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in's poem] 별들의 폭포.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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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보다

눈물이 났다.

그리움이 쏟아진다.

주체할 수가 없다.

오늘 밤은 네 생각이

나에게로 떨어져

내 잠을 방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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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저도 아직 이별의 아픔이 남아있는지라 마음이 아프네요

크헙..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좀 지난지라. 다음 사랑을 기약하고 있죠. 곧 극복하시길.

실연당한 저의 밤같네요...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허르.. 감사합니다. 극복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리움이 쏟아지면 주체하기가 힘듭니다... 멋진 포스팅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생활할 때 넋없이 별만 쳐다보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 생각과 비슷한 느낌의 시 입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아픈 감정입니다.
금일 읽은 책 구절이 생각나네요.

만약 네가 내 곁을 떠나간다고 해도 인생은 계속되겠지

저는 이 글귀와 작성하신 시의 느낌이 참 비슷하다고 느껴지네요..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느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별처럼 쏟아지는 그리움은
얼마나 찬란한 기억이길래..
기억 속 그 사람을 꿈결에서나마 보고 싶어도
보고 싶은 간절함에 잠들 수 없는 것처럼...

저보다 잘 표현하신 것 같아요! 댓글 잘 읽었습니다. 하하.

시린님의 감성이 좋아서
저도 모르게 너무 심취했네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말만 들어도 될 지 모르겠네요. 항상 자신을 돌아보는 사람이 되야겠습니다.

왠지 실제로 보면 정말 눈물이 날것 같은
너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감사합니다. 안타깝게도 사진은 픽사베이에서 가져왔습니다. 하하.

크.... 감성 ... 감성에 취한다

크..저도 제 글에 취합..크흠.

cchstory님이 sirin418님을 멘션하셨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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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가슴이군요.

아.. 제 가슴을 따듯하게 해주셨어요. 저에겐 모든 표현이네요. 감사합니다.

boddhisattva님이 sirin418님을 멘션하셨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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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죽기 전 소원이 우주에서 별들을 한번 직접 바라보는 겁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이쁘네요 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우. 좋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젊음의 특권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