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매일 보는 몇분 중 한분이 있습니다.
@hongyel님의 글을 자주 보고 있는데요
오늘 아주 재미있는 글을 보았습니다.
https://steemit.com/kr/@hongyeol/4qanuw
바로, 스팀잇에 대한 홍보의 관건입니다.
현재 제가 알기로는 스팀잇이 생긴지 약 2년이 되었습니다.
총 가입자수는 50~60만명이라는 소수이지요.
전 세계적으로 보았을때, 매우 작은 숫자입니다
그만큼, 금광이지만, 그만큼 알지못하는 커뮤니티의 작은 둘레속에 잇습니다.
스팀잇에는 파워블로그, 사이트 운영자, 페이스북 운영자 등 정말 많은 능력자 분들이 있습니다.
최근 제가 자주 보는 한분은, 대형 커뮤니티를 운영하신다고 하셨는데 결국 스팀잇을 떠나셨습니다.
편집하기가 귀찮아서, 기존에 있던 사진을 재활용합니다.
저는 블로그 일방문자를 도합하면 약 50만~100만이 넘는 수치입니다
매일 매일 다르고, 애드센스에 페이지뷰는 100만이 넘습니다.
또한 CPA나 사이트 회원가입 승인 등등 광고를 하면, 모든 블로그에 광고를 할 경우 하루에 1만명이상의 가입자로 꾸준하게 유지가 됩니다.
또한, 저는 페이스북 페이지가 여러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쓰는 페이지가 약 2만이 넘는데요, 관리하는 페이지들도 잇습니다
페이지로 홍보하면 사이트 가입률이 정말 좋습니다.
간단하게, '글만 써도 돈버는 스팀잇'을 소개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대형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하다 떠나신 분 역시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셧지 않을까요
왜 홍보를 안할까
블로그는 신뢰도, 페이스북은 충성도, 커뮤니티는 충성도 등, 각 특색이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홍보를 하실 까요.
가장 간단하게 "글만 써도 돈버는 스팀잇"입니다.
맞습니다, 스팀잇은 글만써도 소액이라도 돈을벌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스팀잇보다 좋은 플랫폼도 많습니다. 예시로 스팀잇은 7일의 기간동안 투표권인 보팅을 받고 보팅액이 결정이 됩니다
일반적인 뉴비로는 몇달러가 넘기도 힘들죠.
반대로, 홍보만해도 돈버는 어플도 있습니다.
캐스 슬라이드 같은 소액의 돈이 아닌, 거액의 돈을 버는 텐핑이나, 애드몹 등등을 이용하면 정말 거액의 돈을 벌 수도 있습니다.
전화률 역시 좋습니다.
예전 텐핑 가입과, 어플 가입을 할때 2만명페이지당 하루에 약 20만원 이상의 수익이 나왔습니다
가입당 500원이라고 가정을 하면, 400명이 하루에 가입을 한것입니다.
저는 고래가아닙니다
제가 데리고온 유입자들에게 말을 책임질수도없습니다
한 커뮤니티에 올려서 광고를 했다고 하면, 반대로 해도 돈못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결국 커뮤니티 사이트 운영자, 광고를 한 사람만 욕을 먹게되는것이지요.
페이스북이나, 블로그는 댓글로 욕을먹습니다.
최근 유명한 한분이 가입을 하셨습니다
가입인사에 300달러 이상, 글마다 기본 100달러이상
솔직히 힘빠지고, 스팀잇을 포기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어서, 저도 이제 스팀잇을 자주 안합니다.
결국 제 플랫폼으로 다시 이동을 할까합니다.
저는, 스팀잇의 수익은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블로그 글을 쓰면, 1개만 써도, 365일내내 수익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길게보면 절대적으로 스팀잇의 수익은 블로그의 수익을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반대로, 뉴비들이 많아지고 보팅도 많아지면 단기간에 수익을 낼 수있는 시스템이 구축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뉴비들 끼리 힘을 모아도 고래한 분에게 터지기 마련입니다.
안정화 되지 않은 스팀잇
솔직히, 이번에 한번 더 싸움이 나면서 모든 글을 다읽어보았습니다.
유명한 고래 몇몇분들이 싸우니 그 분들끼리 다운보팅을 하고 파가 갈리고 스팀잇에서는 결국 소수 분들이 영향을 주기 떄문에 그 소수분들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고래들의 리그, 그들만의 리그입니다
얼마전 떠나신분도 비슷한 말씀을 하셧었는데요
저는 이제 스팀잇에서 수익은 크게 상관은 안씁니다. 달러가 올라도 그만 안올라도 그만
단 몇분께서 항상 꾸준하게 봐주시기 때문에 그냥 블로그에 관련한팁을 소소하게 적고 다시 본업으로 돌아갑니다
기존에 처음 스팀잇을 할대 열심히 하였지만, 그냥 지금은 꾸준하게만하려고 합니다.
아마, 지친다면 글을 적진 않겠지만, 아직까지 제가 블로그에 관한 글을 적을때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제가 글을 적게되는것같습니다.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떠난 그분도 딱 제가 7개월 전에 느꼈던 감정을 느꼈을 것 같습니다. 떠나는 사람들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처음에 열심히 해 보다가 결국은 아무리 해도 내가 고래가 되기는 힘들겠구나하고 실망을 하고 떠나지요. 비율도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비율도 정해져 있습니다. 그 돌아오는 분들 역시 느끼는 감정은 똑같습니다. 아, 내가 왜 꾸준히 안 했을까. 자신과 같은 시기에 시작한 사람들의 지갑을 보면 그들은 돌고래가 되어 있으니까요. 그 때 실망감을 느낀 얼마 되지도 않던 보상이, 10배가 되어있는 걸 발견하게 되는 겁니다. 그 때는 100만원이면 샀는데, 지금은 1000만원으로도 못 사게 됩니다. 지나간 시간은 돌릴 수 없습니다. 그 시간에 의한 격차는 더욱 더 커질 것입니다. 나중에 스팀코인이 10만원 하는 날이 오면 그 떠난 분들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후회를 하게 될 것이라는 것도 확신합니다. 큰 수익을 바라고 스팀잇을 하면 큰 실망을 하게 될 것입니다.하지만 수익을 일단 제쳐두고, 꾸준히만 하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면 큰 수익이 따라오게 됩니다. 아마 스팀코인이 10만원을 넘어 100만원이 되는 날이라도 온다면, 본업보다 못하다면서 떠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스팀잇에서 불과 몇 개월 남짓 활동한 것만으로 자신이 본업에서 몇년 간 번 것보다 더 큰 자산을 갖게 되는 것을 목격하고 후회를 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 어디나 똑같습니다. 그건 님이 더 잘 아실 겁니다. 블로그가 스팀잇보다 힘들면 힘들지, 여기보다 쉽지는 않을 겁니다.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스팀잇의 보상이나 수익률은 말이 안되는 수준입니다. 코인에 목 매는 사람들 조차 스팀의 실상을 알면 믿기 힘들 겁니다. 고래니 피래미니 이런걸 따지지 않아도 계산기 두드리면 다 나오는 겁니다. 다만, 그 상대적 박탈감이 너무 심해서 떠나는 것이지만.. .글쎄요... 제 경험으로는 다른 곳은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느날 스팀 1개에 10만원 하는 날 떠난 분들이 다시 많이 돌아올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그 때 또 떠나겠지요.
공감하네요.. 더 좋은 스팀잇이 되길 기원합니다.. :)
새로운 정보를 하나 얻고 갑니다~ 힘내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뭔가
슬퍼지자나효~~!!
요즘 지켜보니 질높은 글을
상당량 올리시더라고요
왠지 아쉽습니다
많은 부분에 공감을 합니다
갓 들어온 뉴비지만 사실 상대적 박탈감은
없지 않아 있습니다 ㅜㅜ
지금은 그저 즐기며 능력껏 노력 해보고
있답니다~!!
자신이 지치지 않고 갈수 있기만을 바라죠
많은 뉴비들 화이팅~~~!!!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잘 읽고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매번 잘 읽고 배우게 됩니다.
전 조금 더 일찍 들어왔다였을뿐, 아직까지도 rhkddl6647님과 같은 생각이예요~
고래 싸움에 정작 터지는건 새우등이고~ 이렇게 싸움나는걸 몇 달째 보고 있으니...딱히 스팀잇에 잘 안들어오게 되더라구요~ 정말 그들만의 리그로 돌아가는건 맞는거 같아요~좀 씁쓸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ㅋㅋ 블로그에서 크나큰 실패를 보아..그저 부럽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글 계속 써주시길 바랍니다!^^
@rhkddl6647님의 글 항상 잘 읽고 있었는데..
이제 전처럼 자주 뵙긴 힘들겠군요.
그래도 가끔마다 오늘처럼 좋은 정보로 찾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하:)
첫시작을 스팀잇으로 시작해서 다른 플랫트폼은 생소하네요.
rhkdd님 말씀처럼 수익구조가 점차 고래에게 쏠려서 언젠가는
붕괴되지 않을까 몇일전 생각해본적은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그런 회의감을 느끼고 스팀있을 잠시 스팀잇을 떠난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팀잇을 제외한 일반 사회는 어떨까요.
1%가 50%의 부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사회는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스팀잇도 안 무너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 생각을 고쳐먹기로 했습니다.
그러자 한달만에 1000 스파가 늘었습니다.
2달만에 (비록 임대지만) 5만스파가 되었구요.
그리고 초기에 비하자면 지금은 수익구조가 점점 아래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팀잇의 미래를 밝게 보고 있습니다.
확실한건 떠난 사람은 아무것도 얻지 못하지만
꾸준히 하는 사람은 어마어마한 걸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
개인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상대적인 박탈감은 제가 들어왔을때도 매한가지고 저는 그래서 열심히 하기 보다는 꾸준히 제 일상을 전하고 공유하는 그재미에 소소한 보상 플러스 이렇게 생각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소소하게나마 글 올려 주시면 감사히 읽을거 같아요 ^^
형님 떠나지마세요 ... 블로그글 너무잘보고있는데
글 잘보고 있습니다~
계속 오래 뵈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