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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육아이야기]오늘도 집안은 평화(?)롭습니다.

in #kr7 years ago

모든 집이 비슷한가 봅니다 ^^
저도 둘째가 파다다닥 뛰어오고 첫째가 몸에 올라타고 아내는 저녁을 하고 있는게 거의 일상이네요~
집이 깨끗한 걸 보면 아내가 아이 둘을 보면서 얼마나 열심히 집안일을 했는지 짐작기 갑니다.
고생했다고 서로 토닥거리며 응원을 하고 있네요~
이 시기를 지난 분들은 항상 얘기하더군요.
지금이 가장 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힘든데 지나고 나면 이때가 가장 행복하고 좋을 때라고요 ^^
우리는 지금 행복한 시간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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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이라도 몸을 웅크리면 올라타느라 정신없는 둘째덕에
제가 무슨 코끼리라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ㅠ ㅠ
그래도 지금 돈없고 시간도 없지만 사랑이 없는건 아니니까 최선을 다해보려구요 ^^

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함께 나아가시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