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혼잣말의 짜증은 아마도
님의 어머님에 대한 부러움에 근거했지
않았을까 해요 진짜 시끄러워서가 아니라요 맘이 아프네요
그래도
님 마지막 문장처럼
아버지와 도란거리며 행복하게 계실 거예요 분명히요
오늘은 3월 1일 입니다
제가 님께 뭔가 실수를 하였을까요
생각나는 거라면
님의 닉네임이 영어로 바보라는 뜻이라서
바보가 아닌 바보님이란 말씀을
드린 기억이 있는데 그것이 맘에 걸리네요
그것도 아니라면 왤까요?
이 댓글이 님의 눈에 다시 읽히는지
알지 못하지만 그래도
맘이 편치 않아 몇 자 올립니다
아 그리고
댓글의 일부를 지웠습니다
바람이 소란스럽네요
??? 아하.. 여기 댓글이 안 달려서 그러셨군요.
죄송합니다.
보팅으로 읽은 표시를 했는데... ㅎㅎ
대댓글을 달려고 노력을 하지만
간혹 지칠 때가 있어서 나중에 달아야지 하다가
날짜가 좀 지나면 잊는 때도 있습니다.
그러니 댓글만 살피지 마시고 보팅도 보시면 읽었구나 하시면 됩니다.
댓글을 읽지도 않고 보팅을 하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정승화님이 되게 섬세하신 분이셨군요.
너무 상대의 생각을 신경쓰려 하지 마시길...
상대 너무 신경쓰다보면 자기가 피곤해집니다.
^^
정승화님이셨네요. ㅎㅎ 이름 틀려서 죄송...
닉네임만 보고 이름을 유추해버렸네요.
어쩐지 뒤가 haw더라니...
앞의 sung는 아들 이름이 성현(요셉)이라서요 이 핸드폰 명의가 아들 거라
haw는 hwa를 쓴다는 걸 바꿔 썼어요
수정이 안 된다구 해서 그냥 쓰고 있어요
댓글 보팅 해 주신 건 봤죠
그런데
저는 보팅보다 님의 답글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했어요
다른분이 보시면 어쩔지 모르겠지만
다 신경 쓰는 건 아니예요
몇 분 더 친근감이 가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예민해졌어요 ㅎㅎ
아하..
저도 fin이라고 썼는데 엔터 누르고 나니 i가 빠져서 fn이 되었죠.
지금 보면 의외로(?) 실수가 독특한 닉네임을 만든거 같기도 합니다.
댓글 달아주는 분도 있지만
안 다는 분들도 많으니 너무 일일이 신경쓰지 마시길 ㅎㅎ
그리고 정 신경쓰이면 새로운 게시글 첫빠따로 댓글 달면
거의 댓글 달립니다. 누구라도 글 올리고 나서 처음 달리는
댓글들에는 거의 달아주거든요. (아닌 분도 있지만..)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저는 댓글에 연연해 하지 않아요
그랬다면 하루 24시간도 모자랄 거예요 그냥 몇 몇 분 신경 쓰이는 분이 계실뿐이예요
아.. 그리고 댓글에 보팅 많으면 그 댓글이 최고 위로 올라갑니다.
다른 댓글보다 맨 앞에 가는건 그 수 많은 댓글에서
최고 예우를 한다는 뜻입니다.
다른 사람의 많은 예우보다
저는 제가 원하는 예우
한 분이면 족해요 ㅎㅎ
ㅎㅎ 그렇군요.
저는 많은 보팅수와 많은 액수가 댓글보다 좋습니다.
ㅎㅎ
속물인지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