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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너 꿈이 뭐니?] 거위의 배를 가른 피터팬

in #kr7 years ago

여정의 한걸음과 또 한걸음이 오롯이 우리의 삶의 길을 이루길, 타인이 아닌 자신만의 길로 자라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그나저나 메이크업이라니 뭔가 신선하네요. 저랑은 조금 거리가 먼 영역이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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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서 메이크업을 배운다는 점이 좋은 것은 우선 '이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내가 화장품을 사다 모아보고, 사용해봄으로써 상대를 이해할 수 있어요. 또, 사실 화장품들이 어찌나 이쁜지요. ;) 저의 아내는 화장품에 큰 관심이 없지만, 그래도 가끔 사겠다 그러면 제가 나서서 골라주고는 한답니다.

이쁜 것 싫어하는 사람 있습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