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둘째 육아일기. 육아용품에 대한 고찰.View the full contexttinker-bell (62)in #kr • 6 years ago 좀 반대인거 같네요. 첫애 때는 금지옥엽처럼 대했다가,좀 익숙해지니.. 둘째는 좀 무뎌지는 거 같던데요.. ^^ 큰애에게만 새로운 환경에 좀더 신경을 쓰게 되니..밑으로 내려갈수록..점점 미안해지는..
그렇죠..전 첫째도 애틋하고 둘째도 짠한 그런 적응의 시기인가 봅니다. 요새 잘때 첫째가 엄마옆에 붙어자려고 하네요. 서운하다 말도 못하고 눈물만 흘리기도하고.. 둘째는뭣도모르고 첫째스케줄에 따라다니는거같아 미안하고 이래저래 짠한 마음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