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마트에 그런 추억이! 저 심야영화 혼자 보는 거 좋아하는데 찌질처절궁상인가요!!ㅋㅋㅋ (하긴 휴가 마지막날은 좀 ;ㅁ; 눈물이) 신기한 것이 영화 내용을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은하..님이 손가락으로 프레임을 만들던 모습과 저 대사를 여지껏 기억하고 있었어요! 그게 이 영화에서 본 거였구나.... 아아.. 차 안에서 음악 틀어놓고 빗소리를 듣고 싶은 밤... 아니 벌써 새벽입니다. 이로써 많은 분들의 궁금증이(왜 미동님이 미술관 옆 동물원인지) 좀 풀리셨을 듯 해요. 미동님의 애정이 듬뿍 느껴지는 포스팅이라 너무너무 좋은 걸요. 역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야 하나봐요 :-)
넹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야하나봐요.ㅎ
글 쓰면서 저두 기분 좋고 술술 써지더라구요. 좋아하는 거 막 뿜어내면 되니 편하기도 하고.ㅎㅎ
저 프레임 만드는걸 기억하는 분이 꽤 계신가보네요.ㅎㅎ
저두 스쳐지나가는 장면인데 좋은 인상을 받은거 보면 저 씬도 참 대단한 거 같아요.ㅎㅎ
살룬님 차로 드라이브 함 가시죠 비오는날에.ㅋㅋ 살룬님이 옆에서 노래불러줄거임.ㅋㅋㅋ
그나저나 아직 시차적응이 될 되셨습니까 외국인님.. 왜 새벽까지 안자고 계십니까.
어제 밤에 딱 자기 전에 순례길 포스팅을 봐서..
내일 목욕재계하고 정갈한 마음으로 봐야지 하고 남겨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