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곰 입니다.
어제 어머니댁에 다녀오는 김에 동생의 컴퓨터를 들고 왔습니다.
동생은 물건을 험하게 쓰는 애라 한번씩 손을 봐줘야 합니다. (손을 봐준다는 건 그 손찌검이 아닙니다.)
이참에 남는 본체 케이스도 있어서 케이스 갈이도 하고 고장난 CD롬도 바꾸고 램도 올리고 하드도 잡아주고 윈도우도 다시 깔아주고..
뭐 이렇게 열심히 고쳐줘봐야 얼마 가지 않아서 또 다시 망가진 상태로 올 것 같지만 최대한 오래 버텨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을 합니다.
제 동생 손에 들어가면 남아나질 않기 때문에 사실 컴퓨터가 불쌍합니다.ㅇㅅㅇ;;;;;;;;
결국 작업하느라고 새벽 5시에 잤네요.
이런 걸 한번 하려면 울이가 자는 시간밖에 여유가 안되어서 늦은 밤에 할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지금은 포스팅 하느라고 벌써 오후 5시가 넘었네요.=ㅅ=;;;;;;;;
오늘은 포스팅 일찍하고 여유있게 보낼라고 했는데;;;
하루가 다 간 느낌.;;;;
다른 스티미언님들은 알찬 하루 보내셨길 바래요.ㅎㅎ
오늘도 굿데이 되시구요. 전 어항 물 좀 갈고 스팀잇 하러 올께요~^_^ 슝~!!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매번 감사합니다.^_^
저도 문과출신인데 기계고치는걸 좋아해요.탐구심이 발동해서...집중도되구요.
맞아요. 뭔가 뜯고 고치는 건 재미있죠!!
허걱 고생하셨네요 컴퓨터 한번 뜯기시작하면 눈에 보이는게 하나둘이 아니죠... 새벽 다섯시까지라니 ㅠㅠ
ㅎㅎㅎㅎㅎ 먼지가 너무 많아서 먼지 털다 죽을뻔 했어요.ㅋㅋㅋㅋㅋㅋ
천사네요 천사형님인지 천사오빠인지 천사 누나인지 언니인지모르겟지만 천사울곰님이신듯 ㅋㅋㅋ
전 천사는 아니고 악마형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유순해 진거죠.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엄청 싸웠거든요.ㅋㅋㅋㅋㅋ
컴퓨터까지 고칠줄아시는 울곰님은 능력자 ㅎ
늦게 주무신거 같은데 좀 주무세요 ㅜ 피곤하시겠어요 ㅜ
낮에 잤어요~~ 하루가 지난 다음날이긴 하지만.ㅎㅎ
그냥 혼자 사브작 사브작 거리는 걸 좋아합니다.ㅋ
컴퓨터 기술자이시네요!
보팅하고갑니다~
제 블로그도 놀러오셔요^^
https://steemit.com/growthplate/@cchstory/4dssqy
링크 안걸어 주셔도 댓글 달아주신 분들에게는 늦어도 무조건 찾아 갑니다.^_^
감사합니다.^^
점점 뜯는게 귀찮아지더라구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장 안나면 뜯을 필요가 없죠.ㅎㅎ
포멧하기 귀찮아서 정작 제 컴퓨터는 계속 포멧을 미루고 있습니다.ㅋ
긍정적인 마인드로 동생 덕분에 운동을 하셨다고 생각하세요.
하지만 저는 그런생각을 가지지 못할 것 같습니다. ㅎㅎ
고생하셨네요 ㅠㅠ
취미라 좋아합니다.^_^ 깔끔하게 완성이되면 기분이 좋거든요.ㅋ
저는 언제부터인가 컴퓨터 조립은 그냥 돈 주고 맡기게 되더라구요~
나이가 들어가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 들어가는 시간이나 선 정리 등의 아웃풋이 돈 주고 맡기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
뭐 자주 컴퓨터를 만들 일도 없긴 하지만 전 그냥 제가 조립합니다.ㅎㅎ 재미있어요.ㅋ
저런 작업할려면 시간 정말 오래걸리는데 정말 고생하셨네요!
@heeyaa35 님의 그림 작업도 시간이 만만치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섬세하고 멋진 작품이라.^^
정말 하얗게 불태우셨군요 ㄷㄷ... 컴퓨터란 놈은 항상 그렇죠... (아닌가?!)
맞아요. 항상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들더라구요.ㅎㅎ
고생하셨어요. 울곰님~
아... 전 왜 이리 찔릴까요..... 저도 항상 그랬는데... 뭐든 제 손에 들어 오면 고장이 나서 나가게 되는 ㅠㅠ 저의 오빠한테 엄청 혼나기도 했었는데... ㅋㅋㅋ
오빠한테 미안해 지네요 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혼내지는 않아요.ㅋ 제거 였으면 혼냈겠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
흑 ㅠㅠ 오빠 컴퓨터였습니다 ㅠㅠ ㅜㅜ
아.... 혼날만 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기계치라, 특히 컴퓨터 하드웨어든 소프트웨어든, 척척 해내는 사람 보면 그저 신기하고 부럽습니다. ^^
저도 잘 아는 건 아닙니다. 그냥 분해 했다가 조립할 줄 만 알아요.ㅎㅎㅎㅎㅎㅎ
하드웨어는 바꿔주면 되는데, 바이러스(악성코드)가 감지되고 .. 이상한 액티브X가 깔려있으면 그건 그거 나름대로 한숨이 납니다 ㅠ.ㅠ ;;
그건 포멧이 답이죠.ㅎㅎ 전 그래서 이상하다 싶은건 절대 깔지 않아요.ㅇㅅㅇ+
컴퓨터 수리...
쉽지 않으실텐데
완성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푹 잘 쉬셔요
컴퓨터는 부품이 다 나누어져 있어서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ㅎㅎ;;;;;
으악 ㅜㅜ 예전에 컴퓨터 부품 바꾸려고 무작정 부품들만 샀다가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인터넷보고 하루종일 조립과 해체를 반복했었던 기억이나네요 .... 피곤하실텐데 쌓인피로 주말에 쫘악 푸시길 바랍니다!! :)
그런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되는거죠.^^ 저도 처음에는 그랬습니다.ㅎㅎ 맨땅에 헤딩이었죠.ㅋ
전 피씨 뜯는 게 왜 이렇게 귀찮을까요. ㅇ_ㅇa
한 번 조립해 놓으면 업글이고 뭐고 그냥 열어보지 않는. ㅠ
저도 옛날에 조립한 제 컴은 뜯지 않습니다.ㅎㅎ 동생 컴만 예외예요.ㅇㅅㅇ;; 하도 망가트려놔서..=ㅅ=;;
동생 컴 때문에 고생이시군요. 차라리 동생에게 컴을 가르쳐서 직접하라고 하면 좋으실 거잖아요.
아...... 그건 절대 무리입니다. 동생은 컴터를 손 안대는게 도와주는 거예요.ㅇㅅㅇ;;;;;
컴퓨터도 직접 손볼 줄 아시고 .. 제 친구는 노트북 수리 맡겼다가 13만원이 나왔다고 하네요,,ㅎㅎ.. 요즘같은 시대에 엄청 유용한 능력이네요! 부럽습니다ㅠㅠ
저도 노트북은 할 줄 몰라요.ㅋㅋ 노트북은 A/S 센터 맡겨야죠.ㅎㅎㅎㅎㅎㅎ
컴퓨터 한번 뜯기시작하면 끝이 없죠..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케이스 갈이라서 시간이 더 걸렸네요.ㅎㅎㅎㅎㅎ
아앗 저도 컴퓨터 손 봐야하는데....ㅋㅋㅋㅋㅋ
하드웨어 망가진거 아니면 포멧이 답이죠.ㅎㅎ
사실 저도 마이너스 손이라서 제가 손대면 자주 망가지더라구요....괜히 찔리네요 ㅋㅋㅋㅋ
그런 마이너스 손을 가진 사람들이 있죠.ㅎㅎㅎㅎ
안구에 습기가...ㅠ.ㅠ
ㅎㅎㅎㅎㅎ 괜찮습니다. 컴터 가지고 노는 거 좋아합니다.ㅋㅋㅋㅋㅋ
아고고고~ 동생분보고 살살 다루라고 하고 싶네요. 새벽5시까지 하얗게 불태우시다니 고생하셨어요ㅠ
저도 항상 온전히만 있게 해주길 바란답니다.ㅋㅋ
좋은 형이시군요...
ㅠ
저도 기계치라 잘하는 친구 옆에다 두고 이것 저것 물어본답니다.
그래도 제가 해보려고 이것 저것 물어보면, 답답한지 '슝' 와서 '뚝딱' 거리며 다 해놓고 다시 가더라구요....
저는 진짜 제가 하려고 물어본건데...
설명하는 게 더 힘들대요...
울곰님도 그래서 해준 건 아니죠??;
아니요.ㅎㅎ 동생은 거기서 더 안망가트리면 다행인거라 제가 하는 겁니다.ㅎㅎㅎㅎㅎㅎㅎ
토닥토닥..
울곰님이 팬더가 되셨겠네요. ㅜㅠ
네 맞아요.ㅎㅎ 아침에 @woollim 울림이가 제 얼굴 보고 다크서클에 놀랬습니다.ㅋㅋ
손재주가 있으시군요.
그림도 잘 그리고 컴퓨터도 뚝딱 수리하시고....ㅋ
백수로 있기에는 아까운데요.ㅋㅋ
그림도 어설프고 컴퓨터도 어설프게 아는 정도 입니다.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_^
헉..늦게 주무셨네요.
푹 쉬시고 오늘은 굿데이 하시길 바래요.ㅎ
오늘은 낮잠자고 컨디션이 좋습니다.ㅎㅎ 코인시장만 빼면..ㅠㅅㅠ
오 역시 특별히 빵터지진 않아도 잔잔한 일살을 공감가게 몇컷으로 깔끔하게 그리기만 해도 틈틈히 챙겨볼만한 웹툰 포스팅이 되는군요. 공부가 되네요 ㅋㅋㅋㅋ
ㅎㅎㅎㅎ 전 길게 그리는 재주도 없고 빵 터트리는 재주도 없어서 소소함을 지향하는 짧은 일상툰 이랍니다.ㅋㅋㅋㅋ
그래서 한 컷 일 때도 많아요.ㅋ
컴퓨터를 다룰 줄 알게 되면....주위 사람들이 정말 가만히 안 놔두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제가 찾아서 하는 걸요.ㅋㅋ 고쳐 졌을 때의 그 기분이 좋아요.ㅋ
으쌰으싸 같이 힘내요
즐거운 주말
행복한 스티밋 !
감사합니다~~ 오치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대단하세요
전 기계치라서 무얼 고치다가 더 고장내 먹는데요~
홧팅입니다~!!
대단한 건 아니예요. 그냥 분해하고 조립할 줄 만 알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