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암호화폐들의 지루한 횡보장. 그 이유는? The boring crossbar of all the cryptocurrency. The reason is what?

in #kr8 years ago

모든 암호화폐들의 지루한 횡보장. 그 이유는?

안녕하세요. seokyeonwoo입니다. 얼마 전 처음으로 작성한 글인 시스코인에 관한 글의 보팅이 100달러에 가까워져서 놀라움을 감출 수 없는데요. 첫 글인데도 나름 훌륭한 결과를 얻은 것이 역시 주제를 암호화폐로 잡은 것과 부족한 영어실력이나마 영어 번역을 달아둔 것이 성공의 원인이 되었으리라 짐작하고 성공패턴을 답습해보려 합니다. 글의 부족한 점과 영어의 미숙함이 있다면 거침없이 지적해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이번에 작성하고자 하는 주제는 6일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알트코인 모두의 횡보장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제 이더리움은 알트코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다음 글에 자세하게 쓰도록 해보겠습니다.)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폭락장을 뒤로 한 채 암호화폐 시장은 빠르게 원상복구 되면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모두 원래의 가격을 회복하고 알트코인 시장 역시 호황을 맞았었습니다. 디지바이트와 스트라티스가 대표 주자가 되겠네요. 얼마 전에 제가 추천했던 시스코인도 디지바이트와 스트라티스에 비교하면 적지만 꽤 상승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6월 5일까지의 얘기였습니다.

6월 6일 새벽에 비트코인 강세장이 열리면서 모든 알트코인들은 숨을 죽여야 했습니다. 평소에도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강세장이 열리면 알트코인들은 빨간 불로 가득했었죠.

그리고 비트코인 강세장이 끝나면서 6월 6일 밤까지 알트코인들은 회복을 시작한 듯 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으로는 떨어졌어도 달러 가치로는 하락 전보다 올라갔었죠. 하지만 다시 6월 7일 새벽부터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의 강세가 없는데도 알트코인들은 다시 조정을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암호화폐 시장의 총액의 증가가 멈추었기 때문입니다. 2017년 6월 6일 암호화폐 시장은 신고가인 100십억불에 도달하며 순조로운 항해의 새로운 기점을 마련한 듯 했습니다. 저도 기념비적인 총액에 도달하며 앞으로도 암호화폐 시장에 순풍이 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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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신규 자본과 기존 자본들은 시장의 성장세가 무서운 것일까요? 아니면 5월의 버블사태가 아직 스치는 것일까요? 6월 6일 이후로 암호화폐 시장의 총액은 97십억불에서 102십억불 사이를 횡보하고 있습니다. 한때 96십억불 대까지 떨어지기도 해서 저 혼자 숨을 죽이며 지켜봤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암호화폐 시장의 종말을 기다려야 할까요? 저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5월 이후 암호화폐 시장의 확대는 너무나도 빨랐습니다. 그 버블의 역효과로 시가총액은 85십억불에서 71십억불까지 꺼지기도 했었구요. 하지만 시장의 회복력은 대단했고 저는 이 시장에 더욱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만 회복 이후의 성장세마저 5월의 버블이 차오르는 속도와 비슷했습니다. 지금의 조정은 걱정할 것이 아닌 시장 내부를 다지기 위한 긍정적인 숨고르기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6월 6일부터 모든 코인들의 조정에 대한 제 생각과 분석이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The boring crossbar of all the cryptocurrency. The reason is what?

Hello, Steemers. It’s seokyeonwoo. I surprised at that my first article written about syscoin is rewarded about to $100. I think the reason why my first article was successful is because I wrote an English translation(it’s poor.. but I hope you guys can understand.) in the article and article is about cryptocurrency(steemit’s hot issue isn’t it?). If there is a lack of writing and an inexperience of English, please let me point out without hesitation.

The theme i going to write here is the crossing of bit coin, etherium, and altcoin, which have been going on since June 6th. (Personally, I think etherium is not Altcoin anymore, but I'll try to write it in the next article.)

After the collapse of the market from May 25th to May 27th, the cryptocurrency market recovered quickly and both the Bitcoin and Etherium recovered their original prices and altcoin market boomed. Digibyte and Stratis will be the top runners. Syscoin that I recommended was also growing a lot. But it was until June 5th.

On the 6th of June, bitcoin bull market was opened. And all altcoins had to hold breathe. Normally when the bitcoin or the etherium bull market is opened, the altcoins were full of red lights.

And after the bitcoin bull market ended, by the night of June 6, the Altcoins seemed to have begun to recover. Even if it fell in the bitcoin value, it was higher in dollar value. But again from the dawn on June 7, the Altcoins have started to adjust again. even though no bitcoin or ethereum price isn't going high.

Why?

The biggest reason is that the increase in the total amount of the cryptocurrency market has stopped. On June 6, 2017, the cryptocurrency market reached a reported value of 100 billion and appeared to have set a new starting point for smooth future. I anticipate that there will be a good wind in the cryptocurrency market from now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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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s new capital and existing capital scary of market growth? Or they still scare about May bubble? Since June 6, the total value of the cryptocurrency market has ranged from 97 billion to 102 billion. At one time, it had fallen to 96 billion, so I watched with hold my breath.

Should we wait for the end of the cryptocurrency market? I do not think at all. Since May, the expansion of the cryptocurrency market has been so fast. The market cap fell from $ 8.5 billion to $ 7.1 billion due to the adverse effects of the bubble. But the resilience of the market was great and I became more confident in this market. However, even after recovery, the growth rate was similar to the rate at which the bubble burst in May. The current adjustment seems not to be worrying, but rather as a positive breath of fresh air.

So far I have been thinking about and analyzing all coin adjustments since June 6th. What do you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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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오르기만 하는 것이 더 비정상적이죠
저는 방향성을 중요하게 봅니다 :)

일희일비 하지 말 것. 언제나 기본인 것 같습니다. ㅎㅎ

그렇군요 결국 시장의 총액도 중요한 요소군요... 역시 여러가지 요소가 엮여있어서 참 신기하면서도 어렵네요 ㅜㅜ

전 다른 그래프들 보다 시장의 총액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요 ㅎㅎ 아직 시장이 작아서 더욱 민감하거든요.

며칠동안 큰 변화가 없어 지루했는데 좋은 소식 기다리며 일에 집중하고 있어야겠네요 ㅎㅎ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얘기도 있죠 ㅎㅎ

꾹꾹 다지고 단단하게 올랐으면 좋겠네요 좋은 관점 공유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다행히도 이 시장은 버블이 적당한 수준에서 터집니다.
반면 법정화폐는 인플레가 엄청난 버블을 만들고, 엄청난 수준에서 터지죠.
오히려 훨씬 건강하다고 봅니다

어쩌면 5월의 버블이 언젠가 또 있을 수도 ㅎㅎ..

서서히 천천히 오르는 방향이 제일 좋지 않을까합니다..~~ 결국엔 같은 방향으로 ^^

서서히 오르기엔 투기자본의 펌핑앤덤핑 앞에.. 결국 같은 방향은 맞겠지요 ㅎㅎ

방향만 맞는다면 속도는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분석의 글 잘 보고 갑니다.
보팅과 함께 팔로우 합니다.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ㅎㅎ 보팅과 팔로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