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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김백수의 시

in #kr7 years ago

저는 짝사랑하는 사람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는것만으로도 행복감이 몰려올때가 있었습니다~ 언제라도 연락은 할수 있는 상태니깐요~ 그때의 추억이 생각나서 풀보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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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