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냥이 상처도 낫고 이쁜이가 돌아와서 다행이네요. (댓글 봤어요)
아이들이 참 다들 입맛이 달라서 ㅎㅎ 저희도 둘째는 츄르를, 첫째는 삶은 닭고기를 먹어요. 반대로는 절대 안먹고요.
저희집에 오는 길냥이들도 가끔 상처입고 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 마다 고민입니다. 연고를 발라줘야할지, 그냥 둬야하는건지.. 그래도 다행히 작은 상처들이였지만 말예요.
한국에서 브로드라인을 많이 사왔는데, 이곳 병원에 물어보니 외출도 하지 않는 첫째에게 굳이 발라서 신장에 부담주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길냥이들에게 발라줄까 하고 있어요.
오늘도 약 을먹어야 좋아질텐데 오늘은 안보이네요.
입맛까다로운 아이들이 츄르를 싫어 하나봐요.
지희도 입맛이 까다로운데 첫째도 그러네요.
동물들은 작은 상처는 스스로 치료 를 한다고 하던데
남자냥이 는 심해서 약 사다 주었어요.
브로드라인 은 집에서 살고있는 아이들은 필요가 없다고 해요. 예전에는 사다 발라주었는데 지금은
안 발라줘요.길냥이 들 에게 발라줄수있으면 발라주어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