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의 이미지를 오해할 사람은 없을 듯?ㅋㅋ2
(제이미님한테 개런티 내야할까...깨알 문학, 읽긴하는데 계속 댓글 못달고 있는데ㅠ.ㅠ)
기성이 단정이고 간소화의 편리함이 익숙해져 이미 전반적인 사회규범이 된 사례를 종종 마주합니다.
조금만 달라도 그건 틀렸다, 내지는 이상하다로 오는 직언을 직접 대면하면 먹먹할 때도 있어요.
대체적으로 간소화와 편리함이 수반되어 이것이 익숙함과 빠름.
과정이나 내면보단 결과와 보여지는 것에 주로 무게가 실리는 경우, 조금 쉬어가자고 한다던가, 주변을 둘러보잔 의미로 말을 건네면...대게 현실감각에서 처졌다거나 정신연령이 낮다로 치부된 사례도 봤네요.
단정에서 비롯된 선입견은 정말이지 공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역시, 기성과 단정 선입견에서 자유롭진 못한 것 같아요. 갈 길이 멀지만 가보는 중입니다. 좋은 글 매번 감사히 받아보고 있어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인데, 다른 생각이 드실텐데도 늘 제 글의 방향에 맞추어 생각해 주시고 좋은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배려의 마음은 늘 온전히 받고 용기가 되고 있습니다. 티가든님!! ^^
다른 생각이 드는 경우가 (듣기 좋으시라고 하는 말이 아니고) 크게 없었답니다. 가든 팍님의 문장은 뚜렷한 의지나 견고한 생각이 들어있다고 생각이 되어 많은 생각을 파생하게 해주어 좋아하는 편입니다.
가장 재밌는 건 개인적으로 제이미님하고 댓글 핑퐁?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