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은 꼭 편견으로 부터 오는 것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다만 기성세대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사고의 유연성이 떨어짐에 기인한 편집적인 직관이 편견의 다른 모습으로 비치는 경우가 많다 생각합니다. 직관이 통찰이 되지 못하면 사고는 이미 굳어지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죠. 우리 세대가 기성세대라 불리는 때가 오게 되더라도 우리세대가 사고의 유연성을 잃지 않게 된다면, 성급한 일반화로 만들어진 명칭은 좀 더 다른 편안한 이름으로 바꿀 수 있게 될 수 있지 않을까.. 바람을 가져봅니다.
말씀해 주신대로..사고의 유연성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글을 읽어주시고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