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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닌척]대체휴일 아침 8시반에 이웃의 못질 소리에 깨서 적는 뻘글

in #kr7 years ago

옛날에 부모님과 같이 살 때 윗집 얼라들이 너무 심하게 뛰는데 어른들이 방치하는 것 같아서 인터폰을 직접 걸어서 "저는 저희 부모님처럼 착한 사람이 아닙니다"라고 했더니 좀 조용해졌습니다. 계단실에서 담배를 피우는 옆집 아들내미한테 "디지고 싶냐"고도 했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