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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다 물어봐! 오마나의 사회 연구!] : 한일관계의 애증을 푸는 방법

in #kr7 years ago

상황이 그럴 수 없었다면 성웅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 맞겠지요. 사람을 죽였다면 명분이야 어쨌든 그건 성인으로 불릴수가 없는 것이지요. 내가 살겠다고 다가오는 저 놈을 죽인다면 동기에서 이해야 받을 수 있겠지만 남을 해친 악행이긴 마찬가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잣대라는 건 그런식으로 움직여선 안된다고 봐요.

어느 상황에서든 냉정하고 변하지 않아야 맞는 법칙입니다. 사람의 관점과 또 입장의 차이와 관점에 따라 움직여선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