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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18 5/18 꿈과 음악 사이 어딘가에]Carla Bley and Steve Swallow - Lawns(스팀잇 적응기 & 꿈음사 소개)

in #kr7 years ago

이렇게 음악 추천해주시는 것 넘넘 좋아요. :) 예전에는 라디오들으면서 디제이분들이 새로운 음악 추천해주면 보석을 발견한 것처럼 기뻐서 테이프로 녹음하고 듣곤 했는데, 요즘은 라디오가 신곡이나 인기곡 위주로 틀어주는 경향이 커서 그런 기쁨이 덜해졌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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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꿈음사가 라디오 프로그램 이름에 제가 '어딘가에'를 붙여 본거구요. 선곡하고 덧붙일 코멘트 짜고 이런 게 다 라디오에서 하는 작업이랑 비슷하죠.^^ 저도 들을 음악이 없어 답답해 했던 적이 많았어요. 보석같은 음악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