이 저점 부근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길 같이 바래주세요.^^

정말 재미있게 봤었던 드라마죠.ㅎ
다시 한번 감상하고 싶어지네요.ㅎ

네..맞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이 드라마로 이서진이 빵~~~떴죠.
이제 우리의 코인들도 빵~~~하고 가즈아 하면 좋겠군요.^^

나는 안하는데 누군가는 해서 큰돈을 벌었다고하니 다들 배가 아픈가봐요. 안좋은 기사 뜰때마다 댓글보면 너무 좋아하네요. 그럴줄 알았다나 다 망해야 정신차린다나. 시간이 지나서 코인이 완전히 자리잡고 다들 후회할 날이 오길 바랍니다.

네..너무 쉽게 욕하고 쉽게 말을 하는 것이 보길 원치 않지만 보게 될 경우 기분이 안좋더군요.
그분들이 후회할 시간이 빨리 오길 바래 봅니다.^^

예전에 스팀잇에서 읽었던 글이 생각나는데요.
정확히 어떤분이 쓰신지는 기억이 나진 않지만
친구가 스팀 그거 해봤자 얼마나 갈거같냐 하는 비아냥에 4달러가면 두고보자 이런 내용의 글이었습니다. 스팀은 이젠 폭락장에서도 4달러잖아요? 무시하고 욕하는 여론이 끝나기전까진 항상 저점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물론 잡코인은 정말 조심해야겠지만요.

아..그런일이 있었군요.
그러게 말입니다. 이런 대 폭락장 에서도 이정도 인데..아직 블록체인의 확실한 상황을 보지 못하니 욕하기도 쉽겠죠..하지만 미래에 무척 우리를 부러워 할 것입니다^^

후잉 ㅜ 넘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우리는 우리의 투자가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미래산업 발전을 앞당기는 기회라고도 생각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투자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로도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불법을 행하거나 사기를 치진 않았습니다.
공감과 위로가 가는 글입니다.ㅠㅠ

저도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ㅠㅠㅠ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살고 있는데..말이죠..
세금 잘 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