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새벽-모두 잠들었을 그 시간에 스팀가격과 스달 가격이 일치 된 순간이 있었다.
이것은 코인정령계에서는 [약속의 키스]라 부른다.
그날-새벽-키스의 순간-어떤 일이 있었는지 확대해 본다.
스달: 앗! 갑자기 왜...
스팀: 쉿! 조용히 해! 누가 듣지 않도록..
스달: 나..무서워요. 사방에서 칼과 철퇴를 들고 위협해요.
스팀: 알아알아..지금까지 잘 하고 있어. 스달. 1라운드는 끝났어.
스달: 이제 저를 앞질러 가실건가요?
스팀: 잠시 쉬어갈거야! 우리와 함께 가고자 하는 동지들이 있거든? 그들이 함께 하길 기다려주자.
스달: 어떡하죠? 비트, 비케, 퀀돔...이런 초절정선수들도 전부 무릎이 꺾이고 있어요. 저같은 피래미는...
스팀: 닥쳐! 넌 피래미가 아냐! 두려움은 환상이고 현실은 선택이야! 넌 뭘 선택할래?
스달: 아몰랑..난 당신과 함께라면...그거면 되요!
스팀: 난 정상에 오를거야. 따라올래?
스달: 네!
스팀: 내가 작년 초겨울에 해준 속삭임 기억해?
스달: 그걸 잊을 리가 있어요?^^;
놀땐놀고 쉴땐쉬고 갈땐 가고 이젠 가줄때 인가요?ㅎㅎ 급하지 않고 지치지 않게 다치지 말고 안전하게 가주길 바라는 맘입니다 ㅎ
기다리는 반등은 오지않는다...란 말도 있죠. 그냥 일럴 땐 이런 포스팅 보며 노는게 최고 아닐까요?>ㅎ
앗 그런 말도 있군요ㅎ
반등은 그냥 희망이구 바램이죠 늘상 가즈아 홧팅을 외치는것처럼 말이죠
그동안 이스팀 좋았는데 뮌가 이상해져서 서운 하네요 ㅋ 그래도 요즘은 또 살살 할만 해서 다행이긴 합니다 ㅎ
키스까지 했으니까~ 높은곳으로 가즈아~
그죵! 키스까지 했는데 안가면 섭하죠.^^
ㅋㅋㅋ글과 그림이 넘 귀여워여!!! 가즈아~~!!!
우훗! 그런 칭찬은 여전히 제 가슴을 부웅 뜨게 하네요. 아자자잣!!!
타타님 그림은 항상 여성분이 적극적이시네요 ^^ 가즈아~~
제가 좀 걸크러쉬를 좋아하나봐요.
너무 강렬한 키스였던거 같습니다. 으앗!
그만 놀고 가즈아아아아앗!(아니 잠깐 쉬어도 되지 않아요?;;)
크로님 완전 그림에서 감정이입되신듯!!!ㅎㅎㅎㅎㅎ
...앜 어떻게아셨....
제 안에눈 응큼한피가 흐르고 있나봅니다 ㅠㅠ
남자의 응큼한 피가 인류의 역사를 만들어 온 것 아니겠어요?ㅎㅎㅎ
그러지 않았다면 인류는 발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만 선을 긋고 ㅠㅠ
적극적인 스팀양이네요 ㅎㅎㅎ
네! 치리님처럼~^^ 맞죠?
앗~ 첫 그림이 강렬한데요...ㅎㅎ 이젠 스팀이 다시 스달 가격을 넘어섰군요... 뭐~ 팔것도 아니고... 기다리면 또 좋은날 오겠죠~ ㅎㅎ
함께 가즈아~
네! 왠지 걱정이 하나도 안되네요 ^^
스팀양 걸크러쉬...!ㅎㅎ
스팀형제인줄 알았는데..그건 아니였나봐요ㅎㅎ 둘다 하늘로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그 둘이 우릴 실고 하늘까지 날아오를거에요.
그래. 니들 만이라도 가자.. ㅠ
니들만...ㅎㅎㅎㅎ이오스가 울지 않나요?ㅎㅎㅎ
ㅎㅎㅎ 재밌어요..
리자님 고마워요. 흥겨운 날이네요.
지난 겨울의 속삭임을 저도 기억합니다 ㅎㅎㅎ
아..리얼님께 깊은 인상을 남겼던 모양이네요.^^
ㅋㅋㅋ 아까 한번더 만났어요 ㅠㅠㅠㅠ
4250원에서 동시에 멈추더라구요ㅠㅠㅠ 정상으로 가즈아 ㅠㅠ
아! 또 재회가 있었군요? 그건 못봤네요 ^^
스팀이 여자였군요..그것도 이쁜.... 오늘부터 스달은 팔고 스팀으로 다 들고 있어야지....
아 모르셨군요? 스팀이 가끔 알바로 산타걸 하기도 하고 그래요.^^
산타걸... 흐뭇.. ㅎㅎㅎㅎ 내년에 산타걸로 알바할땐 몸값이 많이 비싸져있길 바래봅니다 ㅎㅎ
ㅋㅋ 저는 가격이 비슷한 걸 스팀잇 들어오고 나서 처음봐서 신기했습니다
1년에 한두번 있는 개기일식 같은거죠.^^
기분 좋게 보고 갑니다. ^^
네! 좋은 기분이 좋은 하루를 부르겠죠?ㅎ
한번 만났으니 이제 갈길 찾아서 TO THE MOON- 가즈아- 하겠죠... 그쵸?
아마 작전상담이 끝났을거에요.^^ 불기둥작전!
지난 새벽에 폭풍이 몰아쳤나 보군요. 키스도 나눴으니 잘 되길 빌어봅니다.
스달의 나이때는 연상의 여인이 북돋아주면 날아라도 가죠.^^
찌릿찌릿 !! 뭔가 좋은 결과가 있겠죠??
아! 라나님의 민감한 촉이 뭔가 자극을 느끼셨군요? 그럼 분명 짜르르한 일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네요!
ㅎㅎㅎ
지금의 시세에서 벗어나고픈 심정이
강하게 느껴지는 그림과 글입니다.
잘 보고 가요
지금 시세...안 보고 있습니다.^^ 우야튼 지금 필요할 것같아서 아침에 그렸네요.
저도 마찬가지로 시세를 보지 않습니다.
어찌되었든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걸 알기에..
그만놀고 가즈아!! 활공으로 ㅎㅎ 타타님 맛점하세요 ㅎ
네 우부님! 비행기가 뜨는게 어렵지 뜨고 나면 아아주 편안히 창공을 나르죠! ㅎ
가즈아~~~!!! ㅎㅎ
막 감정 이입이 됩니다.
스달군 부럽...ㅋㅋㅋ
아마군님! 마음껏 감정이입하세요. ^^ 촉감도 느껴질지몰라요.
퀀돔이라니.... 음란마귀가 몰려옵니다 타타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과매기 환상이었어요. 아내가 그렇게 잘 먹는건 첨 봤네요. 고마워요. 과매킹님!
아..퀀텀이던가요? 햇갈렸어요.^^(내숭)
그림과 글 넘 재밌네요!!^^ ㅋㅋㅋ 적극적인 스팀^^
네 스팀이 좀 적극적이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저는 여자를 좋아하므로
앞으로 스팀 구입 그리고 스파업 해야겠네요 ㅋㅋ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군요. 저도 그럴 생각입니다.^^
스토리를 넣으니 디게 재밋네요~ㅎㅎ 그림도 좋구요!
그런가요? 아...행복해요 모모꼬님!^^
와!!! 여자가 매너다리 해주네요...ㅋㅋㅋ 부럽다 스달 저놈...
그걸 매너다리라고 하나요? 난 첨 들어요....아! 난 그동안 매너가 꽝이었넹...ㅠㅠ
ㅋㅋ 타타님 이런거요..ㅎ 사진은 신화 멤버 전진이 키작은 스탭을 배려한 매너다리를 하고 있습니다ㅎ
아! 이런거에요? 상상도 못했네요.^^
그림 잘 그리시는 분들, 참 부러워요.
아유 각자의 달란트가 있잖아요.^^
아 ㅋㅋ 완전 재미있어요
요런능력 부럽습니다
따님도 이런 재능 있어요~!^^ 계속 감탄만 해주세요. 가르치려 안하셔도 되요.
좋은팁 감사해요! 역시 칭찬은 고래도춤추게한다죠 ^^
재밋고 기대되는 포스팅이네요 리스팀하고갑니다 팔로우도용 ~^^
와~고마워요. 우린 이제 친구네요. 앞으로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당.^^
네네 ~^^ 기대많이되요 앞으로두연인의횡보~~~^^
와~ 정말 재밌는 애니메이션을 본 것 같은 이 느낌은 뭘까요? ㅋㅋㅋ
"아몰랑..난 당신과 함께라면...그거면 되요!"
이거 마음에 꽂히네요^^
고마워요 수지님! 너무 좋은 칭찬을 해주셔서 댓글이 제 마음에 스며들었어요.
타타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반가워요!!!
여행이 끝나고 몸이 계속 아파서 한의원 다니다가 오늘이 돼서야 돌아왔네요ㅠㅠ 앗 저도 어제 키스 일러스트를 완성했는데 이런 우연이ㅎㅎ
스달이 하락하긴 했지만 전 그냥 평상시 하던대로 그림 그리고 글쓰고 소통하면서 지내려고요. 앞으로 자주 올게요!! 😊😊
아 아프셨구낭! ㅠㅠ 지금은 좀 어때요?
지금은 문제 없어요!ㅋㅋㅋ 그래서 앞으로 연재할 단편웹툰 그림체로 복귀 포스팅도 썼어요.
아무튼 이렇게 뵈니 반갑네요~~ :)
이 설레는 툰은 뭐죠.. 멋진 여즈아 스팀양 가즈아아!! 스달도 같이 가즈아
와! 밴자민님을 설레게 했다니 행복감 가드윽~!!
앗 스팀 너무 매력적으로 그려졌어요 ㅎㅎㅎ 아래 그림은 더 사랑스럽네요!
그죠! 저도 나름 사랑스러운 그림이 나와서 만족스럽네요.
재밌는 글과 그림이네요^^
미슈님의 세계도 무척 궁금합니다. 오늘 팔로했어요. 자유로운 영혼이시군요.
스팀과 스달 키스라 .. 제목에서 확 끌림이 오는데요 ㅋㅋ!!
제목 괜찮았죠? 저도 아침에 명상하다가 떠올라서 그려놓고는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아...난 이런 캐릭터를 창조할 수 있구나..싶은 생각에 황홀했답니다.
그러고 보니....봉님도 캐릭터 같은 면이 있어요.^^
저는 이제 막 가입한 회원이라 솔직히 무슨 말인지 이해는 잘 가지 않아요.. ㅎㅎㅎ
하지만 그림이 참 좋아요..! 붓으로 다 그리신건가요? 너무 예뻐요 !^^
우리 스팀잇이 스팀과 스팀달라라는 코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 가격이 수시로 움직이는데 딱 일치된 순간을 키스 라고 의인화하여 표현한거죠. 이쁘다고 하시니 기쁘네요.
99님! 이 마을에서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게 되실거에요.ㅎ
가즈아ㅏㅏ ! 스달아, 그만 밍기적거리자. 그림부터 글까지 너무 재밌게 표현하셨습니다! :D
와! 지식스팀님의 칭찬은 두 배의 위력이 있는 것 같이 느껴지네요 ㅎ
어디든님! 고마워요. 닉을 재밌고도 의미심장하게 지으셨네요.
ㅎㅎㅎㅎ 함께 손잡고 올라가즈앙~~~!!
스팀과 스달이 키스를 했네요!
스팀과 스달의 가격상승은 고래도! 뉴비도 모두 춤추게 할텐데!
즐거운 스티밋 라이프!
드디어 둘이 만났네요..........기쁘면서 슬픈 이 기분~ 슬픈 감정이 더 크지만 ㅜㅜ ㅎㅎㅎㅎ
마치 피난길에 두 갈래 길에서 서로 스치듯 만나 서둘러 헤어지는 연인들 같죠? ㅠㅠ
스팀도 스달도 키스하는데 나는..ㅜㅜ
성은별님 기다리시나요? 상상은 충분히 선명하게 해 두셨죠?
진실한 감촉이 어느 길 위에서 님을 향해 달려오고 있을겁니다.
놀고 또 논 후에 가즈아
타타님 옌날 그림과 시가 사무실에 보이네
오...감회가 새롭네요.^^ 고맙습니다.
헤헷 저도 운명의 키스를 처음엔 놓쳤다가 어제 다시 봤습니다 ㅎㅎㅎ
아이고 열심히 모아야겠네요 ㅎㅎㅎ
키스했으니 극락으로 가즈아~~ ㅎㅎㅎ
네 르바님 줍줍 타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놓치면...언제 다시 그 기회가 올지....
ㅋㅋㅋ 안녕하세요. 그림이 너무 느낌이 좋아 들어왔다가 글과 함게 보고 빵 터졌네요 ㅎㅎ 유머러스하고 감각있으시니 넘 부러워요 ^^ 팔로하고 종종 소식 보러 올게요 ^__^
네 들로그님! 님도 포스팅 써서 올리면 보러 갈게요.^^
으헉..의미있는 키스였군요.
안심이 되는 툰~
감사합니다~^^
카일님~다른 키스를 기대하셨나요?ㅎ 저렇게라도 상상의 나래를 펴야 마음이 쫓기지 않더라구요.^^
타타님의 글과그림 너무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아! 오토님! 이렇게 지난 글에 오시어 제 추억을 자극해주시니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