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릴 적엔 강아지가 무척 키우고 싶었어요! 자녀분들 마음이 이해가 가요ㅎㅎㅎ 개는 키워본 적 없지만, 아마 고양이가 손이 덜 가지 않을까 싶어요. 열심히 가르치지 않아도 알아서 모래화장실을 써서 편해요. 대신 털이 무척 많이 빠지지만요! 정말 상상 이상으로 털이 어마어마하게 빠져서 깔끔한 분들은 스트레스를 받으시더라고요ㅜㅜ 저는 좋은 주인이 아니고 방관형이라 찔립니다ㅜㅜ 첫째는 오랜만에 햇볕이 좋아서 베란다에서 일광욕중이에요! 다 나은 건 아니지만 눈빛이 살아나서 다행이에요.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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