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수다#48]선배와 후배사이 (상사의 꾸짖음은 꼰대의 표시일까 애정의 표시일까?)View the full contexttoxic-retriever (58)in #kr • 7 years ago 카일님 고생이 많으세요! 정말 다른사람을 아우러서 결과를 내야하는 직책에 있는 분들은 어깨가 무거울 것 같아요. 그런의미에서 kr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힘드시게 고민하시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저야 제 입장에서 ㅇ대리 맘에 안든다, ㅇ과장 일 못한다 라고 쉽게 말하지만, 그럼에도 회사에서 짜준 조직 내에서 결과를 내야 하고, 저처럼 이 사람 싫다 좋다 말 못하는 팀장급들의 노고도 확실히 큰 듯 합니다. 네네 스팀잇에서도 사람들이 이러건 저러건 혹은 이래도 저래도 늘 그 자리에 꿋꿋히 계셔 주시는 분들이 있어 이렇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