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아요. 보내놓고 생각하니까 혹시 힘들어서 잘 못 돌보면 어떻하나 걱정도 되고
갓난아이를 길에다 버리고 온 기분이 많이 들었어요. 물론 몽실 아빠가 들으면 섭섭하겠지만
몽실아빠 돌아오는데로 데려 와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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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보내놓고 생각하니까 혹시 힘들어서 잘 못 돌보면 어떻하나 걱정도 되고
갓난아이를 길에다 버리고 온 기분이 많이 들었어요. 물론 몽실 아빠가 들으면 섭섭하겠지만
몽실아빠 돌아오는데로 데려 와야 겠어요 ^^
다행입니다. 지영이도 작은 지민이의 빈자리를 느끼면서 정을 들여갈 것 같아요ㅠ