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각각의 인격체로서의 사람들이고, 결국 선생님과 아이들 간의 소통은 사람과 사람 간의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선생님 대 아이들의 비율이 가급적이면 한 선생님 당 적은 수의 아이들을 커버하도록 변화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눈높이가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들도 각각의 인격체로서의 사람들이고, 결국 선생님과 아이들 간의 소통은 사람과 사람 간의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선생님 대 아이들의 비율이 가급적이면 한 선생님 당 적은 수의 아이들을 커버하도록 변화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눈높이가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맞아요. 제가 학교 다닐 때는 한 반에 60여명의 학생이 있었죠. 한 명의 교사가 이 학생들을 커버하려면 위아래가 분명한 위계조직이 필요했죠. 일방적으로 지식이나 명령, 지시를 쏟아 내는 식이었고 소통은 아니었죠. 소통이 있고 조직체계가 아닌 공동체로의 교실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교사당 학생 수가 적어야 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소통하여 서로의 맥락(혹은 삶 자체)을 이해하면 서로의 눈높이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 테지요. 좋은 생각 나누어 주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