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몰아보기] 55년생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찾기 1화~10화 정주행하기!

in #kr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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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만과효밥(@twohs)입니다.

<55년생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찾기 웹툰 : 저도 할 수 있을까요?> 가 어느새 10화가 넘었네요.
웹툰을 정리할 겸 혹시 놓치신 분들을 위해 10화 몰아보기를 준비하였습니다.

재밌게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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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생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찾는 이야기>


55년생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 찾기: 저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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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생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 찾기: 타자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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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생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 찾기: 사람 사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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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생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 찾기: 컴퓨터를 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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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생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 찾기: 혼자서 할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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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생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 찾기: 메일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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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생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 찾기: 기다리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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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생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 찾기: 혼자서 해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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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생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 찾기: 하고 싶은 일만 해도 시간이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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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생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 찾기: 포기는 안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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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편 --

[웹툰]55년생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 찾기: 저도 할 수 있을까요?
[웹툰]55년생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 찾기: 타자연습
[웹툰]55년생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 찾기: 사람 사는 집
[웹툰]55년생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 찾기: 컴퓨터를 사고 싶어요.
[웹툰]55년생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 찾기: 혼자서 할 수 없는 일.
[웹툰]55년생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 찾기: 메일을 씁니다
[웹툰]55년생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 찾기: 기다리는 마음.
[웹툰] 55년생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 찾기: 혼자서 해낸다는 것.
[웹툰] 55년생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 찾기: 하고 싶은 일만 해도 시간이 모자라
[웹툰] 55년생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 찾기: 포기는 안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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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을 보내면 딸을 만나는 것 같다는 말씀이
너무 뭉클했어요ㅜ 왜이리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찾기를 보면 뭉클하게 엄마생각이 나는지..
저도 제주로 온지 3개월되는 다음달에 엄마보러 가요~
해외에 계시는 키만과 효밥님 보다야 낫지만요^^;;
엄마가 문자 보내는 거랑 비슷해서 더 마음이
뭉클해지나봐요^^

다음달에 엄마 보러 가시는군요. 부럽습니다 ㅎㅎ 저도 오렌지님처럼 한국에 돌아가면 제주도에 살아보고 싶어요! 비행기로 쓩~ 가족을 보러 갈 수도 있고, 반대로 가족들이 해외보다는 쉽게 날아올 수 있잖아요. >< 물론... 제주살이의 고난도 있겠지만 아직까지 제주살이는 제 로망중 하나입니다^^

꼭 저을 보는것 같네요. 현자씨을 보니 스팀잇도 아들이 가르쳐줘서
하고 있지요. ㅎㅎ

스팀잇을 배워서 하신다니 현자씨보다 한 수 위~ 이시네요 ㅋㅋ 요즘 현자씨는 포토샵을 배우러 가신다는데....(컴퓨터 수업에 당첨된 게 포토샵 밖에 없다네요 ㅋㅋ) 수업 가셔서 잘 따라가시는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저도 요즘은 돈 보다 하고 싶은 일이 더 많네요. :D

한손님! 저도 그래요!!! 하지만 늘 돈에 대한 고민이 따라오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이런 제가 싫습니다 ㅠㅠ 엉엉

저희 엄마랑 비슷하신것 같아요 핸드폰도 컴퓨터도 다룰줄을 잘모르셔서 항상 또 알려드리고 알려드리고 또 잊어버리시고 ㅎㅎ 그래도 저희엄마는 요즘 친구들이랑 여행도 다니시고 자기인생 사시는것 같아서 보기 좋더라구요 ^^

컴퓨터에 익숙한 저희와 달리 엄마 눈에는 핸드폰의 화면들이 너무 어지럽나봐요. 그래도 익숙해지시니까 곧잘 하시더라구요. ( 물론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ㅋㅋ) minaje님 어머님도 요즘 여행을 다니시는군요! 엄마들이 자기 인생 사시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은 것 같아요. ^^

오늘도 재미도 있고 찡하게 감동받고 가네요
즐건 주말 보내세요:]

현자씨의 평범한 일상 이야기인데... 그리는 저도, 읽는 독자분들도 왜 자꾸 마음이 찡해지는지 ㅎㅎ 라디의 <엄마>라는 노래 가사처럼 "엄마"라는 이름은 부르기만 해도 눈물이 찡 나나봐요 ~

현자씨의 두번째 인생찾기를 정주행하니, 엄마 생각이 간절해지는 밤입니다.
예전에 엄마랑 통화할때 "엄마, 집에 공유기 있어야해" 했더니
"062가 어디 지역번호야?" 해서 한참 웃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앗!!! 062!!!! 웃으면 안되는데 빵 터졌습니다 ㅋㅋ 그렇게도 들릴 수 있겠네요. 이제부터 공유기만 보면 올리아님의 '062' 이야기가 떠오를 것 같아요.

찡합니다~~
띄엄띄엄 봤는데 한번 몰아서 봐야겠군요.

사실 뭔가를 새로 배운다는게 쉽지 않은
'나이 들어감'인데 노력하는 자세가 아름다운
현자씨입니다.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