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지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그분이 떠나신지 8년이 되었다.
세월은 참 빠르다.
2~3년 된 것 같은데 어느새 10년이 되어 가는가?
시간을 잊고 살아서 인가?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 하는 사람도 있고,
모두가 개인의 자유다.
지도자로서 얼마나 잘했는지
아니면 얼마나 못했는지 잘 모르겠다.
그러나
목숨을 걸지 않으면,
바른 소리를 할 수 없었던 그 공포의 시절에
그는 행동을 했다.
나는 그렇게 못한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저도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분 중 하나입니다. 그분이 돌아가신 그 해, 2009년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죠. 저의 인생에 큰 획을 그으신 분 중 하나입니다!!
@beoped 님의 인생에 획을 그었다면 중요한 인연이군요.
이제 많은 것을 잊었습니다..
시간이 그렇게 만들었는지
내가 그렇게 살았는지 모르겠네요.
평안하세요~:D
아직도 그날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특히나 저희 아버지께서는 그날 엄청 술을 드시고 들어와서는 많이 힘들어 하셨었죠. 그 해 초여름과 한여름 큰 사건이 일어날때마다 그분 들을 항상 생각하곤 합니다. 이제는 하늘나라에서 편하게 쉬고 계시겠죠?
그러네요 벌써 8년 그립습니다.
초면이네요
@ilovemylife 님
좋은 아이디를 갖고 계시네요.
팔로우 합니다.
학교 운동장에서 보던 노란 풍선들이 기억이 나네요...
행복한곳에서 잘 계실꺼라 믿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벌써 김대중 대통령님의 서거 8주기이군요... ㅠㅠㅠ
네 세월이 참 빠릅니다.
잘 읽구 갑니다!
잘 보고 가네요.. 벌써 그렇게 됬군요. 저도 그렇게 못 할것 같네요..
오늘 뉴스보니 이승환이 mb 저격노래 돈의신 을 발표한다고 논란이 많네요.. 왜 논란이 되는지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얽힌 사람이 많아서 그렇겠지요..
평안한 밤 보내세요~
네~ 감사합니다.
It has been eight years since he left. great words :)
Thanks^^
lol . i did translate first with chrome :P
저도 그렇게 못 합니다.
그래서 그것만으로도 존경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나만 무식한가봐요
그 분이 누규?
A
김대중선생 인데요..
평안하세요^^
님은 가셨습니다.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