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선물

in #kr7 years ago (edited)

처음 스팀잇을 시작했을 땐 100 팔로워를 달성하려면 한 달은 족히 걸릴 줄 알았다. 그런데 내 생각보다 훨씬 빨리, 약 2주만에 100 팔로워를 넘어섰다. 지금 이 순간 정확히 130명께서 내 비루한 블로그를 구독해주고 계신다.

물론 이건 내가 잘나서도 아니고 글을 잘 써서도 아니다. 남들보다 운이 좋았기 때문이다. 물가에 내놓은 어린 자식 같은 뉴비를 이끌어주고 싶어 하는 좋은 분들을 일찍 만난 덕분이다. 늘 나는 운이 지독하게 없는 인간이라고 한탄했는데 그동안의 불운을 스팀잇에서 전부 보상받은 기분이다.

100 팔로워를 달성하면 나도 이벤트를 해보고 싶었다. 이웃분들께서 차례차례 100 팔로워 이벤트 글을 쓰시는 모습을 부러운 눈으로 지켜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드디어 내 차례가 왔다. 1월 22일 월요일, 마침내 나도 딱 100명의 팔로워가 생긴 것이다.

나는 무슨 이벤트를 하는 게 좋을까? 상품은 뭘 걸어야 할까? 치킨? 피자? 아니면 좀 특별한 물품? 겨울이니까 목도리나 장갑을 걸어도 괜찮지 않을까? 그렇지만 서로 주소를 주고 받고 택배를 부치러 가려니 번거로울 것 같았다. 그래서 가급적 인터넷으로 주고 받을 수 있는 종류의 상품을 걸기로 마음을 정했다.

그렇게 이벤트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지 궁리하는 동안 팔로워가 더 늘었다. 더 늦어지면 100 팔로워 이벤트는 건너뛰고 200 팔로워 이벤트를 해야 할 것 같았다. 사실 그렇게 빠른 시기에 그날이 오진 않겠지만, 어쨌든 마음이 급해졌다. 한편으로는 남다른 특별한 이벤트로 100 팔로워를 기념하고 싶기도 했다.

나는 원래 기념일을 거의 챙기지 않는다. 내 생일도 잘 안 챙기고 남 생일도 잘 안 챙긴다. 겨우 둘뿐인 친구의 생일을 까먹는 것은 물론이고 가족들의 생일마저 잊고 산다(가족들도 내 생일을 잊고 사니 쌤쌤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스팀잇에서는 자꾸 특별한 기념일을 보내고 싶어진다. 그래서 다른 분들께서 하시는 이벤트를 따라 하지 않고 나만의 특별한 이벤트를 열기로 결심했다. 한편으로는 kr-event 태그를 걸고 이벤트 글을 썼다가 본의 아니게 마음이 상하는 일이 또 생길까봐 꺼려졌다.

블로그에 댓글이 달리면 기분이 굉장히 좋다. 대단치도 않은 내 글을 읽느라 소중한 시간을 써서 달아주신 그 고마운 댓글에 답댓글을 달며 기쁨을 느낀다. 그래서 확인한 댓글엔 전부 답댓글을 달았다. 혹시라도 내가 답댓글을 달지 않은 분이 계시다면 내가 못 봐서 못 단 거다.

이런 내가 딱 두 번, 댓글을 확인하고서도 일부러 답댓글을 달지 않은 적이 있다. 하나는 내가 최소 3분은 읽어야 하는 긴 분량의 글을 올린 지 1분만에 달린 댓글이다. 또 하나는 내 글에 대한 언급은 일절없이 본인과 본인의 블로그를 홍보하는 내용의 댓글이다. 신기하게도 둘 다 복사 붙여넣기한 댓글이기도 하다.

그분들의 블로그를 가서 작성한 댓글을 눌러봤더니 수많은 블로그에 똑같은 내용의 댓글을 단 게 보였다. 쓴웃음이 나왔다. 그런 댓글은 차라리 안 다는 게 낫지 않을까 싶었다. 내 글을 읽긴 하셨냐고 답댓글을 달 생각을 잠깐 했지만, 그러지 않기로 했다. 그런 일에 괜히 마음 낭비하기 싫었다.

이벤트 태그를 달고 글을 쓰면 물론 이웃분들도 읽으겠지만 처음 뵙는 분들도 많이 읽으실 것이다. 팔로워를 더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면서, 또 마음 상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내 글을 정말로 읽어주는 분들과 100 팔로워 달성의 기쁨을 나누고 싶었다.



그럼 어떤 이벤트를 해야 할까. 고민이 깊어지던 나에게 해답을 준 건 @dakfn 님이었다.




나는 다크핑거 작가님의 글을 무척 좋아한다. 스팀잇에 가입하기 전, 구글에서 스팀잇을 검색하다가 링크를 타고 타고 우연히 작가님의 스팀잇 블로그에 들어갔다.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서 그 시원시원하고 대담한 필력에 반했다. 작가님의 글 덕분에 스팀잇에 대한 희망을 갖고 가입할 마음을 먹었다. 작가님 블로그에 댓글을 달고 싶기도 했다.

그래서 가입 승인이 되자마자 작가님의 블로그를 팔로우하고 댓글도 달았다. 그러는 동안 작가님께서 나처럼 장르 소설을 쓰는 선배 작가님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작가님께서도 내가 장르 소설을 쓴다는 걸 알고 스팀잇 활동뿐만 아니라 소설 쓰기에 대한 조언도 많이 해주셨다. 정말로 피와 살이 되는 이야기였고 존경심이 커졌다. 마치 갓 태어난 오리 새끼가 처음 본 생명체를 어미로 믿고 따르듯 작가님을 따르게 되었다.

작가님이 만약 지금 당장 전 재산을 팔아 스팀 파워에 올인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면 당장 재산을 찾으러 갈 것이다(내 전 재산이 2만 6천원밖에 없어 파워 충전을 얼마 하지도 못하겠지만)

아무튼 이벤트에 대한 고민으로 괴로하다가 작가님이 올리신 글, [뉴비가이드] 뉴비도 퍼 줄 수 있다!를 읽었다. 혹시라도 이 글을 읽지 않은 뉴비분이 계시다면 무조건 읽어야 하는 글이다.

작가님의 글을 읽고 나는 그동안 생각지도 못한 특별한 이벤트를 떠올릴 수 있었다. 바로 댓글 달기 이벤트였다. 내 글에 다른 분들이 댓글을 달아 참가하는 이벤트가 아니라, 반대로 내가 다른 분들을 찾아다니며 댓글을 다는 것이다.

지난 주만 해도 나는 마이 피드에 올라오는 글을 거의 다 읽었다. 내가 읽은 글들 중에서 절반 정도엔 댓글과 보팅을 했다.

하지만 팔로우한 분들이 늘면서 마이 피드의 글을 반도 읽을 수 없었다. 내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지자 그분들의 댓글에 답댓글을 다느라 마이 피드는 거의 못 보게 됐다. 팔로우만 해놓고선 블로그에 찾아가 인사를 드리지 못한 분도 있었다. 언젠가 시간이 나면 방문해야지, 꼭 인사드려야지, 하면서 미루기만 했다.

나는 이번 100 팔로워 달성을 기념해 그동안 인사를 드리지 못했던 이웃분들을 찾아뵙기로 다짐했다. 뿐만 아니라 내가 지금껏 팔로우한 90분의 블로그를 전부 방문해 댓글과 보팅을 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고는 이 마음이 변하기 전에, 즉 1월 24일부터 댓글 달기 이벤트를 시작했다.

처음엔 90개의 블로그를 전부 도는 데 시간이 그리 많이 걸리지 않을 거라고 예상했다. 아무리 오래 걸려도 6시간이면 충분할 줄 알았다.

그러나 내 생각보다 이 이벤트는 쉽지 않았다. 14개의 블로그를 도는 데 두 시간이 넘게 걸렸다. 최근 7일 이내에 새 글을 쓰지 않은 한 분을 제외하고 댓글과 보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결국 도저히 하루만에 끝낼 수 없는 이벤트라는 걸 깨닫고 내일을 기약하기로 했다. 보팅 파워가 50%로 떨어져서 충전하려는 마음도 있었다.

다음 날엔 어제보다 일찍, 점심을 먹자마자 시작했지만 역시나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 거의 9시간은 걸린 것 같다. 이것도 어제처럼 최근 7일 이내에 새 글을 쓰지 않은 분, 또 내가 모르는 전문적인 분야에 대한 글을 쓰셔서 댓글을 못 달고 읽기만 한 분들을 뺀 결과다.

비록 시간이 너무 걸려 미리 써뒀던 글을 블로그에 올릴 틈도 없었지만, 보팅 파워가 무려 27%까지 떨어져서 당분간 보팅을 못 하게 됐지만, 그래도 이벤트를 종료하고 나니 마음이 무척 뿌듯했다. 이렇게 블로그에 쓸 이야기가 생긴 것도 좋다(또 너무 길게 써버리고 있는 건 좀 싫다ㅜㅜ)




나의 기나긴 이벤트 이야기, 나 혼자만 한 이벤트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실은 이벤트를 하나 더 했다.

이틀 간의 호흡을 읽고 정말 멋지다, 언젠가 나도 꼭 저렇게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다만 나는 모아둔 스팀 달러가 적어서ㅜㅜ 저렇게 많이는 못 드리고 1스팀 달러로 생색만 내야지, 하고 좋은 기회가 오길 기다렸다. 마침 100 팔로워를 달성한 이번이 그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었다.며칠 전에 @kmlee님의

마음 같아서는 이 블로그에 방문해 댓글을 다시느라 소중한 시간을 나에게 쓰신 분 모두에게 스팀 달러를 보내드리고 싶다. 하지만 아직은 그 정도로 스팀 달러를 많이 갖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두 분께만, 그것도 나와 같은 뉴비께 드리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내 글에 댓글을 자주 남겨주시는 분들 중, 나와 같은 2018년 1월 가입자이시면서 나보다 명성도와 스팀 파워가 적은 @applepost @yellocat 님께 1스팀 달러를 보내드렸다. 정말 적은 금액이라 멋쩍지만, 옐로캣님께는 길고양이 사료를 사는 데 보탬이 되시길, 애플님께는 작가의 길을 걸어가시는 데에 힘이 되시길 바란다.

와, 드디어 이 지긋지긋하게 긴, 이틀간 혼자만의 이벤트를 열었던 이야기가 끝났다. 만세! 나는 자유다! 이제 행운의 여신 이오스를 만나러 꿈나라로 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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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사람은 글 읽는 속도가 빠릅니다~~ 이 댓글은 붙여넣기가 아닙니다. 가즈앗!! ^^

조선생님 요새 글 포스팅 안하시네요.
피드하러 갔다가 되돌아 왔어요 ㅋㅋㅋ

ㅋㅋ 리스팀이 많아서 묻혀 있을거에요~~ ^^ 가즈앗!!

선생님께서는 안 읽고 댓글을 다실 땐 나중에 읽을 거라고 정직하게 말씀해주시잖아요. 믿습니다ㅎㅎㅎ 가즈앗!

가즈앗!!!

한 번에 모든 블로그를 방문할 생각을 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ㅋㅋㅋ 저도 처음에 시도하려했다가... 그냥 피드만 보는 걸로 마음을 바꿨죠^^;
행운의 여신 이오스를 만나기에 충분하신 듯 합니다. 이오스 가즈앗!(뜬금포)

제 팔로우가 90명이라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 줄 알았어요. 저도 이젠 피드만 보게 될 것 같아요ㅎㅎㅎ앗 요즘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을 외쳐주시니 안 따라 외칠 수가 없네요. 이오스 가즈앗! 쭉쭉 가즈앗!!!

글 잘 읽었어요~ ^^
읽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그러는데....
보팅파워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보팅을 하는데, 안 올라가는 것 같기도 해서 보팅 파워를 좀 확인해 보고 싶어서요~ ㅠ

https://steemd.com/@adbada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휴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남았네요~ ^^
뉴비라 열심히 보팅 해야 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알려드려야 했는데 너무 늦어버렸네요ㅜㅜ

감사합니다~! 큰 선물 받고 오늘 행복하게 잠들 것 같아요^_____^. 100팔로워 축하드리고 200팔로워도 얼른 축하드릴 날이 오면 좋겠네요~

스팀 시세가 좀 더 올랐다면 생색을 제대로 낼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워요ㅜㅜ 축하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봐요, 애플님ㅎㅎㅎ

정확히 132번째 팔로워입니다. 큰 돈 충전하시지 않아도
이렇게 열심히 하신다면 스팀파워도 빨리 높이실꺼에요.
화이팅입니다~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이러다 갑자기 지쳐버릴까봐 조금 두렵기도 해요. 너무 초반부터 달리지 말고 꾸준히 가야겠어요ㅎㅎㅎ
저도 팔로우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ㅎㅎ 저두 다읽었습니다~

다크핑거님 @dakfn 저두 좋아해요. 그분 글읽고 스티밋 그만할까 하는 생각도 접고... 소통의 고래가 되기위해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답니다~ 물론 feed만 보는 저의 지경을 넓혀주시는 조선생님 @tutorcho 덕분에 @outis410님 글도 읽게되고 팔로우 하고 가게 됩니다~ 종종 보러올게요~

오오 저도 다크핑거님과 조선생님 두 분 정말 좋아해요. 뉴비들을 생각해주시는 참 멋진 분들 같아요. 댓글도 잘 달아주시고요ㅎㅎㅎ 팔로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팔로우했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정말 멋진 이벤트네요ㅎ 스팀잇에선 나눔에 대해서 참 많이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우티스님 댓글 이벤트는 수고스러웠겠지만 참 의미있는 일이었다고 응원하고 싶네요ㅎㅎ

글 읽는 걸 좋아해서 다른 분들 블로그 글 읽는 건 즐거웠는데 댓글을 어떻게 달아야 할지 고민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되더라고요. 스팀잇엔 정말 조건없이 나눔하시는 좋은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니, 이제 2주 밖에 안 되셨습니까? 한참 뵌 것 같은데... 앞으로도 오래토록 뵙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체감상 한 달은 된 것 같았는데 이제 2주더라고요. 하루종일 스팀잇을 하다 보니까 날이 어떻게 가는지도 잘 모르겠어요ㅎㅎㅎ 앞으로도 오래 뵐 수 있도록 힘내보겠습니다. 말씀 감사해요!

여태껏 본 팔로워 이벤트 중에서 가장 인상깊네요!
가장 정성스럽고 고마운 일이겠어요.
읽다가 한 가지 팁을 드리고 싶은게...웬만하면 보팅파워 80% 이상으로 유지하세요. 보팅파워가 내려갈 수록 회복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80%에서 100%까지는 하루만에 차는데 10%대에서는 30%까지 차는데 몇 백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특히나 저희 같은 뉴비들은 80% 이하면 0.01$도 안찍힙니다ㅠ (물론 해당 이벤트에서는 보팅의 액수보다 가치가 더 중요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축하해야 하는 자리에서 어중이 떠중이 사족만 늘어놨네요ㅎㅎㅎ 100팔로워 축하드리고~ 충분히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아니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outis410님 글 보러 올 것 같네요. :)

뉴비는 보팅 파워를 80%를 유지하는 게 좋다는 글을 읽긴 했는데, 보팅 파워가 적을수록 충전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건 몰랐어요. 알았다면 보팅 파워를 풀로 채운 뒤에 도전했을 텐데 아쉽네요ㅜㅜ 전혀 사족이 아니에요! 덕분에 몰랐던 걸 알게 되었는걸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은 이벤트네요.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이벤트한 보람을 느꼈어요ㅎㅎㅎ

자유의 몸이 되셨군요 ㅎㅎ 이오스는 자유의 여신인가요?
마니또가 생각나는 귀여운 이벤트네요.

그래도 이오스는 행운의 여신이에요! 저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행운이 되어줄 거예요. 물론 나무늘보님께도요!
마니또라니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이네요. 그러고 보니 마니또랑 비슷한 것 같아요ㅎㅎㅎ

ㅋㅋㅋ 우티스님 글마다 왜 이렇게 사랑스러워요? 제 스타일이에요! >_< 이틀 동안의 이벤트 여정으로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밤은 이오스 여신과 함께 푹 쉬셔요!

으핫 감사합니다! 전기장판이 너무 뜨거워서 중간에 깨버리고 말았어요. 댓글을 다 달고 다시 자러가려고요ㅜㅜ

우티스님의 진심어린 마음을 느끼며 읽어 내려가다 마지막에 빵 터졌습니다.ㅎㅎㅎ만세 삼창 불러드립니다! 우티스님꺼 이오스 가즈앗!(첨 해보는데 나쁘지 않네요.^^)

곧 버릇이 되실 거예요! 이오스 가즈앗!!! 앗 그런데 생각해보니 6.3이오스를 쪼오금 더 늘리고 싶은데 너무 비싸지면 제가 살 수 없게 되겠네요... 그럼 이오스야 조금만 천천히 가즈앗!

이런말 하기 머하지만 너무 귀여우세요.ㅎㅎㅎ
글 열심히 쓰셔서 이오스 더 많이 가즈앗!!!

이미 이오스가 많이 가고 있어서 더 이상 늘리기 힘들 것 같아 눈물을 삼키고 있어요. 그래도 이오스야 더더 많이 쭉쭉 가즈앗ㅜㅜ

안녕하세요 :)
글이 술술 읽혀서 정독했습니다. 2주만에 130명이시라니 부러워요ㅠㅠ
저는 가입한지 딱 일주일된 뉴비라 마냥 부럽네요.
자주 놀러올게요! 좋은 밤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본문에 있는 다크핑거님 글을 읽어보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이미 읽어보셨을 수도 있겠지만요ㅎㅎㅎ 스팀잇은 다른 블로그랑은 조금 달라서, 먼저 적극적으로 많은 블로그를 다니며 소통을 시도해야 하더라고요. @daisykyoung님께서도 100 팔로워 달성하시는 날이 오실 거예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어이쿠 이렇게 여기 또 제 이름이...^^
팔로워 축하로 풀봇 한번 드리고 갑니다.
잘 정착하신 것 같아 제가 더 기분이 좋네요.
1000명 2000명도 금방 가즈앗~~~~~~~~~!!!

아, 그리고 절대로 투자에 몰빵하지 마세요.
투자는 여윳돈으로 하는 겁니다.
본업에서 생활비가 나오고, 나머지 잉여 자금이 나올 때
그걸로 투자하는 겁니다. =_=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께선 오늘도 저에게 큰 깨달음을 주시는군요. 명심하고 반드시 투자는 여윳돈으로만 하겠습니다. 그동안은 흥미로 코인을 조금 샀던 거라서 앞으로는 살 일이 없을 거 같아요. 이제는 열심히 생활비를 벌어보겠습니다! 걱정해주시는 마음 정말 거듭 감사드려요!

이렇게 진심이 꼭꼭 담겨있는 이벤트야 말로
정말 고마운 이벤트가 아닐까 생각해요 :D

글을 읽어내려오면서 나는 어땠었나 그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꼭꼭 다 읽어내리고 방문하던 피드도 언제부턴가 많이 감당하기 어려워지면서, 언제부턴가 팔로워를 늘리는 일도 자제하게 되구요.

앞으로는 다시금 시간을 갖고, 에너지를 뿜뿜 펼쳐나가볼려고요.
좋은 기운 잘 받고가요 :D

바다거북님, 좋은 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도 피드에 올라오는 글이 늘면서 다 보기가 너무 어려워지더라고요. 못 보고 지나치는 글이 아쉽기도 했고요. 그래서 이런 이벤트를 하게 됐는데, 지금은 이틀만에 끝났지만 팔로우가 더 늘면 일주일 내내 해도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바다거북님을 응원합니다! 그래도 지칠 때는 쉬어가면서 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사실 요즘은 많이 지쳐서 숨만 헐떡대고 있는 상태에요. 꼭 스티밋뿐만 아니라, 그냥 저의 24시간에서요. 어떤 변곡점에 다다르니, 생각하고 재단해야할 게 너무나 많은데, 아깝다는 생각에 쉽게 버릴용기가 나지않아서 지쳐버렸습니다
주말까지 결자해지 하려구요ㅎㅎ
응원 고마워요

휴식이 정말로 필요하신 때 같아요. 갑자기 걱정스러워지네요ㅜㅜ 머릿속을 비운다는 게, 마음을 가볍게 먹는다는 게 참 힘든데 그래도 그러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뉴비 입니다 ~ 축하드립니다
작은 행복에 기뻐하며 보답할줄 아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
실천 하는 모습은 더욱 아름답구요

안녕하세요, 가즈아님.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조그만 이벤트인데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놀랐고 더욱 기뻐졌어요. 오늘은 정말 뿌듯한 마음으로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에서야 처음 발견해서 팔로우도 하고 보팅하고 처음부터 너무 즐겁게 읽다보니 자러가야할 시간을 많이 넘기고 말았네요.

주무시러 갈 시간을 잊을 정도로 제 글을 즐겁게 읽으셨다니 정말 기뻐요! 글쓰는 사람에게 최고의 칭찬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팅과 팔로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팔로우했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글의 가독력에 놀라고갑니다 역시 글쓰는분들은 먼가다르네요 팔로우하고갈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결코 잘 쓰지 않는데 어쩌다 보니 분에 넘치는 칭찬을 많이 받게 되네요. 저도 팔로우했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우티스님도 이제 선택과 집중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

앗 벌써 그런 날이 온 건가요. 뭔가 초등학교 졸업식을 앞둔 듯한 이상스러운 기분이 들어요. 초딩탈출! 하고 기뻐해야할지 말지 모르겠어요ㅎㅎㅎ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전적인 혜택만을 목적으로 하는 질낮은 글들이 스팀잇에는 많이 존재합니다. 반대로 이 금전적인 혜택이 있기에 엄청난 가치의 글들도 셀 수 없을만큼 있겠지요. 모든 문제와 답은 이 아이러니에서 나온다고 보아지는군요. 팔로잉도, 보팅도, 댓글행위도 그리고 블로깅 마저도... 보기나름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직 스팀잇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스팀잇이 이렇다, 저렇다고 말씀드릴 순 없지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좋은 글이 많아서 놀랐어요.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보상만을 노린 무성의한 글들도 있겠지만요ㅜㅜ

몇일전 알게 되엇습니다. 스팀잇글 내릴수도 고칠수도 없다고... 자식들이 볼 수도 잇다는 말인데... 부끄럽게 해선 안되겟지요. 좀 으시시합니다 블럭체인 !

저도 스팀잇에서 글을 쓰면 7일 이후엔 고칠 수도 지울 수도 없다는 게 너무 걱정스럽더라고요. 좀 더 신중히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은 하는데 잘 하고 있는 건지 고민이 될 때가 많아요.

와- 묵묵히 가장 의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하셨네요! ㅎㅎ
멋지십니다 :)
100 팔로워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 응원하고 갑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중간에 잠깐 포기할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끝까지 하길 잘한 것 같아요.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100 팔로워 달성을 함께 축하해 주셔서 저의 목적을 넘치게 이룬 것 같아요ㅎㅎㅎ

안녕하세요~ 처음 방문해요! 스팀잇 안에서는 나눔? 이런 이벤트들이 하나같이 소소하면서 의미있고.. 좋은 느낌이 많이 다가오는거 같아요^^ 저도 100팔로워 하는 날이 오겟쬬! 화이팅이요!^^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맞아요. 스팀잇에서는 의미 있는 이벤트들이 많더라고요. 조건없이 서로 나누려고 하는 분들이 많아서 멋지고 저도 본받고 싶어져요. doggroomer님께서도 100팔로워 달성하시는 날이 곧 오실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선한 일 잘 하셨네요

앗 그렇게 대단한 일은 아니라서 부끄럽습니다ㅜㅜ 그래도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글인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글 도 없이 팔로워만 늘려가고 있는 제가 부끄럽네요..

자료 수집과 좋은 글을 쓰기 위한 철저한 준비도 좋지만 포장없이 자신을 먼저 드러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outis410님을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니에요, 저도 별다른 글 없이 팔로워만 늘려갔는걸요ㅎㅎㅎ 그냥 일상글을 쓰고 있는데 운이 좋아 많은 분들이 봐주시게 되었던 것 같아요.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벌써 팔로워 130 이라니 정말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 기대할게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열심히 매일 글을 쓰겠습니다!

멋진 이벤트를 하셨군요! :)
100 팔로워 (130 팔로워? ㅎㅎ)축하드려요. 앞으로 더 빨리 늘어날 거 같은데요? :)

브리님,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오늘 갑자기 팔로워가 많이 늘어서 깜짝 놀랐어요. 이제 막 100 팔로워 이벤트를 끝냈는데 또 이벤트를 할 자신은 없어서 200은 건너뛰어야겠어요ㅜㅜ


너무 급해도, 느려도 안되는 스티밋인 것 같아요.
스티밋을 즐기시면서 1천 팔로워까지 함께 가길 바래봅니다 ^^100팔로워 넘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outis410님 :)

조르바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말씀하신 것처럼 너무 조급해해도 안 되고 그렇다고 너무 느긋하게 해도 안 되는 것 같아요. 적절한 속도로 꾸준히 오래오래 하고 싶습니다ㅎㅎㅎ

짧은 시간 안에 팔로워 100명을 넘기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전 이제 5일 지난 뉴비입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똑같은 가입인사를 해도 누구는 아는사람이 도와줘서 많이들 봐주고
또 누구는 어떻고... 비꼬는게 아니라 그런거보면 부럽습니다 ㅠ
실제 성격은 말도 잘 붙이고 먼저 다가가는 그런 성격인데
여기서는 누군가가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면 제가 할 수 있는게
조금 제한 된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처음 이틀은 뭐랄까 소외감? 이런게 좀 들었는데 이틀 더 지나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꾸준히 글 쓰고 돌아다니다보면 언젠가는 벽에 대고 얘기하던 제 옆에 누군가 와서 말을 들어주고, 그러다보면 같이 둘러 앉아 얘기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망상 생각해봅니다 ㅋㅋ

어떤 기분을 느끼셨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저도 가입 시기가 비슷한 분들과 저를 비교해보며 실망을 느꼈어요. 그래서 초반에 같은 뉴비인데 반응이 너무 차이나서 슬프다는 글을 블로그에 올렸던 적도 있고요ㅜㅜ 또 저는 굉장히 소극적인 편이라 어느 곳에서든 늘 눈팅만 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있어서는 스팀잇 활동을 못 하겠다 싶어서 제가 먼저 나서서 다른 분들 블로그를 찾아가 댓글을 달게 되더라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힘드시더라도 조금씩 쌓아가시면 될 거라고 생각해요(실은 이건 저에게 마음속으로 늘 하는 말이기도 해요ㅎㅎㅎ) @yeoreum님께서도 100팔로워를 달성하시는 날이 곧 오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만약 제가 지치지 않고 언젠가 100팔로워를 달성하면
그건 @outis410님 덕분일겁니다!! ㅎ

축하드립니다! 100팔로워 :D 일단 깨알같은 오타발견 하나 신고 '작기님 덕분에' 오타 발견:)

앞으로 좋은 글로 스팀잇에 큰 선물을 주실 우티스님을 응원합니다!

아앗 그런 오타가 있었다니ㅜㅜ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얼른 고쳤어요. 응원해주시는 마음에도 크게 감사드립니다!

저도 여기와서
어 나도 당첨되네?!
이런걸 느껴요 ^^
그만큼 많이 베풀어 주시는 덕인듯^^

으핫ㅎㅎㅎ 스팀잇엔 정말 조건없이 나누고 베풀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좋아요! 사실 이 얘길 요즘 부쩍 자주 한 것 같지만 그래도 늘 그런 생각이 들어요ㅎㅎㅎ

저도 스팀잇하면서 그렇게 생각해요
블록체인책읽어보니 사토시가 비트코인만들때 생각했던방향도 스팀잇과 같더라구요
블록체인의 위대함 느끼는중입니다 ㅎ

저도 뉴비로써 감동적인 글이 네요.

정말 소박한 이벤트인데 감동하셨다니 부끄러워지네요ㅜ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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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갑니다, 저도 어서 팔로워 100 달성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립토님께서도 곧 100 팔로워를 달성하실 수 있을 거예요!(제가 크립토님의 딱 40번째 팔로워네요ㅎㅎㅎ)

아~이제봤습니다
100팔로워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렇게 소중한 돈 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들 사료값으로 잘쓰겠습니다
소중한 글도 잘읽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옐로캣님 블로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너무 적은 금액이라(심지어 지금 스팀달러 시세가 떨어지고 있어서 더 적은 금액이 되어버렸어요) 부끄럽습니다ㅜㅜ 그래도 기뻐해주시니까 저도 기분이 좋아요.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팔로워 130 축하드려요!! ㅎㅎ
이제 갓 보름이 될까말까한 뉴비라서 부럽부럽...
팔로워 100 이벤트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깊어지는 글입니다.. :)

오오 낭만그래퍼님께서도 곧 100팔로워를 달성하시겠군요! 무조건 이벤트를 해야 하는 건 아니니까 편한 마음으로 생각해보셔도 될 것 같아요ㅎㅎㅎ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요.
100명 넘는 팔로워도 축하드려요. :)2주가 되셨군요. 제가 @outis410 님 머리 감다가 불 나간 글을 읽은 것이 어제 일 같은데... 더 자주 찾아오지 못해 죄송합니다.

아니에요, 죄송해하시지 마세요. 저도 해피서클님의 블로그에 자주 방문하지 못했는걸요ㅜㅜ팔로우한 분들이 많다 보면 피드에 올라온 글을 전부 볼 수 없잖아요. 해피서클님께서는 저보다 팔로우 숫자가 몇 배나 더 많으니 더 힘드실 것 같아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근차근 읽다가..
끝부분에서 터졌어요. 이 지긋지긋하게 긴~ 혼자만의 이벤트.
우티스님 이벤트도 장감있어요 ㅎㅎㅎㅎ 독창적이고^^
그래서 제 블로그도 우티스님의 댓글 은혜를 입었군요 ^^
꿈에서 eos와는 행복한 해후를 하셨나요?? ㅎㅎ

따지고 보면 이틀이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닌데 유독 길게 느껴지더라고요. 은혜라뇨! 전혀 아니에요! 루덴스님께선 제 블로그에 자주 와주시는데 저는 그러지 못해서 죄송한걸요ㅜㅜ 이오스는 요즘 갑자기 시세가 너무 올라서 좀 낯설어져버렸어요. 물론 꿈에서도 못 만났고요. 가까이 하기엔 먼 행운의 여신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ㅜㅜ

와~~ 이런 기쁜 소식이 있었네요!^^ 100팔로워 달성을 축하드립니다ㅎㅎ 신개념의 이벤트를 실행하셨군요~~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이벤트, 그 어떤 이벤트보다 정성스러운 선물로 느껴집니다. 그 오랜 시간 화면 보느라 눈에 피로 만땅이신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줄수만 있다면 아로나민골드를~ㅋ 이곳에서 함께 글동무로 커가는 것이 즐겁습니다. 앞으로의 건필, 번성도 기원합니다. 축하해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만의 차별화되는 이벤트를 하려고 했던 목적을 이룬 것 같아서 기뻐요ㅎㅎㅎ 앗 눈이 아픈 걸 어떻게 아셨죠! 안 그래도 모니터 화면을 너무 오래봤더니 눈이 침침해지더라고요. 아로나민 골드가 효과가 좋나요? 이 댓글을 달고 나서 검색해봐야겠어요. 소울메이트님께서 함께 글동무로 커간다고 표현해주시니 다시금 감격스러워집니다ㅜㅜ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Your post was mentioned in the hit parade in the following category:Congratulations @outis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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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좋은 소식을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당신은 친절하군요!

다크핑거님의 저 글 저도 읽었습니다. 소통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해주셨죠! 100팔로워 이벤트로 댓글달기 이벤트를 하셨다니 참신하면서도 정말 멋진 이벤트네요!

맞아요, 스팀잇에서는 소통이 정말로 중요한 것 같아요. 다크핑거님 글을 읽고 다시금 그 사실을 깨닫게 되더라고요.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멋진 이벤트 하시는 모습에 감동받고 갑니다! ㅎㅎ @outis410 님도 남은 주말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고생하셨네요. :) 재밌어요 정말. 글 쓰신 거 전부 다. 마트나 공장 나가시지 말고 그냥 스팀잇에 글만 쓰셔도 좋을 것 같아요.. 주제 넘은 참견이지만요...

댓글 달아주신 걸 이제야 확인했어요. 너무 늦게 답댓글을 달아 부끄럽고, 또 좋은 말씀 해주셔서 더욱 몸둘 바를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족한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ㅋ아니예요 저도 어제 남긴 답글인걸요 뭐. 하나 보고 좋아서 거의 다 읽느라 예전 글까지 따라와서 읽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