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공교육의 딜레마View the full contexttata1 (68)in #kr • 7 years ago 무난한 길, 안정된 공간-그 안에서 벗어나는걸 두려워들 하죠. 티쳐님이 무한 세계의 통로를 열어주세요. 도울게요.
예, 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말랑말랑 연극대본> 이란 책을 쓰기도 했네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공부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에 대한 진짜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만드는 것 같네요.... 안정된 공간을 벗어나길 두려워 한다는 말씀 공감됩니다. 학생들은 SNS를 하면서 더 외로움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많은가 봅니다.
존재의 불안---그래서 소통을 통해 큰 하나가 되어 안정하려 sns를 하지만 깊은 소통이 어려우니 외로움도 두려움도 해소되진 않죠. 이곳-스팀잇-아직 초창기인 생태계 속에서 우리는 희망을 봅니다. 티쳐님같은 분들이 정말 소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