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주말 동안 스팀잇에 거의 안들어오고 휴식과 가족과의 시간에 집중 했네요.
뭐 그래도 제이슨 밋업도 참석하고 잠자리에 들기 직전 후기도 올렸으니 완전히 소홀한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엊그제인 토요일, 오후 2시에 의정부에서 제이슨 밋업이 있었죠.
저는 오전에는 딸아이와 함께 요리교실에 가서 감자 그라탕을 만들었습니다.
우선 그라탕에 들어갈 각종 채소와 소세지 등을 잘게 썰어줍니다.
그리고 팬에 재료들을 볶아 줍니다. 생크림도 넣고 소금, 후추 적당히 맞춰주면서요
감자 그라탕이니 찐 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숭덩숭덩 잘라서 용기에 담습니다.
그위에 방금 볶은 재료들을 적당히 부어주고요
그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충분히 얹어 줍니다. 재료들이 안보일 정도로 넉넉하게요.
남은 토핑으로 얼굴모양을 올려 주고
예열 된 오븐에 20분 돌려주세요~
자, 여러분도 기다리는 동안 지루할테니 다 함께 색칠공부를 합시다.
짜잔! 완성입니다. 향기가 아주 끝내주네요.
맛도 끝내 줍니다!
그라탕은 뜨거울 때 먹어야 치즈가 쭈~욱 늘어나고 가장 맛있으니 빨리 먹는게 좋겠죠?
민아의 먹방!
그러고보니 첫 동영상 포스팅 이네요!
감자그라탕을 만드는 딸의 모습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꽤 맛있었네요.ㅎㅎ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은 무조건 옳습니다~!! ^^
동의합니다~! 그저 시간을 자주 못내줘서 미안하고 서운할 따름이죠.
본인 키민큼 늘어나는 치즈가 정말 먹음직스러운데요~ 아빠를 향해 제가 좋아하는 따봉도 날려주는 민아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꽃미소도 너무 이뻐요~|😍
감사합니다^^
딸 바보 아빠에 아빠 바보 딸이라 함께 있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네요.ㅎㅎ
반갑습니다~ 민아에게 행복한시간을 함께하신 멋진 아빠네요~^^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멋진 선물이었습니다.ㅎㅎ
팔로우 걸고 자주 인사 드리겠습니다^^
아이고야. 어쩜이렇게 다정한 파파 인가요.
근데 저 자그마한 빵칼로 뭔가가 썰리긴하는군요!(버섯추정)
얼굴모양도 고스란히 잘 구워졌어요
따님 성함이 민아구나! 아 예뻐라
버섯 맞아요.ㅎㅎ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나중에 제가 너무 많이 먹었다고 한소리 들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이야 ㅋㅋ 아이들이 매일 저렇게만 놀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서적으로 너무 좋아보입니다ㅎㅎ 기다리는동안 그림도 그리공 아이궁 이뽀랑
ㅎㅎ 너무 좋아하네요. 2주에 한번 이시간을 엄청 손꼽아 기다립니다.^^
더 자주 놀아줘야 하는데, 이래저래 바빠서 미안할 뿐이죠.
아마군님 부럽습니다! 민아양이 참으로 사랑스럽네요. 고사리같은손으로 아빠를 도와주는 모습을보니 효녀가 될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ㅎㅎ 이 순간순간이 너무 소중하고 고맙네요^^
이렇게만 잘 커 줬음 좋겠습니다.
주말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잘 보내셨네요 ㅎㅎ 아이와 함께 좋은
시간이 되셨을 듯 합니다.
네. 너무 소중하고 고마운 시간 이었습니다.
더 놀고 싶어하는데 제이슨 밋업 때문에 집에 내려놓고 바로 출발해서 좀 미안했지만요..
아 그러셨군요.. 어제는 정말 여기저기서 바쁜 하루 였던 것 같네요 ㅋㅋ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람니다~~
맛이 궁금했던차에 따님이 답해주네요 따봉 이라고
엄지척을 날려주는군요 아주맛있어 보입니다
따봉 이었습니다. 맛있어서 좀 먹었더니 자기가 만든건데 왜 아빠가 더 많이 먹냐고...ㅋㅋㅋ
딸아이랑 즐거운시간보내셨네요!! ㅎㅎㅎ 그라탕도 맛있어보여요 ^^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라탕도 기대 이상으로 맛있어서 많이 먹었다고 딸한테 혼났네요.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UPVOTED.
very good.
I would be happy if you like to follow me and give your opinion about my posts.
Thanks.
Thank you. I will follow you.
Let us communicate with each other.
하하 재료가 아주 실하네용ㅎㅎ
사랑 받는 남편이실 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사랑 받고 싶네요.ㅎㅎㅎ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제가 힐링 받고 있지요^^
넘 먹음직 스럽네요.
저도 나중에 아이들하고 해봐야겠네요...^^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았어요.
강력 추천 드립니다^^
주방이모가 참 귀엽게 생기셨네요. ^^
뭔가 훈훈한 가정이네요.
주방이모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pupil 님.ㅎㅎ
진짜 따님이 너무 예뻐요!!
벌써부터 저렇게 요리하다니...이 삼년후에는 어떤 요리를 만들어 낼지 기대가 되네요~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잘 가르쳐서 맛있는 거 만들어달라고 해야겠어요!ㅎㅎㅎ
우왕 좋은 아빠 백점 아빠시네요 +ㅁ+...ㅎㅎㅎ
따님이 자기 몸만한 후라이팬에 야채랑 햄 넣고 휘젓는게 너무 귀여워요오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ㅎㅎ
요리 할때는 엄청 집중해서 열심히 만들더라구요. 옆에서 도와주려고 해도 혼자 하겠다고 못만지게 하네요.ㅠㅠ
아하하핳
맞아요 맞아요!!
저 나이 때는 "내가 할꺼야!!!"하면서 막막 혼자서 하려고 하죠 ㅎㅎㅎㅎ 아이고 귀여워라ㅠㅠ
우와ㅠㅠㅠ 너무 먹고싶습니다. 혼자 서울에서 자취하고 있는데 조만간 집에 가면 맛있는 거 많이 먹을거에요! 이러다 또 살 찌는데 걱정...
자취 하실 땐 맛있는 거 먹을 기회가 있으면 무조건 드셔야 합니다! ㅎㅎ
정말 따봉!! ^^ 너무 귀여워요~~
좋은 시간 보내셨겠어요 !!!
너무 맛있어보여서 먹고 싶습니당 ^^&
감사합니다.ㅎㅎ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았어요. 역시 치즈가 들어가는 건 다 맛있다는..
@skuld2000
크..... 치즈가 녹아있는 모습에 군침이 살짝.... 이런 야심한 시간에 클릭한게 실수네요 ㅎㅎㅎㅎ
ㅎㅎ 밤은 먹스팀의 시간이죠.
댓글과 보팅 감사 드립니다^^
함께 요리도 하시는군요. 이렇게 함께 보낸 시간들이 멋진 추억으로 자리잡겠죠? 참 예뻐 보입니다. :)
나중에 커도 지금 이 추억들 안까먹고 아빠랑도 잘 놀아 줬으면 좋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민아가 너무 귀엽네요~^^ 맛있겠습니다..
제 요리실력이 일천하다보니 이렇게 요리 교실 같은 곳에서 함께 만드는 시간이 참 소중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민아 너~무 귀여워요.^^
참 자상하십니다~ 100점 !! ^^
우와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100점 인것 같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따님이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날이 많이 덥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활기찬 오후 보내세요!
요리하는 모습이 진지해서 귀여워요ㅎ 게다가 역시 여자아이들은 핑크를 사랑하나봐요ㅎ 드레스도 핀도 핑크로 맞췄네요 ^-^ 왠지 젤 좋아하는 핀 일것 같아요ㅋㅋ
눈썰미가 대단 하십니다! ㅎㅎ
딸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핀 중 하나에요.
딱히 추천해주거나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아기 때부터 핑크색을 좋아하더라구요.ㅎㅎㅎ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저도 딸이랑 요리를 함께 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soul-factory 님의 따님도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