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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대머리도 삼손도 없었다.

in #kr7 years ago

개인적으로 보기에 밋업은 아무래도
뭔가 소속감이 있어야하는 답답함이 있지만

이와 같이 만나는건 즉흥적이라서
한결 자유로움이 있어서이지 않나 싶네요..

물론 어느쪽이 좋다 나쁘다 그런걸 말하고 싶은건
아닙니다만...

제가 느끼기에는 그렇습니다.
만남을 통해서 좋은 시간 잘 가지셨네요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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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이 심하여 모르는 사람이 여럿이 있음 피로도가 엄청 나요.
근데 요렇게 소규모로 또 평소 글로 흠모 하던 분들을 만나니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오히려 밋업 크게 하는데 참여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고 부럽기도 해요.
저는 그렇게 못하다보니.
메뉴도 못고르고 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 만남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