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아닌척]대체휴일 아침 8시반에 이웃의 못질 소리에 깨서 적는 뻘글

in #kr7 years ago

윗층 소음...정말..
새벽에 일하시러가는건지..매일 새벽2~시면 위에서 드르륵..
멀 끄는건지...
무서운 세상이라 가서 말도 못 하겠고.
근데도 새벽에 움직인다는 자각이 없는건지...
이거 써 먹고싶네요.
읽어보시지도 않겠지만

Sort:  

옛날에 부모님과 같이 살 때 윗집 얼라들이 너무 심하게 뛰는데 어른들이 방치하는 것 같아서 인터폰을 직접 걸어서 "저는 저희 부모님처럼 착한 사람이 아닙니다"라고 했더니 좀 조용해졌습니다. 계단실에서 담배를 피우는 옆집 아들내미한테 "디지고 싶냐"고도 했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