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식물인간이 될 수있으니
매일 혹은 매주 아니면 매달
OTP를 입력하는 방식이나, 거래소에 로그인하거나 지갑에 로그인 하지 않으면
지정된 사람에게 정보가 전달되는 서비스가 있었으면 좋을꺼 같아요.
물론 모든 계정 정보는 아날로그로 저장하고 은행금고에 보관하는 방식으로 저장하고요.
그냥 돈 좀 모으면 이런 서비스 런칭 해봐야지 라고 막연하게 생각중입니다.
일단 돈 모아서 큰 건물을 하나 사고 금고를 설치한 후 부자들에게 맡기라고 해야지....후후후...............
SMT 서비스 생각하다 망상의 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제 유서에 주소를 써야할판이죠
고인의 숨겨진 암호화폐를 찾아드립니다 서비스가 나올것같기도 합니다
나올법하네요 진짜ㅎㅎ
잊혀질 권리와 더불어 기억될 권리... 는 아니지만 기억해야될 정보의
권리 이전으로 보면 될까요? 생각보다 괜찮은데..
다수를 위한 해당 서비스를 런칭하려면 거대한 인프라와 더불어
보안시스템에서 완벽한 신뢰감을 줘야겠네요..
신선한 소재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공증" 같은 체계를 갖추자는 말씀인가요 ? 지정된 신뢰된 전달자나 체계가 있으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private bank...금고서비스?? ㅋㅋ 근데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파악만하는수준이죠
제일큰건 유언장 대체이구요. 유언장없이 사망하는 경우 코인은 그냥 데이터덩어리로 소각되는거니까요.
사망할시 변호사나 법무사 사무실등에서 사망신고가 들어가기 전까지는 비밀번호나 그런것을 밀봉하고, 사망신고가 들어오면 그것을 고인의 가족에게 전달해서 접속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요 ? 신사업보다는 그런곳에서 추세에 맡게 부가로 진행하는 서비스(?) 그런 개념으로 ..
고독사 방지 역할도 가능할 듯 하네요..
괜찮은데요!!! +_+/ 저는 맡기겠습니다
남편것도 함께요. ㅋㅋㅋㅋㅋ
어서 건물을 사세요~!!! 응원합니다~ㅎ
저도 가끔 멍때릴때 암호화폐 시장이 궤도에 오르면 여러가지 새로운 서비스가 파생할텐데 그중 하나가 나이 지긋하신 고래들 대상으로 암호화폐 상속&증여 관리해주는 거였는데요. 이게 생각하다보니 행복회로 망상회로가 동시에 풀가동 되더군요ㅎㅎ
역시 뭐든 돈있는 사람들 대상으로 사업을 해야....--;;;;;;;;
저는 제 아이와 마스터키와 아이디를
공유했어요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요
저도 생각만 해봤던건데, 하신다면 한 발짝 담궈보겠습니다.ㅎㅎ
사업개시하세요 ㅎㅎ
확실히 코인이 생기면서 저런문제들도 생각해봐야 할듯..!
아이디어는 좋은거 같아요!
그럴수도 있겠군요. 괜찮은 생각인듯 합니다. ^^
음... 상당히 귀찮을 것 같아요 ㅎㅎ 까먹고 안하면 계정이 바로 넘어가게 되니까요 ㅎㅎ 그럼에도 아이디어 자체는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ㅎㅎ 재미있는 생각이 현실이 되는 날 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팔로우와 보팅하고 가요!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저도 암호화폐를 시작하면서 죽음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해 보게 됐네요. 유언장 빨리 써야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되서 말도 못하고 몸도 못움직이면
진짜 답답하겠네요 업비트에 돈있다고 말도못하고
그냥 돈날리겠네요 ~
특히나 2fa 인증이 정말 제일 문제인듯해요...
모든 코인을 다 프린트 할 수도 없고
정말 좋은 생각이십니다 ^^
저도 생각하던건데요. 비번이나 OTP나 저밖에 모르는데, 갑자기 사고나게되면.. 나의 코인들은.. 어떻게.. ㅜㅜ
오치님 곧 블록체인 보험회사 차리세요 ㅎ
짱짱맨이 아니라 아디이어맨 이구만요!
망상이 현실이 되길 바랍니다.
방문 감사해요..
상큼한 봄 꽃 전해드리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거래소나 지갑에 로그인을 했는지 어떻게 알아내는지가 문제겠네요 ㅎㅎ
블록체인판 노인 돌봄 서비스네요 ㅋㅋ
좋은 생각입니다.
더불어 그럼에도 일정 기간이 경과후 로그인등 추가 액션이 없으면
등록된 금고(가족 명의)로 인출되는 기능도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
구글 지메일에 그런 옵션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간 / 날짜를 지정해서 그 시점이 지나면 지정해놓은 지인의 이메일로 아이디와 비번을 포함한 이메일을 발송하는거죠. 일종의 타임캡슐이라고 할까요?
페이스북 등에서도 직계 가족이 사망하면 그 아이디를 가족들이 요청할 경우 아이디를 열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특성상 여기는 스마트 컨트랙을 작성해야 할듯 하네요!
디지털 유서 인가요? ㅎㅎ 저같이 아직 혼자인 사람에게 매우 유용할듯 하네요! ㅋㅋ
가상화폐가 안정화되고 거의 고정화 가격대가 되고 실물에 정착된 후면 은행들이 이런 서비스를 할 듯 하네요
망상의 길이 또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길이겠죠? ㅎㅎ
모든 위대한 것들은 상상 속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누군가는 제가 아는 것들, 특히 코인류는 더욱 그러하겠네요..
부자가 되면 서비스 이용할께요.. ㅎㅎㅎ
꼭 부자가 되셧으면 해요 ㅎㅎㅎ 같이 부자가되서 서로돕는 그런사회가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일단 보관하고 싶을 정도로 돈을 많이 벌어놔야겠네요~ ㅎㅎ
그러게요 실제로 미국에서 사고로 죽은 아들의 지갑주소와 비번을 몰라 수십억의 비트코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좋은 생각인데요!! 정말 하루아침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거니까요.ㅇㅅㅇ;;
ㅎㅎㅎ 그러한 망상에서ㅜ먼가 번득이는게 나올지도 모르죠.... 저도 여유자금이 되면 맡겨 보고 싶은 느낌이....
이벤트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팅하구 가용~ㅎㅎ
친구와 이런 저런 대화를 하다가
죽기 전에 컴퓨터는 어떻게 해야되지 않겠냐고
서로 농담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결코 망상은 아닐 것 같습니다. 갑자기 어떤 불상사가 생겨서 가족들에게 미처 알려주지 못한 재산이 통채로 날라갈지도 모르니까, 가족들에게 비상시에는 정보가 전달되도록 하는 서비스가 있기는 해야겠지요.
ㅎㅎ 기대해 보겠습니다! 아이디어는 좋네요^^
보팅하고 가요~~
변호사들이 바빠질듯... ㅎㅎ
페이스북같은 경우 내가 죽으면 계정을 물려줄 사람을 지정하거나 폐쇄하는 옵션이 있는데, 생각해보면 블록체인도 그런게 필요하긴 하죠. 저도 고민이 들더라구요. 이런건 어떻게 풀수 있을까 하구요.
대박사건!!
디지털 유서가 되는건가요?ㅎㅎ
Iot 와 같은 맥락으로 노부모가 사는집에 정수기 사용 패턴을 파악 후에 이상 징후가 나타나면 가족에게 알림 기능이 있다는군요
와~ 정말 좋은 생각인것 같아요^^ 예전에 영화에서 비슷하게 본것 같기도 해요!!
아직 큰 수익을 내지못해 거기까진 생각해보지 못했네요 ㅎㅎ 마치 로또에 당첨되면 뭘하지? 라는 고민처럼요. 그렇지만 충분히 필요할 법 하네요 ㅎㅎ
코인이 대중화되면 꼭 필요한 서비스겠죠.
오치님이 만들어주세요.^^
그러네요. 좋은 생각인데요.
망상이 기분좋게 만드네요 ㅎ그런데 정말 큰 돈 벌렸는데 유족들이 못꺼내면 ㅜㅜ 그런 일이 있었다고 어디서 읽었거나 들었던거 같아요.
안타깝게도 비트코인을 가지고 돌아가신 분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이 안정화 된거 아닐까요? 그래도 꼭 필요한 기능이지요. 비밀번호가 없으면 있어도 없는거 마찬가지인 전자지갑이니깐요.
시체를 밟고 얻어낸 ....그런건가요????ㅠㅠ
망상이라뇨~ㅎㅎ아이디어가 항상 샘솟으시는거 같은데요~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인생 출석부네요. 절대 결석하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