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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영실 단풍구경 해프닝 (?)

in #kr6 years ago

윗세오름대피소 매점이 없어졌나요? 2년전에 거기서 라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 제주 방문에도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영실코스 그리고 대피소 라면 이었는데, 없어졌다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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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갔을때 있어서 라면이나 한 그릇 먹으려고 했는데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등산객들은 다알고 라면에다 보온병에 물가지고 와서 드시데요. 국립공원인데 홈피 신경써야 되는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