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세계 음식문화가 모두 모이는 선진적인 곳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국물의 육수를 파우더로 만든다니 충격적입니다. 라면스프랑 다를 게 없군요.
오랜 시간 고기와 생선을 끓여내야 하는 육수의 만드는 방법이 뉴욕의 효율성을 쫓아가지 못하는 탓일까요?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뉴욕은 세계 음식문화가 모두 모이는 선진적인 곳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국물의 육수를 파우더로 만든다니 충격적입니다. 라면스프랑 다를 게 없군요.
오랜 시간 고기와 생선을 끓여내야 하는 육수의 만드는 방법이 뉴욕의 효율성을 쫓아가지 못하는 탓일까요?
쏘요님 코멘트 고맙습니다. 그 파우더 사용하는것이 많은 미국 음식 문화 입니다. 집과 레스토랑에서 인스턴트, processed된 것을 재료를 자주 사용하여, soup 만들 때 그 파우더를 많이 넣습니다. 동양 가정에서는 국물을 만들고, 그 좋은 레스토랑 몇군데도 그렇게 할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아닙니다. 저는 얼마전 베트남계 친구가 그 쌀국수를 집에서 국물까지 만든것을 먹었습니다. 그것의 맛이 제가 지금까지 사먹은 국수와 너무 달라서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