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의 스티미언여러분^*^ 우물밖에서 넓은 세상을 보고자 노력하는 @steemitjp 청개구리입니다.
오늘은 부담없이 그저께 한국에서 일본으로 이동중 찍은 사진 몇장을 소개합니다.
대한항공을 비롯한 항공사 연맹 스카이팀의 대부분의 국제노선은 인천공항 터미널2에서 수속을 밟게 되는데요.
대기중인 대한항공 B777-300 일본 도쿄 나리타 행 비행기입니다.
이륙한지 약 한시간 이후 우연히 창밖을 내여다보니 동해(East Sea) 건너 일본의 혼슈지방에 들어서는 타이밍이었는데요.
솜사탕처럼 이쁘게 피어오른 뭉게구름이 유난히 인상적이라 사진에 담아봅니다.
신록의 계절인 5월임에도 불구하고 남북 알프스 지역의 고봉주위에는 아직도 눈으로 뒤덮힌 모습입니다.
이 지역은 3000m이상의 높이를 자랑하며 자연경관이 뛰어난 산들이 많아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주로 많은 분들이 찾는 남알프스, 북알프스라고 불리우는 곳이랍니다.
도쿄 방향인 동남쪽 으로 기수를 전환하는 비행기에서 바라본 풍경으로 구름이 걷히면서 산에 쌓인 눈이 구름처럼 보이네요.
나리타국제공항이 위치한 치바부근 바다에서 육지로 랜딩에 들어가는 순간입니다. 공항주변에는 골프장이 많기로도 유명하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하늘에서 바라본 땅은 참 신비로운거 같습니다..
항상 기분도 좋아지고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그나마 일본행 비행기는 빠르기도하구 가까워서 안무서운데...3시간이상가는 거리는 무섭더라구요...이상하게 비행기는 무서움.쩝
예 맞아요. 아무래도 갇혀있고 비상상황 발생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점이 우릴 무섭게 하겠지요.저도 무섭답니다.
2주전 오사카를 다녀 왔는데 또 가보고 싶으네요..
오사까 다녀오셨군요. 오사까는 도쿄와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죠.
발써 근무지로 복귀 하시나요? 아쉽겠지만 다음 휴가 때까지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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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다시 복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