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빌려서 수다떨다니 대단한데요. 근데 친구분말대로 가족 시간 뺏기는건 좀 공감이 가요. 요즘 저도 줄인다고 줄였는데 아이가 저보고 폰만 보고있다고 얘기하더라구요. 낮엔 실컷 내 할일 하고 편안한 저녁에 하다보니 아이에게 들어가는 시간을 쪼개서 하고있더라구요 ㅡㅡ. 말씀대로 글 주제도 힘들고 이웃찾아 댓글다는것도 시간이 꽤 걸리니.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니 매일은 힘들어도 일주일에 2-3번은 글을 올리게됐네요~ 쟈니님은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시리라 믿어요!!! ㅎㅎㅎ
집사님말에 저도 공감합니다. 아이들과 많이 놀아줘야 하는데, 늘 미안하네요. 연초라 은근히 바쁜 일로, 스팀잇에 대한 괜한 압박아닌 압박도 느껴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ㅋ 슬럼프가 오려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